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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유학생 67% “차별당한 적 있다”

    다문화 외치는 대한민국의 ‘닫힌 마음’ 현주소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현재 144만 명. 인구 대비 2.8%에 해당한다. 외국인 근로자 52만 명, 결혼이민자 14만7000명, 유학생 8만3000명 등이다. 다민족·다문화 사회에 들어섰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국민의식은 사회변화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 한국 내 외국인 유학생 60% 이상이 차별 경험이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차별 유형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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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어처구니’를 아시나요?

    맷돌의 손잡이, 즉 나무로 된 굽은 막대기가 어처구니다. 그리고 궁궐 지붕 위에 올려 홈을 파고 꼭 끼운 동물모양의 토우상(土偶像)도 어처구니라고 한다. 또 ‘없다’와 함께 쓰이는 말로 뜻밖이거나 한심해서 기가 막힘을 이르는 말이기도 하다. 요즘 도처에서 어처구니없는 일들이 많이 벌어지고 있다. 정치·문화·사회·국방·역사·종교 등 어느 한 구석도 제대로 돌아가는 일이 없다. 준공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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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nsnational] 스포츠가 사회를 변화시킨다

    *이웃 나라들은 화목하기보다 갈등 대립 반목의 관계인 경우가 많다. 분쟁과 영토갈등을 겪기도 한다. 한편으론 국경을 넘어서는 초국가적(transnational) 활동이 기업 학술 문화 등 전 영역에 걸쳐 세계인의 생활패턴으로 자리잡고 있다. 트랜스내셔널 환경 속에 살아가는 각 나라 사람들에게 공통화제를 던져 얘기를 들어본다. 서울대학교 드림투게더마스터 과정에 다니는 스리랑카와 인도네시아 유학생의 이야기다. -아시아엔 [스리랑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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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안중근의사의 ‘장부가’와 ‘유언’

    1910년 3월 26일은 안중근(安重根) 의사가 서거한 지 100주년이 되는 날이었다. 안 의사는 조선을 일본의 식민지로 전락시킨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를 암살하고 의로운 죽음을 맞이한 영웅으로 근 현대사에서 독립운동가이자 동양평화를 염원한 평화주의자로 칭송 받고 있다. 그는 어려서는 응칠(應七)이라는 아명(兒名)으로 불렸다. 우덕순, 조도선 등과 소수의 결사대를 조직, 만주의 각 역 근처에서 침략의 원흉 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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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흥국 민주주의 정착에 밑거름 될 터”

    김용희 세계선거기관협의회 초대 사무총장 세계 120여 개국이 참여한 선거 분야 국제기구 ‘세계선거기관협의회(A-WEB)’가 공식 출범했다. 지난 10월14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창립총회에는 아시아 26개국, 유럽 28개국, 미주 26개국, 아프리카 36개국, 오세아니아 4개국 등 120개 나라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위원, 사무총장 등 주요 인사 132명을 포함해 58개 국제기구 관계자 총 327명이 참석했다.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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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엔 플라자] 일기예보 나들 ’12월 21일’ 콘서트

    일기예보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나들이 12월 21일 오후 7시 서울 학동 삼익아트홀에서 생애 첫 단독콘서트를 연다. 나들씨는 “듀엣활동을 하다가 솔로로 독립후 다른 가수와?함께 옴니버스 형식의 콘서트는 여러번 해 왔지만 단독콘서트는 처음”이라며 “이번 콘서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반활동과 공연활동을?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콘서트에서 일기예보 시절 히트곡 ‘좋아좋아’, ‘인형의 꿈’ 등을 비롯해 이번에 새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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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과 얼음 세상, 순백의 벌판 내달린다

    [Cultural is Asian]?12월, 중국 빙설제(氷雪祭) 꽁꽁 얼어붙은 겨울, 그렇다고 몸과 마음까지 움츠리고 있을 수는 없다. 시베리아와 맞닿은 중국 북부지방에선 눈과 얼음을 주제로 한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 이름하여 빙설제(氷雪祭). 신장위구르자치구는 영하 50도 혹한이 몰아친다. 이곳 카자흐족은 말을 타고 눈밭을 달리며 추위를 이겨낸다. 설원 경마는 어느덧 축제가 돼 관광객들을 유혹한다. 윈난성, 지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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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찬일의 영화보기] ‘스타일의 노예’ 거부하는 아시아영화 세 거장

    봉준호-지아장커-마흐말바프의 공통점 2013 아메리칸필름마켓(AFM, 11월6일~13일) 참석 차 미국에 머물고 있는 요 며칠 새 세 명의 감독이 똬리를 틀고 앉아 뇌리를 떠나지 않는다. 한국의 봉준호, 중국의 지아장커(賈樟柯), 이란의 모흐센 마흐말바프(Mohsen Makhmalbaf) 감독이 그들이다. 세 나라는 물론 ‘아시아영화’를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명장 내지 거장들이다. 그들은 최신작을 들고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10월3일~12일)를 찾아 각국 대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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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엔 플라자] 12월 17일 환경재단 11주년 후원의 밤

    환경재단(이사장 이세중)은 12월 17일 오후 6시 서울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세이란데 아시아 에이멕고(그린아시아의 꿈)’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이성배?아나운서의 사회로?2013 그린플래닛어워드 시상식,?만찬, 가수 이한철의 자선콘서트,?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된다. 전 세계인구 70억명 중 42억명이 아시아에 살고 있고 기후변화 최대 피해지역 또한 아시아 지역에 집중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를 대비할 인력과 준비는 부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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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의 영혼 담긴 음식 ‘국수’

    [Asian foods on the rise]?동서문명 합작…건식 재료와 습식 조리법의 절묘한 만남 한국인이 밥 없이 끼니 때우기 어렵다 하면서도 밥만큼 많이 먹는 것이 국수 아닌가. 하루 한 끼쯤은 국수를 먹어도 된다고 생각하거나 생일, 결혼 같은 특별한 날엔 꼭 국수를 챙긴다. 한국인뿐 아니라 아시아인, 더 나아가 세계가 즐겨먹는 이 국수는 어디서 시작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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