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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설의 자연속으로] 몸으로 실천하는 인문학

    구순 바라보는 늙은이가 글을 쓰는 까닭 요즘은 인문학 강좌가 홍수를 이루는 시대다. 인문학은 우선 인간 자신이다. 인문학의 언어 세계에 머물지 않는 인간탐구를 표출하는 일상어로서의 인문학을 말하고 싶다. 원론적 인문학은 순수인문학자에게 맡기고 ‘살아 숨 쉬는 삶에서 건져 올리는 실천하는 인문학강좌’를 새롭게 편다. 다양한 아웃도어 재미의 씨를 뿌리고 가꾸며 소꿉놀이 캠핑의 주말레저영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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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선무의 진료실] 원격통신, 원격의료

    커뮤니케이션(communicaitons)은 소통, 대화, 통신이란 의미로 알려져 있다. 이는 누군가의 말, 생각, 등을 또 다른 사람에게 전달한다는 의미이다. ‘tele-’는 ‘멀리 떨어진’이란 뜻이다. 즉 원격(遠隔)이다. 그래서 이 두 단어가 합쳐지면 telecommunicaitons 즉 원격통신이 된다. ‘멀리 있다’라는 말이 얼마나 떨어져 있는 것을 말하는 것이냐고 묻는다면 그것은 딱히 정해 놓은 거리가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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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시민교육 메카, 유네스코 아태교육원

    유네스코 아태 국제이해교육원(APCEIU·원장 정우탁)이 글로벌 시민교육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유네스코 아태교육원은 지난 9월 9~10일 글로벌 시민교육 전문가회의를 개최한데 이어 12월 2일~4일 태국 방콕 메리어트호텔에서 ‘21세기의 도전에 응하는 학습자를 위한 준비’를 주제로 유네스코 글로벌 시민교육포럼을 유네스코본부(평화ㆍ지속가능발전교육국)등과 공동으로 주관했다. 2014년 8월 아태지역 글로벌시민교육 교육장관회의도 주관할 예정이다. 국제교육 교육자, NGO 활동가, 청년,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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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기문 사무총장, 김근상 주교 등 ‘손편지’ 쓰는 사람들

    한 해를 아름답게 마무리하기 연하장의 계절이 다가왔다. 이메일, 소셜 미디어 등 온라인 소통수단이 넘쳐나지만 이때만큼은 소중한 사람을 떠올리며 안부와 덕담을 건네고 싶다. 그러나 몸은 휴대폰과 가까워 마음만 먹을 뿐 실행에 옮기지 못 한다. 애써 보내는 게 고작 인쇄된 안부 글귀에 자필 사인이 담긴 카드 정도. 이런 세태 속에 오랫동안 손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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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역경을 딛고 일어서야 진정한 승리자다”

    “역경(逆境)과 곤궁(困窮)은 곧 호걸(豪傑)을 단련하는 하나의 도가니와 망치다”라는 글을 써놓은 것을 보았다. 옳은 말씀이다. 역경과 곤궁 없이 영웅호걸이 탄생할 리가 없다. 다만 능히 그 단련을 받아들인다면 마음이 아울러 유익할 것이며, 그 단련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몸과 마음에 모두 손해가 되고 말 것이다. 역경이란 무엇인가? <맹자(孟子)> ‘고자하편(告子下篇)’에서 “하늘이 장차 큰일을 그 사람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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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선무의 진료실] 와각지쟁

    하긴 와각지쟁(蝸角之爭)으로 보일 것이다. 십수조인지 수십조인지 아니면 수백조인지도 모를 나라의 명운을 걸고 일을 하는 분들은 얼마나 가소로울 것인가. 이 틈에 와각지쟁(달팽이 촉각 위에서 싸움, 하찮은 일에 싸우는 것)이란 고사도 한번 알게 되었으니 그들의 박식함에 감사드려야 한다는 생각도 들었다. 진료하는 의사, 그것도 질병과 관련되어 일을 하는 의사들은 그런 폭넓은 우주를 배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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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드가 노, 이 순간 이 음악] 당신은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얼마나 남을 위해 살지 않았으면?넌… 그렇게…?더러울 수 있니? 아, 아니다.?내 탓이네…. 넌 사람이 없으면 깨끗해질 수가 없잖아 미안, 항상 네 탓만 해서… 남탓 남탓 부정 부정…?하면 할수록…?저렇게 먼지만이 본인 마음속에 자리하고 있지 않을까? 종 자신도 사람탓을 했을 것 같다 왜 나는 안 쳐주고 다른 종만 치냐고 나도 역사가 깊은데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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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일러 라쉬, “한국인과 소통 원해요”

    한글웹진 ‘서울리즘(Seoulism)’ 편집장 타일러 라쉬 ‘주한 외국인 유학생의 차별 경험에 대한 연구’를 작성한 타일러 라쉬는 이 문제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서울리즘’이라는 한글 웹진(seoulism.tistory.com)을 만들었다. 그는 “현재 한국 내 유학생 수가 8만 명을 넘고 교육부가 ‘스터디코리아 2020’ 프로젝트를 통해 2020년까지 20만 명의 유학생 유치를 목표로 두고 있는데, 과연 한국사회가 외국학생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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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유학생 67% “차별당한 적 있다”

    다문화 외치는 대한민국의 ‘닫힌 마음’ 현주소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현재 144만 명. 인구 대비 2.8%에 해당한다. 외국인 근로자 52만 명, 결혼이민자 14만7000명, 유학생 8만3000명 등이다. 다민족·다문화 사회에 들어섰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국민의식은 사회변화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 한국 내 외국인 유학생 60% 이상이 차별 경험이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차별 유형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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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어처구니’를 아시나요?

    맷돌의 손잡이, 즉 나무로 된 굽은 막대기가 어처구니다. 그리고 궁궐 지붕 위에 올려 홈을 파고 꼭 끼운 동물모양의 토우상(土偶像)도 어처구니라고 한다. 또 ‘없다’와 함께 쓰이는 말로 뜻밖이거나 한심해서 기가 막힘을 이르는 말이기도 하다. 요즘 도처에서 어처구니없는 일들이 많이 벌어지고 있다. 정치·문화·사회·국방·역사·종교 등 어느 한 구석도 제대로 돌아가는 일이 없다. 준공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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