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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울했던 일제시절, ‘홍도야 울지 마라’ 구슬픈 노래자락이 그립다

    사랑방 문화, 다르게 사는 모던과 낭만 [아시아엔=박상설 <아시아엔> ‘자연과 삶’ 전문기자, 캠프나비 대표]?내가 어렸을 때는 어머니는 안방에서, 아버지는 사랑방에서 사람들을 매일 모아놓고 언문으로 인쇄된 이야기책을 읽어주며 한밤중에 밤참을 먹는 게 일상의 습관이였다. 그때 나는 부모의 턱밑에서 밤잠을 안자고 책 읽어주는 이야기를 들으며 언문을 아름아름 깨우친 게 전부이다. 그래. 나의 언어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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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최고부자 청쿵그룹 리카싱 회장의 ‘동업 불가’ 6원칙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누가 뭐래도 부자는 부러운 것이다. 아무리 도덕성이 엉망일지라도 부자는 그냥 되는 것이 아니다. 모두 숙겁(宿劫)으로부터 쌓아온 공덕이 없으면 이룰 수 없는 꿈이다. 중국 최고의 부자가 있다. 그의 이름은 리카싱(李嘉誠, 1928.6.13~)이다. 광둥성에서 태어난 기업인으로, 중국 최대의 기업집단 청쿵(長江)그룹의 창시자다. 중국과 동아시아 전역에서 가장 부유한 인물이며, 중국인 중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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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엔 시사주간지 리뷰] 9월 첫째주 ‘시사인 주진우의 일본 대부업체 한국시장 잠식’ ‘8.25 남북합의 뒷얘기’

    [아시아엔=정용인 <주간경향> 기자] 9월 첫째 주 시사주간지 리뷰입니다. 이번 주 표지를 보면 <주간동아>, <한겨레>, <시사저널> 세 개 매체가 ‘8.25남북합의’를 커버스토리로 담고 있습니다. 비록 주중에 극적으로 갈등은 해소되었지만 합의가 담은 파장은 여전히 크다고 판단해서이겠죠. <주간경향>은 초유의 전직 총리 수감사태를 계기로 ‘불법수사 검찰공화국’을, <시사인>은 일본계 저축은행의 한국진출을, <주간조선>은 쌍둥이 출산 선호의 위험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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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 민속춤도 보고, 바시니·닥스·나이키 할인 의류도 고르고

    광릉수목원로서 9월 한달간 ‘힐링 인 아프리카’ 개최 [아시아엔=글/사진 정재용 CCA 트레이너] 경기 포천시 소흘읍 무림리 광릉수목원로에 위치한 더파크아프리카뮤지엄(옛아프리카예술박물관)이 W-FOUNDATION(재단법인 소통을 위한 젊은재단)과 함께 9월 한달간(오전 10시~오후 7시)까지 아프리카 기후난민을 돕기 위한 자선행사 ‘힐링 인 아프리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아프리카 공연단의 춤공연이 펼쳐지고 아날도 바시니, 닥스, 나이키 등 유명 의류브랜드가 5만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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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엔 뉴스브리핑 8/31] 대기업 공채 3만명 확대, 자동차가격 25만~440만원 인하, 외국인 순매도 4조 돌파

    << 정치/외교 >> 1. 정부는 8.25 남북합의 이후 첫 교류협력 물꼬를 ‘산림협력’ 분야에서 트기 위해 조만간 정부 자금인 교류협력기금 30억원을 지원할 예정임 – 이를 위해 이르면 이번주에 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할 대북협력 민간단체 7~8곳을 확정 발표할 것으로 30일 알려짐 << 경제 일반 >> 1. 국내외 경기 전망이 불확실하지만 대기업들은 올 하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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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대학생순례단 어때요?···조상의 숨결 느끼며, 뿌리의 정체성 배우고

    경주이씨중앙화수회?‘대학생 선조유적지순례’ 올해 21회째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평소 역사에 관심이 많았지만, 우리 조상님에 대해선 솔직히 잘 몰랐으나 선조유적지 순례를 통해 그분들이 계셨기에 지금 내가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이주은 동의대 호텔컨벤션경영학 4년) “딴 곳에서 흔히 할 수 없는 좋은 경험을 하게 된 게 너무 감사하다. 특히 시조이신 휘 알평 표암공 할아버지 표암재와 정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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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학준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 몽골 학술원서 명예박사 받는다

    [아시아엔=편집국] 김학준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아시아기자협회 이사장)이 4일 몽골 과학아카데미 국제학술원의 고고학연구소에서 명예박사(역사학) 학위를 받는다. 몽골 국제학술원은 우리나라의 학술원 격으로 몽골 최고 지성들이 문학, 철학, 역사학 등 분야별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다. 몽골 국제학술원은 “김학준 이사장은 평생 한반도 및 러시아, 중국, 일본 몽골 등 동북아 연구에 뛰어난 업적을 남겨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한국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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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가 전승절 행사 때 시진핑 왼쪽에 서는 의미는?···日 반기문 참석 트집 ‘소인배 짓거리’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전승절 참관을 둘러싸고 득실을 따져보면 다면적이다. 미국, 일본에서 일부 반대가 나오고 있지만 중국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어떻게 볼 것인가도 살펴보자. 13억 중국은 다민족 국가이다. 90%가 넘는 한족이 압도적이다. 한족 지도층은 다른 55개 소수민족은 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는 계산을 갖고 있다. 불교를 가지고 있는 티베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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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희봉의 21세기 인간형(18)] 매너가 경쟁력이다

    [아시아엔=김희봉 교육공학박사, 현대자동차 인재개발원] 많은 사람들은 비록 그럴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되는 상황일지라도 상대방으로부터 막말을 듣거나 비인격적인 대우를 받는 경우 또는 상대방이 버릇없는 행동을 하는 경우에 심기가 불편해진다. 또한 정도에 따라서는 자신의 심기를 건드린 상대방의 언행을 그대로 따라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싸움이 시작되는 것이다. 그러나 이와 반대되는 경우도 있다. 심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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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부암 시한부 투병 지미 카터 대통령의 품위···”하나님 그를 지켜주소서!”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담당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암세포가 뇌로 전이돼 시한부 선고를 받은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의연한 자세로 평소대로 고향인 플레인스 소재 마라나타 침례교회 주일학교에서 성경을 가르치는 있다. <워싱턴포스트>(WP)는 8월 23일자 사설에서 “암 투병 사실을 공개한 카터 대통령이 품위 있는 전직 대통령의 귀감이 되고 있다”며 그가 벌이는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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