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중겸 칼럼] ③미국, 마약과의 ‘백년전쟁’

    마리화나 피게 해서 세금을 걷자 마리화나는 세계에서 제일 많이 사용되는 마약이다. 미국에서는 18개 주에서 의료용으로 적법하게 팔고 있다. 워싱턴주와 콜로라도주도 여기에 속한다. 의료용이 아닌, 그저 기분전환용으로 피는 마리화나를 콜로라도주는 2013년 1월부터 사고팔게 했다. 워싱턴주는 2014년 1월부터 판매를 허용한다. 21세 이상이면 마리화나 1온스(28.4g)를 소지해도 된다. 집과 같은 사생활 공간에서는 자유롭게 피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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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국헌의 다시쓰는 6·25] ⑮백선엽과 ‘다부동 전투’

    다부동 방어선은 좌측방이 낙동강에 연하여 방호되며, 유학산~가산 일대의 고지군들이 북쪽을 향하여 횡격실(橫隔室)을 이루고 있어 방어에 유리하였다. 그러나 만약 이 방어진지가 돌파되면 아군은 10km 남방의 도덕산 부근까지 철수하지 않을 수 없게 되고 그렇게 되면 임시수도 대구가 적 포화의 사정거리에 들어가게 되는, 대구방어에 있어 핵심적인 요충지였다. 북한군이 대구를 점령하려고 계획했던 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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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선윤의 일본이야기] 답변은 ‘일본사람’처럼

    성적, 이의신청 기말고사를 치르고 성적 처리를 하면 바로 여름방학이다. 방학은 학생만 설레는 게 아니다. 선생도 설렌다. 그런데 그 전에 하나의 관문이 있다. 학생들 성적을 공개하면 몇몇 학생으로부터 연락을 받는다. 적게는 1~2명 많게는 4~5명, 문자나 메일로 연락하는데, 결코 반가운 건 아니다. 사연도 가지각색이다. 메일 첫줄에 ‘이의신청’이라고 당돌하게 접근하는 이가 있는가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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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명윤의 웰빙 100세] 여름철 건강하게 나는 법

    요즘 우리나라 일부 지역에는 폭우(暴雨)가 내리는데, 일부 지방은 폭염(暴炎)으로 낮 최고기온이 섭씨 35도 내외인 찜통더위가 엄습하고 있다. 장맛비가 가장 무서울 때는 비구름이 거의 움직이지 않고 일정 지역에 머물면서 폭우를 쏟을 때이다. 일부 소방서 구급차들은 열사병(熱射病) 환자 예방을 위한 순회 순찰을 하고 있다. 또한 하루 최저기온이 25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 열대야(熱帶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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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수의 경제토크] 전두환 재산 추징, 정권 의지에 달렸다

    전두환씨, 그 분 가족들과 이곳 저곳에서 조우하는 일이 몇 번 있었다. 옆에서 늘 가까이 보는 사람은 못 느끼지만, 어쩌다 한 번씩 스치는 사람은 큰 변화를 볼 수 있다. 나무를 계속 보고 있으면 크는 걸 모르지만 몇 년마다 보면 확연히 알 수 있듯이. 성격이 서글서글하고 매사에 시원시원한 결단력이 있다. 박 대통령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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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선무의 진료실] 천사의 미소

    “어허허”, 언제부터인가?환이가 “아버, 아버” 하며 따라옵니다. “그래 말 잘 듣지” 하면 제 말은 잘 따라 합니다. 그런 환희가 오늘은 병원 침대에 누웠습니다. 그것도 노란 링거액을 맞으면서. 오늘도 환희는 웃습니다. 나를 바라보면서, 환이는 오늘도 “아~녕” 하고 인사합니다. “어 어” 그것이 환이가 할 수 있는 말의 전부인가 봅니다. 그런 환이를 보는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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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분 칼둔 ‘무깟디마’ 국내 첫 원전 완역, 김정아 박사

    토인비가 극찬한 아랍이해 필독서 <알-무깟디마(al-Muqaddimah)>. 한때 <역사서설>이란 이름으로 영역본 축약번역판이 나온 바 있는 이븐 칼둔(IbnKhaldun, 1332~1406)의 역사책이다. 무깟디마는 ‘꾸란’, ‘알 무알 라까트(정형장시)’와 함께 아랍문화를 이해하는 데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로 꼽힌다. 역사학자 아놀드 토인비는 “시대와 장소를 불문하고 인간이 만든 역사철학서 가운데 가장 위대한 작품”이라고 극찬했다. 이 책의 온전한 원본 번역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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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설의 자연 속으로] 자연이 아이들 키운다

    취미 없는 인생은 실패작 세계로 진출하는 한국의 위상이 날로 높아가는 가운데, 가히 문화혁명이라고 할 수 있는 주 5일 근무제가 현실로 나타났다. 우리는 압축적 산업화를 통해 불과 50여 년 만에 이 과정을 따라잡았다.? 그러나 노동시간 단축은 열심히 따라잡을 수 있었지만 200~300년에 걸쳐 형성된 안정된 서구사회의 여가 문화의 야외활동까지 따라잡기는 쉽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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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 외교차관 ‘상시 협의채널 가동’ 합의

    김규현 차관, 일본측에 한일관계 장애요소 제거 노력 당부 우리 정부와 일본이 외교차관 간의 상시 협의채널을 가동키로 합의했다. 18일 열린 주일한국대사관 신청사 개관식에 참석키 위해 일본을 찾은 김규현 외교부 제1차관은 이날 사이키 아키타카(齋木昭隆) 외무성 사무차관과 가진 회동에서 양국 공통의 관심사에 대한 전략적 소통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는 인식 아래 이 같은 방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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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 미사일 부품 선적 북한선박 긴급 현장조사

    파나마정부, 유엔 북한제재위에 전문가 현장조사 요구 북한제재위 소속 한국인 전문가도 조사 참여 예정 유엔은 미사일 부품 등을 싣고 쿠바에서 북한으로 향하다 파나마에 적발된 북한 국적 선박에 대한 긴급 현장조사에 나설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유엔 북한제재위원회 산하 상설기구인 전문가 패널 구성원들이 조만간 파나마 현지로 파견될 것으로 보인다. 유엔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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