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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주은래·등영초 부부의 ‘청빈낙도’ 러브스토리 닮을 정치인 어디 없소?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세상에 어떤 사람이 가장 편안하고 두 다리 쭉 펴고 살 수 있을까? 아마 그것은 청빈낙도(淸貧樂道)하는 사람일 것이다. 나는 세상에 바라는 바가 없다. 오늘 가도 좋고 내일 세상을 떠나도 여한(餘恨)이 없다. 언제나 편하다. 청빈낙도란 청렴결백하고 가난하게 사는 것을 옳은 것으로 여기고 즐긴다는 뜻이다. 옛날 조선시대는 양반(兩班) 사회였다. 양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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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석혜탁의 경제Talk] 부동산 정보 정확히 읽으려면···NPV(순현재가치)와 IRR(내부수익률)
[아시아엔=석혜탁 <아시아엔> 기획위원] 부동산과 관련한 기사를 보면, 자주 접할 수 있는 용어가 있다. 바로 NPV와 IRR이다. NPV는 Net Present Value의 약자로 ‘순현재가치’를 의미한다. 현금유입의 현재가치에서 현금유출의 현재가치를 뺀 값을 가리킨다. 어떤 정책을 평가할 때도 쓰이는데, 편익의 현재가치에서 비용의 현재가치를 차감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겠다. NPV가 0보다 큰지를 체크하는 것이 투자결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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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현대 일본경찰의 뿌리···도쿠가와 장기집권에서 메이지이신으로
[아시아엔=김중겸 치안발전포럼 이사장, 전 경찰청 수사국장] 도요토미 히데요시. 그는 일본열도를 통일해 호령하다 그만 병들고 말았다. 제2인자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불렀다. “내 뒤 잇는 이 어린 아들 잘 보살펴 주시게.” “그럼요. 걱정 마십시오.” 속 알 수 없는 그 무덤덤한 표정 살피며 겨우 눈 감았다. 이에야스 신하들 “그깟 어린애에게 일본을 맡겨선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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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황금돼지 기해년 설날 인사 “새해 행운을 빕니다”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올해는 2월 4일이 24절기 중 첫 번째인 입춘(立春)이며, 다음날 5일은 기해년 음력 정월 초하루 ‘설날’이다. 우리는 일년에 ‘새해인사’를 두번 한다. 즉, 양력 1월 1일 ‘신정(新正)’과 음력 정월 초하루 ‘설날’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한다. 복은 받는 것이 아니라 자구다복(自求多福), 즉 복(福)은 스스로 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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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예비역 장성의 ‘한국 핵무기 보유’ 관련 ‘쓴소리’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거부권을 갖는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에 독일이 들어가려 한다. 이를 위해 프랑스와 독일이 아헨 조약을 맺었다. 영국은 동조하고 싶지 않겠지만 EU에서 탈퇴하겠다는 브렉시트 소동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프랑스와 독일이 합의한 일에 끼어들 수 없다. 미국과 러시아가 보더라도 독일은 그만한 대우를 받을 만하다. 중국은 여기에 끼어들 주제가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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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이형선의 산중한담] 마을회관서 요가선생을 하다 보니···.
[아시아엔=이형선 전 원주문화방송 기자] 넓은 홀안에 가부좌를 한 사람들이 두눈을 감고 명상에 잠겨 있다. 천천히 어둠이 깔리고 정적도 깊어진다. “오늘 하루도 지금과 같은 편안한 마음으로 잘 마무리하시기를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합장을 하고 인사를 하자 박수가 쏟아진다. 눈을 뜬 사람들의 얼굴에 미소가 번진다. 내 마음에도 환희심이 인다. “아니 기자하던 사람이 이런데서···. 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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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우즈벡 투어 23] 김윤세 UMID 회장 “한국어학습자·고려인청년 위해 한국 동화책 기증”
[아시아엔=최희영 <우즈베키스탄에 꽂히다> 작가] 얼마 전 김현철 청와대 경제보좌관이 “아세안 국가로 가라”는 설화를 일으켰다가 해임됐다. 그의 말실수 중에는 “아세안국가 청소년들이 요즘 한국어 학습 열풍에 빠져 있다, 그러니 국문과 출신들에게 그곳은 기회의 땅”이란 말도 포함됐다. 사실 그 부분만 떼어놓고 보면 틀린 말도 아니리라. 우즈베키스탄 역시 동남아시아 이상으로 한국어 학습 열풍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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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 55] 좋은 SAT학원 고르기와 SAT 고득점 방법
‘칸 아카데미’, ‘칼리지보드’ 무료 동영상 ‘강추’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여름방학 SAT 특강을 알리는 학원 광고가 범람하고 있다. 미국 대학 지원을 목전에 둔 11학년 학부모들이 가장 급하다. 덩달아 10학년 학부모들도 여름방학 SAT 학원 고르기에 머리가 아프다. 어느 학원에 보내야 효과적으로 성적을 올릴 수 있을까? 경험 있는 선배 엄마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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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설날 연휴 영웅호걸 108인이 펼치는 ‘수호전’에 빠져들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덕화만발’ 블로그 운영자] 학창시절 밤 새워 읽던 책이 <수호전>(水滸傳)이다. 그 수호전이 드라마로 재탄생되어 덕화만발 ‘역사 대하드라마 방’에 올리게 되었다. 108명의 영웅호걸들이 펼치는 이 장쾌한 수호전을 보며 설 명절에 무료함을 달래 보면 어떨까 한다. 수호전은 명대(明代)에 쓰인 장편무협 소설로 북송(北宋)의 양산박(梁山泊)에서 봉기하던 호걸들의 실화를 배경으로 한 것이다. 108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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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팔순 원불교 원로가 손석희 JTBC 사장에게 드리는 글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1월 24일 손석희 JTBC 대표이사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프리랜서 기자 김웅(49)씨가 공갈미수 혐의로 손 대표와 함께 경찰 수사를 받는다는 보도가 나왔다. “아니 손석희 사장이?”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왜냐하면 필자가 제일 좋아하는 언론인이 손 사장이었기 때문이다. 손 사장은 평소 깨끗한 이미지로 언제나 자기 자신을 돌볼 줄 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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