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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황교안·나경원 자유한국당 ‘필사즉생’ 각오 없인 ‘극일’도, ‘집권’도 불가능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1592년 왜(矮)의 토요토미 히데요시가 임진왜란(壬辰倭亂)을 일으킨 지 427년 만에, 또다시 2019년 일본의 아베 신조가 제2의 왜란(倭亂)을 일으켰다. 라디오에서 한 야당의원이 대담(對談)을 통해 “일본이 없으면 살아 갈 수 없다”는 망언(妄言)을 서슴지 않는 것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과연 우리나라가 일본 없이는 살아갈 수 없을까? 우리 국민치고 충무공 이순신장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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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 SAT 여러 번 보면 미국 대학입시에 불리할까?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우리는 인터넷 정보의 홍수 속에 산다. 이 가운데 미국 대학입시에 대한 정보도 헤아릴 수 없이 많다. 특히 SAT 관련 많은 정보가 넘쳐난다. 그러나 실재로 이들 정보를 들여다보면 상당수는 ‘카더라’, 즉 틀린 정보가 많다. 즉 정확한 정보가 아닌 주변에서 주어들은 ‘귀동냥’ 정보다. 오늘은 SAT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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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극일’ 애국운동엔 여·야 없이 대한민국 ‘한마음’ 돼야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8월 2일 그처럼 우려하던 일본 아베 신조 총리의 ‘한국백색국가’(화이트리스트) 배제가 기정사실화가 되었다. 이제는 우려가 분노로 바뀐다. 가만히 있어서는 안 된다. 이 경제전쟁을 싸워 이겨내야만 한다. 2차대전을 승리로 이끈 윈스턴 처칠(1874~1965)은 이런 말을 남겼다. “위험이 다가왔을 때 도망치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그렇게 되면 도리어 위험이 배가가 됩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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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만수 감독 특별기고] “홈 내주지 않는 포수처럼, 일본에 맞서 끝내 이기리라”
[아시아엔=이만수 헐크파운데이션 이사장, KBO 육성위원회 부위원장, 라오J브라더스 구단주] 오늘 아주 조심스러운 말씀을 드리려고 한다. 야구인으로서 야구와 무관한 문제를 이 공간에서 거론하는 게 맞는지 많은 고민을 했다. 하지만 야구인이기 전에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 구한말 총칼을 앞세워 우리 땅을 침략한 일본. 36년간 우리 민족을 억압하고 민족혼을 말살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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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한국기독교 사회운동의 뿌리 ‘기장’과 ‘한신’의 어제와 오늘···”송창근·김재준 목사를 낳다”
[아시아엔=홍성표 한신대 겸임교수] 나는 전북 김제의 시골마을에서 태어났다. 내가 살던 고향은 아름드리 소나무가 동네를 둘러싸고 있고 우리나라 최고의 곡창지대다. 동진강과 조병갑의 이야기가 있고 동학농민혁명의 녹두 장군 전봉준이 태어난 곳이기도 하다. 내가 태어난 시절은 한국전쟁이 끝난 직후로 전쟁의 상흔이 남아 있었다. 일상과 놀이 속에는 아직도 일제의 언어가 통용됐다. 이러한 역사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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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개그맨 이동우와 헬렌 켈러의 ‘내 생애 최고의 날’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내 생애 최고의 날은 언제였을까? 아마 파란만장(波瀾萬丈)한 젊은 시절을 보내고 마침내 일원대도(一圓大道)에 귀의(歸依)한 날이었을 것이다. 팔십 평생 뒤돌아보면 한마디로 영욕(榮辱)이 점철(點綴)된 생애(生涯)였다. 당나라 시대에 운문문언(雲門文偃 : 864~949) 선사가 있었다. 어느 날, 운문 선사는 많은 제자들을 향하여 이러한 질문을 던졌다. “15일 이전의 일은 그만두더라도 지금부터 15일 이후의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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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휴가철 볼만한 영화①] 과 단상
[아시아엔=전찬일 영화평론가, 한국문화콘텐츠비평협회 회장, <아시아엔> 대중문화 전문위원] 지난 7월 19일 오후, 1천만 고지를 넘었는데 미처 보지 못했던 <알라딘>과, 개봉 3일째를 맞이한 <라이온 킹>을 잇달아 관람했다. 장르 불문 디즈니영화를 내리 본 것은 난생 처음이다. 1992년과 1994년 기록적 성공을 일궈낸 두 애니메이션 원작들이 워낙 널리 알려져 있는 만큼, 그 줄거리를 굳이 소개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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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백제 멸망시킨 소정방의 ‘정방폭포’ 앞에서 제주도 무비자 입국을 생각하다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2000년 9월 남북국방부장관회담을 하며 제주도를 관광차 돌아보는데, 서귀포에 가니 정방폭포가 있었다. 그런데 이는 소정방의 이름을 땄다고 하지 않은가? 이때 불현 듯 조짐이 좋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백제를 멸망시킨 소정방이 부여에 평제탑을 세웠는데 제주도까지 눈독을 들였다니 모골毛骨이 송연悚然하다. 여름에 태풍이 오면 제주도 앞바다에서 고기를 잡는 중국 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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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이형선 산중한담] 올 여름 최고의 피서법···배우고 익히니,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아시아엔=이형선 전 원주mbc 기자] “爲善者는 天報之以福하고 爲不善者는 天報之以禍니라.”(착한 일을 하는 이에게는 하늘이 복을 주고, 악한 일을 하는 이에게는 하늘이 화를 내린다) 또랑또랑 글 읽는 소리가 빗소리에 실려 산중에 퍼진다. 정말 글 속 문장처럼 그러한가? 지난 세월 돌아보면 그런 것 같기도 하고, 그렇지 않은 것 같기도 하다. 선과 악은 무엇이며, 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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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영화 의 진실 여부보다 더 소중한 것들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한글창제 과정을 다룬 영화 <나랏말싸미>는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한글창제를 반대한 것이 최만리만이 아니었다. 세종을 보좌하던 집현전 학사 거의 모두가 반대하였다. 백성들이 글을 알게 되면 권력의 독점이 상실되고, 새로 문자를 만든다는 것이 중국에 알려지면 책임을 추궁받는다는 것이었다. 세종의 애민정신은 투철하였다. 사대교린事大交隣을 대외정책의 기본으로 하면서도 민족주의 의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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