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시아

    [이만수 칼럼] “내 사전에 은퇴는 없다”···라오스 이어 베트남에 야구 보급

    2014년 11월 12일. 처음 라오스로 건너가 재능기부를 통해 야구를 전파한다고 할 때 모두가 “미쳤다, 불가능하다, 무모하다, 바보 같은 행동이다“라는 반응이었다. 이런 관심과 우려 속에 시작된 라오스는 지난 10년 동안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야구가 보급되었다. 야구를 통해 많은 젊은이들이 새로운 꿈과 희망을 찾아가고 있다.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할 때 미련스럽게 도전했던…

    더 읽기 »
  • 동아시아

    [인간교육을 위한 새로운 흐름③] ‘존 듀이’와 ‘창가학회’에 대한 새로운 인식들

    오늘(1월 6일)은 존 듀이 서거 71주기 되는 날이다. 이케다 다이사쿠·짐 개리슨·래리 히크먼의 대담집 <인간교육을 위한 새로운 흐름>은 존 듀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 있다. 존 듀이(1859~1952) 미국의 교육학자. 프래그머티즘(실용주의 철학)을 발전시키며 미국 철학계를 이끌었다. 아동교육에 관심을 가져 시카고대학교 재직 중에 ‘실험학교’를 설립했다. 세계 각국의 교육제도를 시찰하고 일본과 중국에서도 강연했다. 1904년부터…

    더 읽기 »
  • 동아시아

    ‘연근’···피로회복·지혈·기미·여드름 개선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연꽃의 땅속뿌리를 연근이라고 한다. 진흙 속 보물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연(蓮)이 자라는 지역이 습한 연못 같은 험진 곳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수분흡수와 정화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이 자라는 곳은 흙탕물이 범벅이 된 곳에서 잘 자라서 그런지 우리 몸속에 어혈이나 염증을 해결하는 해결사로 알려져 있다. 식용으로 사용하기…

    더 읽기 »
  • 동아시아

    [새책] 낯설고 매혹적인 ‘한숨에 읽는 호주 소설사’

    <한숨에 읽는 호주 소설사>(장 프랑수아 버네이 지음, 장영필 옮김, 글로벌콘텐츠, 2022년 9월 20일 초판)는 “호주 문학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서 시작해 호주 문학에 대한 기초적 정의를 세우고 왜곡된 인식을 바로잡기 위해 나왔다고 저자와 역자 공히 말한다. 국내에 소개된 호주 소설도 매우 드문 현실에 비춰보면 <한숨에 읽는 호주 소설사>(A Brief Take on the…

    더 읽기 »
  • 동아시아

    [배일동의 렌즈 판소리] 판소리 명창의 ‘새해 꿈’

    모진 세월은 누구에게나 다가온다. 찬바람 휘몰아치는 벼랑끝에 매달린 그대로… 그 세월을 겪고도 환한 웃음 잃지 않는 이들에게 우리는 경의를 느끼고 존경의 맘을 보낸다. 2023년 계묘년에도 자연세계와 인간세계의 변함 없을 터. 그래도, 그럴수록  우리 변함없이 사랑하고 믿어주면 어떨까.

    더 읽기 »
  • 동아시아

    [인산 김일훈 74] 한의학 새 지평, 평생 뭇생명 구제 ‘의황’

    1992년 3월 3일, 인산은 자식들을 모두 불러 모아놓고 후세에 남기는 마지막 유언을 하였다. 유언이라고 해서 일반인들처럼 ‘무슨 재산을 어떻게 처리하고…….’ 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이 나라와 백성들이 인간으로서 올바로 살고, 사는 동안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길이 무엇인지 일러주는 내용이었다. “……인업(人業)을 중시하는 나라가 잘살게 되는 법이야. 자원 중에 으뜸이 국민이란 걸…

    더 읽기 »
  • 동아시아

    [역사속 아시아·1.4] 1.4후퇴(1951)·송가인 ‘시간이 머문 자리’ 발표(2022)·버마공화국 독립(1947)·중고교 교복·두발 자유화(1982)

    “새해엔 모두들 바꾸어 가진다/새 술은 새 부대에 담듯/묵은 수첩은 버려야 한다//낡은 수첩을 뒤진다/지나간 시간들이 꽃잎처럼 접혀/얼룩지고 퇴색했다/약속하고 또 지우고/많은 암호의 흔적뿐,/지금은 흔적뿐인 시간…새해엔 모두들 바꾸어야 한다는데/이 묵은 수첩만은 버릴 수가 없다…” -박이도 ‘묵은 수첩을 들고 “1월 4일 슬프고 허전하기는 하지만 평안한 기분이다. 왜인지 울고 싶은 기분이다. 기도를 드리다…. 혼자서 말을…

    더 읽기 »
  • 동아시아

    [특별기고] 방호는 국가의 방패···우리나라 방호시설 현주소는?

    북한의 잇단 핵·미사일 위협에 유사시 효 ‘북핵 미사일 위협 고도화에 대비한 방호정책 발전방안’ 세미나가 12월 7일 서울 용산 국방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박영준 현대건설 스마트건설연구실장(육사 56기, 육사교수 역임)은 이날 ‘방호수준 진단 및 개선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아시아엔>은 박 상무의 발표문을 두 차례 나눠 싣는다. <편집자> [아시아엔=박영준 현대건설 스마트건설연구실장(상무), 전 육사교수, 토목공학 박사, 건축학 박사]…

    더 읽기 »
  • [김연수의 에코줌] 흰꼬리수리 먹이다툼 촬영 중 부서진 카메라

    2022년 마지막 사진을 담고, 수십년간 애지중지 하던 캐논 600mm 렌즈를 파손했다. 미끄러져 빙판에 닿으니, 속수무책. 당분간 새 사진은 접어야 하나? 다사다난 했던 2022년은 빙판에서 흰꼬리수리들이 먹이 다툼 하는 장면과 흡사했다. 힘의 논리로 변한 세계질서에서 승자는 과연 누구일까? 춥고 배고픈 겨울나기에 더불어 나누면 조금은 위안이 될 텐데… 계묘년 새해는 토끼처럼 온순하게…

    더 읽기 »
  • 동아시아

    [김희봉의 포토보이스#68] 새해 ‘리버스’, ‘역발상’과 친해졌으면

    야구나 축구 혹은 농구 등과 같은 구기 종목에서 간간히 상대 선수가 역동작(reverse action)에 걸리는 경우를 보게 된다. 이는 움직이려는 방향 또는 진행될 것이라고 예상되는 방향과 반대로 공이 날아와서 상대방이 미처 손을 쓰지 못하게 만들기도 한다. 이와 같은 역동작을 야기하게 만드는 것은 그야말로 상대의 허를 찌르는 것이기도 하고 경기 흐름을 바꾸기도…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