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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주한-주싱가포르 필리핀 ‘부부 대사’의 러브송
국경 넘나들지만? 각각의 줄이? 하나의 음악 만들어 필리핀 독립기념일(6월12일)을 앞두고 주한 필리핀 대사관이 서울의 한 호텔에서 개최한 행사에서 루이스 크루즈(Luis T. Cruz) 대사를 만났다. 부인인 민다 크루즈(Minda Cruz) 여사도 함께였다. 그런데 알고 보니 부인도 대사였다. 남편은 한국에서, 부인은 싱가포르에서 각각 필리핀 대사로 일한다. 그 다음 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독립기념일 행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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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겸 칼럼] 소문의 사회학⑩ ‘실망하는 소비자’
구입한 상품에 대하여 감동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오히려 기대감을 배신당하는 케이스를 우리 모두가 자주 경험한다. 좋은 물건인 줄 알고 샀다. 한번 써보았더니 기대 이하다. 불편하거나 금방 고장이 나버리고 말았다.?기대 이하의 상품도 허다하다. 한 두 번이 아니다. 이럴 때 우리는 어떤 행동을 하는가? 그럭저럭 참고 지낼 정도라면 몇 번 쓰다가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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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종구의 필리핀바로알기] 지구상 최상위권 서민여성들 생활력
필리핀에서는 여성의 지위와 생활력이 남성들보다 뛰어나다는 것을 자주 느낀다. 특히 서민층에서는 여성들의 책임 의식이 훨씬 강해서 많은 회사들이 여성 관리자들 밑에 남성 직원들을 배치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두 가지 이유 때문으로 보인다. 첫째, 종교의 영향이다. 필리핀 서민들에게 예수님의 아버지가 누구냐고 물어보면 거의 대부분 하느님이라고 대답한다. 하느님과 예수님, 성모마리아에 대한 관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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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희 칼럼] 젠더기반폭력② 무엇이, 왜 문제인가?
UN 조사연구보고서는 여성대상 폭력의 원인으로 여성을 차별하는 개인적 인식과 더불어, 다음과 같은 네 가지 사회 구조적인 원인을 지적하고 있다. 첫째, 남성이 여성보다 우월하다는 사회적 신념과 불평등한 권력관계다. 둘째, 여성의 사회적 자원에 대한 접근 부족과 사회적 기회 제한 때문이다. 셋째, 여성을 지배하려는 남성의 권력과 통제 욕망, 넷째, 남녀차별적인 공식적, 비공식적 사회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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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라이 재판, 공금횡령·직권남용 심리
보시라이(薄熙來) 전 중국 충칭시 당 서기의 재판이 23일 속개됐다. 지난(濟南)시 중급인민법원은 이날 오전 8시30분(현지시간) 이틀째 심리를 시작했다. 전날 뇌물 수수 혐의에 대한 심리가 이뤄진 가운데 이날 재판은 공금 횡령, 직권 남용 혐의 부분에 초점이 맞춰졌다. 보시라이는 랴오닝성 당 서기 시절 공금 500만 위안을 횡령하고, 아내 구카이라이(谷開來)의 영국인 독살 사건을 은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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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시리아, 유엔 참여는 시간문제”
“화학무기 사용 강력 규탄…가능한한 빨리 개입”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23일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시리아 사태에 대해 “언제 우리가 참여(participate)할 수 있을지는 이제 시간문제”라고 밝혔다. 반 총장은 방한 이틀째를 맞은 이날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유엔 세계관광기구(WTO) 스텝재단과 ‘월간 디플로머시’가 주최한 ‘유엔 새천년개발목표 달성을 위한 활동과 파트너십’ 기조연설에서 이같이 말했다.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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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시선] 필리핀, ‘산아제한’ 재고해야
*한 주간 주요 이슈들에 대한 아시아 주요언론의 사설을 요약 게재합니다. 필리핀 < Philippine Daily Inquirer> (8월17일자 사설)? 산아제한 정책 제고해야 한다 대통령은?5~10년 안에 피임을 장려하는 프로그램을 펼치지 않는다는?것을 확실히 해야 한다. 우리는 중국, 태국과 똑같은 실수를 범해서는 안 된다. 두 나라는 산아제한 정책을 지난 20~30년간 지속해 오면서 노동력 부족 문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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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대학생…최고 한류스타는 ‘김태희’
아시아 27개국 대학생 설문조사, 베스트 한류스타와 작품은? ‘한류’하면 떠오르는 스타는 누구일까. 가장 좋아하는 한류 작품은? <매거진 N>이 아시아 각국 대학생 20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가장 좋아하는 한국 가수는 소녀시대(12.0%, 모름/무응답 제외), 가장 좋아하는 배우는 김태희(8.2%)라는 응답이 나왔다. 한국 드라마·영화 중 가장 좋아하는 작품은 ‘아이리스’(5.9%)로 나타났다. 소녀시대에 이어 빅뱅(11.0%)이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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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원전 방사성물질, 대량 바다 유출
스트론튬·세슘 30조 베크렐…연간 관리기준의 100배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 사고 이후 방사성 물질인 스트론튬과 세슘의 해양 유출량이 최대 30조 베크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도쿄전력이 21일 밝혓다.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제1원전 방사성 물질 유출사고(2011년 3월)의 수습 대책 차원에서 오염수 배출 방지공사를 실시한 2011년 5월 이후 최근까지 바다로 유출된 오염수의 양과 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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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뜰수록 ‘한국어’ 알고 싶어 하죠”
‘한글영토’ 넓혀가는 선현우 지나인(G9) 대표 “한류 스타 한 명 없었지만, 열광적인 반응이었죠. 이게 바로 한류의 효과구나 싶었어요.” 선현우(33)씨는 지난해 10월 멕시코에서 ‘한류콘테스트’를 열었다. 한국어대회, 한국노래경연, 한국문화퀴즈 등 멕시코인들만 참가하는 행사로 장장 7시간 동안 진행됐다. 티켓은 3만원. 싼 가격이 아니었지만 1500명의 현지인이 전좌석을 메웠다. 표를 구하지 못한 사람들이 행사장 밖에서 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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