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 전자산업이 발달한 이유

    필자는 출근 시에 마을버스를 가끔 탄다. 그때마다 정말 짜증나는 것이 있다. 버스기사가 브레이크를 밟을 때 나는 끼~익하는 소리다. 이 소리는 벌써 10년도 넘게 들린다. 왜 그럴까? 그 소리를 기술적으로 해결할 수 없을까? 충분히 해결 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하지 않을 뿐이다. 왜 그런가? 그런 기술을 개발해야 할 필요를 느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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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중겸 칼럼] “러시아 vs 영국의 Great 논쟁을 아시나요?”

    나라 이름 앞에 Great를 붙인 국가에 대하여 러시아가 한마디 했다. “사실인즉 ‘a small island’일 뿐 아니냐. 무슨 위대하다느니 크다느니 하느냐”고. 한때 5대양 6대주를 주름잡았다. 산업혁명의 원조. 해가 지지 않는 나라였는데 무슨 그런 말 하느냐. 발끈했다. 지리학자들이 나섰다. 꼭 넓이만 가지고 작명(作名)을 한다. 나름대로 생각해 짓고 부르면 되는 거 아니냐며 영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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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lobal Arms Market] 무인항공기 시장 ‘날개’ 달았다

    로봇·스텔스 등 세계 무기시장서 각광받는 첨단무기들 지난 7월10일 미국 버지니아 주 인근 대서양을 항해 중이던 원자력추진 미 항공모함 조지 부시호에 가오리처럼 생긴 독특한 항공기가 내려앉았다. 미 해군의 X-47B 무인전투기(UCAV)다. 무인전투기로는 사상 처음으로 항공모함 착함에 성공한 것이다. 무인전투기는 말 그대로 무장을 장착한 무인기로 조종사 없이 공대공 또는 공대지 임무를 수행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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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국헌의 다시쓰는 6·25] (34) 가슴에 수류탄 2발 ‘리지웨이’

    1950년 12월 29일 미 합참은 새로운 정책결정과 전략계획을 요구한 맥아더 장군에게 “유엔군의 전력보존에 유의하여 축차적인 방어작전을 수행하되, 일본방위에 대한 위협을 고려하여 한반도로부터 철수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최종적 기회를 사전에 결정하여야 한다. 단, 철수개시에 관한 지시는 이에 대한 귀하의 건의를 접수한 후 차후에 하달할 것“이라는 훈령을 하달하면서, 이에 덧붙여 ”그러나 유엔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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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산책] 이미도·이원복·김홍신이 권하는 이석연의 ‘여행, 인생을 유혹하다’

    1980년대 초반, 육해공 정훈 장교들 사이에선 전설로 통하는 인물이 하나 있었다. 행정고시와 사법고시를 동시에 합격한 후, 군에 입대해 육군 정훈장교로 만 3년 간 전방 철책부대에서 군 복무를 한 이석연 이야기다. 그는 1994년 변호사로 개업하여 헌법소송 등 공익 관련 소송을 주로 맡았다. ‘시민과 함께하는 변호사들’ 공동대표와 제 28대 법제처장(2008년 3월~2010년 8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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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중동협력포럼에서 만난 여고생들

    “한국과 아랍권의 가교역할 할래요” 23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제10차 한-중동협력포럼에서 행사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는 참석자를 만났다. 학교에서 공부하고 있어야할 여고생 세 명이 교복을 입고 나란히 앉아 있었던 것. 영어로 진행되는 딱딱한 국제학술행사, 그중에서도 일반인의 관심도가 떨어지는 중동관련 포럼에서 여고생을 만나는 건 의외였다. 반가운 마음에 어떻게 포럼에 참석하게 됐냐고 묻자 문지혜(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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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lobal Arms Market] 중국이 열쇠 쥔 남동중국해 안보 ‘격랑’

    중 열도선-미 방위선 겹쳐…충돌 가능성 상존 동중국해 센카쿠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를 둘러싼 중-일 분쟁이 심상치 않다. 남중국해에서는 난사군도·서사군도 영유권, 석유·천연가스 개발을 둘러싸고 베트남 등 동아시아 국가들과 중국 간 대립이 계속되고 있다. 중국은 해양 권익이 대만·티베트 문제와 같은 주권·영토 관계 핵심 이익이며 타협의 여지가 없다고 선언했다. 동중국해와 남중국해 두 해역은 동아시아의 전략적 요충지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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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oks] “부강, 21세기 중국의 대장정”

    부강(富强): 21세기를 향한 중국의 대장정 오빌 쉘, 존?들러리 | 랜덤하우스 | 2013 중국은 내전과 혁명, 외세 강점 등 길고 고통스러운 쇠퇴기에서 벗어나 어떻게 그렇게 짧은 기간 안에 현재의 경제적 번영에 도달할 수 있었을까? 저자들은 아편전쟁 시대 학자이자 개혁가인 웨이위안서부터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민주화 운동가 류사오보까지 현대중국 건설에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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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길의 시네마 올레길] 칙칙하고 눅눅한 이 징후가 경고하는 것

    타이틀 : 하얀 리본?(Das Weisse Band, The White Ribbon) 감독 각본 : 미하일 하네케 (Michael Haneke) ? 주연 : 마리사 그로왈트, 야니아 파우츠, 미카엘 크란츠 제작국가? :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오스트리아 개봉 : 2010년 수상내역 😕 2009년 62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2010년 67회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마을은 평화로운가 1913년 독일의 작은 농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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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재능대 ‘산학협력의 날’ 행사 개최

    매년 지속적 행사 진행으로 취업률도 높여 인천재능대학교(총장 이기우)는 최근 본관 이벤트홀에서 졸업생이 취업한 우수기업 및 가족회사 CEO, 임원 등 관계자를 초청하여 ‘산학협력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너시스 BBQ그룹 노수돈 대표와 (사)중소기업융합인천부천김포연합회 서달문 연합회장, 연수김안과 김인식 병원장, CJ하나투어 엄익선 대표이사 등 80여 명의 기업체 관계자와 이기우 총장, 이승후 부총장, 2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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