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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파고의 아시아 탐구] 폭력·살인 등 중동 노루즈 명절의 어두운 그림자

    [아시아엔=알파고 시나씨 <아시아엔> 기자] ‘명절’ 하면 흩어져 살던 식구들과 공동체 주민들이 행복을 느끼고 모처럼 통합의 힘을 과시하는 때다. 그러나 그같은 명절이 행복과 통합 대신 고통과 분열을 가져오는 모습도 종종 있다. 이 글은 바로 후자에 촛점이 맞춰져 있다. ‘누루즈’ 명절은 이란을 중심으로 하는 중앙아시아의 핵심?명절이다. 누루즈(Nowruz)는 번역하면 ‘새로운 날’이다. 즉?‘너우’(now)는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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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등촌동 전처 살해사건과 페미사이드 범죄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지난 10월 22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의 한 아파트 지상주차장에서 전 부인 A(47)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모씨가 경찰에 체포됐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이혼과정에서 쌓인 감정문제 등으로 전 아내를 살해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지난 10월 23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강서구 아파트 살인사건 피해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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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깝고도 먼나라 일본 ‘달력’과 ‘문패’ 살펴보니

    [아시아엔=고선윤 백석예술대 교수, <나만의 도쿄> 등 저자] 페이스북에서 누구의 생일이라는 글을 보고 축하메시지를 보내면 “내 생일은 음력이랍니다”는 글을 받는다. 이런 일은 우리가 생활 속에서 음력과 양력을 같이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조선시대 말부터 양력을 사용하면서 공식행사는 대부분 양력을 사용하지만 설과 추석, 정월대보름, 초파일, 단오 같은 고유의 명절은 음력을 사용하고 있다.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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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필리핀서 사업하려면 반더미법(anti-dummy)부터 꼼꼼히 챙겨봐야

    [아시아엔=문종구 <아시아엔> 필리핀 특파원, <필리핀바로알기> 저자] 토지가 관련되어 있는 대부분의 필리핀 사업은 외국인 지분이 40%를 넘을 수 없다. 한국인 전용 골프장, 콘도(아파트), 은퇴자 마을 등을 조성한다는 소문이 들리는데 사기 가능성이 많다. 주인은 따로 있고 이용권(회원권)을 매매하는 한국과 달리 필리핀의 골프장은 거의 대부분 회원들이 주주이다. 회원권을 사게 되면 주권이 발급되고 해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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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산책] ‘촛불혁명’, 국경과 세대 넘어 전하는 ‘빛으로 쓴 역사’

    김예슬 지음 김재현 외 사진 박노해 감수 [아시아엔=이상훈 도서출판 느린걸음 홍보팀장] 2018년 10월 29일은 촛불혁명 2주년 되는 날이었다. 간절했고 뜨거웠던 그 겨울 촛불광장의 기억이 떠오른다. 우리 기억 속에는 조금 희미해졌을 수 있지만 한국의 촛불혁명은 세계인의 가슴 속에 또렷하게 남아있다. 그 증거는 지난 10월 10일부터 5일간 열린 세계최대 도서전인 프랑크푸르트도서전 한국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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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아시아 포퓰리즘-싱가포르] 60년 절대권력 싱가포르에도 포퓰리즘?

    포퓰리즘의 기원은 어디인가? 어떤 학자는 로마제국의 의회를, 또다른 한편에선 미국 건국 이후 확산된 민주주의와 공화주의 흐름에서 생겨났다고 말하기도 한다. 이 둘의 공통점은 의회이다. 본래 국가운영에 국민의 뜻을 반영하자는 취지에서 출발한 의회정치는 그러나 실제로는 국민을 앞세워 자기 자신과 정파의 이익을 챙기는 정치인들에 의해 오염되는 일이 다반사다. 바로 이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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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장자의 송곳 비유···”덕은 장롱 안 속옷, 재주는 빨래줄에 걸린 속옷”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익증’(益增)이란 날이 갈수록 선(善)을 더 많이 행하고, 달이 갈수록 덕(德)을 더해가는 것을 말한다. 쇠를 불에 단련하고 또 단련하면 마침내 보물과 같은 검(劍)이 되고, 돌을 갈고 또 갈면 마침내 아름다운 옥이 된다. 착함이 보검처럼 빛나고 덕이 옥처럼 윤택하면 가히 그 복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참전계경>(參佺戒經) 제288사(事)에 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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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알파고 통신] ‘아시아엔’ 7년 ‘매거진N’ 63호 ‘금강송’의 다짐

    [아시아엔=알파고 시나씨 기자] 석달 만에 다시 이 난을 통해 독자 여러분과 만나게 되어 무척 반갑습니다. 석달은 어떻게 보면 긴 시간이고, 어떻게 보면 매우 짧은 시간입니다. <매거진 N>은 올해 초부터 젊은이들의 니드를 수용해 대중성 강화에 주력해오고 있습니다. 물론 기존 틀을 흐트러뜨리지 않는 범위에서 여러 실험을 해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4개월 전 편집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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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홍준표가 간디와 빌게이츠 닮으려면?···”금벽禁癖에서 확 벗어나시라”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참전계경>(參佺戒經) 제174사(事)는 ‘금벽(禁癖)’이다. 한 마디로 ‘고질병(痼疾病)’을 말한다. 고질병은 ‘오래되어 굳어 버린 나쁜 버릇이나 병폐’를 이른다. “세 살 적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도 바로 이 고질병인 금벽을 일컫는 것이다. 영유아(?幼兒)기에 형성된 습관을 바꾸려면 평소의 2배 이상의 교육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한다. 인도의 한 여성이 아이를 데리고 마하트마 간디를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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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유나이티드항공은 무명가수 데이브 캐럴에게 왜 무릎 꿇었나?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거대한 방죽도 개미구멍으로 무너지게 되고, 대궐 같은 집도 굴뚝에서 새어나온 작은 불씨 때문에 잿더미가 된다. 작은 잘못이 때로는 엄청난 과오를 불러오게 되는 것이다. ‘불이과’(不二過)라는 말이 있다. 과(過)는 허물이란 뜻, 그러니 ‘불이과’는 두번 다시 과오를 저지르지 않는다는 말이다. 사람은 처음부터 지키지도 못할 욕망에 대해 스스로 후회한다. 하지만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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