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럼
영화 의 진실 여부보다 더 소중한 것들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한글창제 과정을 다룬 영화 <나랏말싸미>는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한글창제를 반대한 것이 최만리만이 아니었다. 세종을 보좌하던 집현전 학사 거의 모두가 반대하였다. 백성들이 글을 알게 되면 권력의 독점이 상실되고, 새로 문자를 만든다는 것이 중국에 알려지면 책임을 추궁받는다는 것이었다. 세종의 애민정신은 투철하였다. 사대교린事大交隣을 대외정책의 기본으로 하면서도 민족주의 의식이…
더 읽기 » -
칼럼
“리더는 자식의 안위보다 국민이 우선”···앤드류 왕자의 포클랜드전쟁 참전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미국 유학중 아들이 태어났다. 자신이 6남1녀 중 장남으로 본래 아들 형제가 많은 집안에서 자라났지만 첫 아이를 본 아버지로서 그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었음은 두 말할 나위가 없다. 주위의 많은 분들이 축하를 해주는 가운데 특히 “아이가 미국 시민권자가 될 수 있으니 더욱 축하한다”고 했다. 또 “부모에게도…
더 읽기 » -
칼럼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보수우파 문제점 19가지
최근 우리 사회는 극심한 여론 분열로 갈등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보수우파의 문제를 ‘나름’ 적절히 지적한 글이 인터넷에 돌고 있어 공유한다. <아시아엔>은 앞으로도 상식·통념·양식에 벗어나지 않은 글을 공론화해 독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아랫 글은 주요 일간지에서 30년간 기자생활을 한 언론인이 <아시아엔>에 전해왔음을 밝혀둔다. <편집자> [아시아엔=편집국] 우리 사회 보수우파의 문제점은 다름과…
더 읽기 » -
칼럼
일자리 절벽 154만 한국청년들에 독일대학 ‘강추’···매주 수욜 미래교육연 무료특강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지난 7월 17일자 조선일보 1, 2면은 청년 실업에 대한 기사로 채워졌다. 제목은 ‘끊어진 일자리 사다리…청춘 154만명 오늘도 떠돈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대학을 마친 청년 3명중 1명은 백수다. 100곳이 넘는 기업에 원서를 넣어도 한곳에서도 불러주지 않는 한국의 현실이다. 2019년 5월, 한국의 청년층 인구는 907만 3000명이다. 이중…
더 읽기 » -
칼럼
일본의 경제보복,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의 우정이 그립다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일본의아사다 마오가 김연아 때문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는 말로 김연아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는 단순히 경쟁을 할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다는 인사말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김연아가 피겨에서 완성을 이루었듯이 마오도 그에 못지않은 피겨 퀸임을 세계가 보았다. 정상은 정상끼리만 통하는 차원이 있다. 마오는 이것이 연아가…
더 읽기 » -
사회
SNS는 비교를 팔고, 광고는 불안을 판다···“댕댕이 보험 왜 나만 없어!”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우리나라를 둘러싼 강대국들의 모습이다. 일본은 경제 보복을 넘어 경제침략을 단행한 것 같고, 러시아와 중국은 우리나라 영공을 무단 침입했으며, 미국은 한미일 동맹국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만행에 팔짱만 끼고 있는 실정이다. 더욱이 미국은 존 볼튼 안보보좌관이 방한해 일본과의 갈등문제는 아랑곳없이 ‘호르무즈해협’ 파병과 주한미군 주둔비용을 더 내라고 강요하고 돌아갔다고 한다, 그간…
더 읽기 » -
칼럼
이만수 감독이 팬들께 “절대로 포기하지 맙시다.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아시아엔=이만수 헐크파운데이션 이사장, 전 SK와이번스 감독] 나는 지난 일주일간 라오스에서 낮에는 야구장 건설 현장 점검과 함께 밤에는 스탭들과 시간을 보냈다. 그동안의 일들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앞으로 전개될 야구장에 대해서도 많은 대화를 나눴다. 또 시간 날 때마다 선수들을 지도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직접 타격 시범과 함께 1대1로 라오스 국가대표팀 선수들에게 타격…
더 읽기 » -
칼럼
일본 ‘무사’와 한국의 ‘선비’가 맞붙는다면?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맹가는 추인鄒人이다. 공자는 노魯나라 사람이다. 그래서 추로지향鄒魯之鄕은 성인이 나온 곳이라는 뜻이다. 한국에서 추로지향은 어디일까? 인조반정 이후 정권을 잡은 노론의 영수 송시열은 조선을 통해 가장 높이 추앙받았다. 송시열을 높여서 송자宋子라고 하였다. 괴산은 송시열의 고향이다. 괴산에는 화양동서원이 있고 임진왜란 때 조선에 출병한 명의 신종神宗을 모신 만동묘萬東廟가 있다. 송시열을…
더 읽기 » -
칼럼
[휴가철 가볼만한 곳] 도산·병산·소수·도동·옥산·필암·도암·무성·남계 등 세계문화유산 ‘서원’ 9곳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조선시대 교육기관인 서원이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다. 안동 도산서원과 병산서원, 영주 소수서원, 대구 도동서원, 경주 옥산서원, 장성 필암서원, 논산 도암서원, 정읍 무성서원, 함양 남계서원 등 총 9곳이다. 세계유산위원회는 “오늘날까지 교육과 사회적 관습 형태로 지속되고 있는 한국의 성리학과 관련된 문화전통의 공간이자, 중국의 성리학이 한국 여건에 맞게 변화하는 역사적 과정을…
더 읽기 » -
동아시아
러시아의 독도 영공침범에 일본은 무대응, “독도는 우리땅” 더 분명해져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이승만 대통령은 1954년 변영태 외무장관을 통해 일본에 보낸 공한에서 “한국은 독도에 대해 국제사법재판소에서 다루어야 할 하등의 이유가 없다”고 명확히 입장을 밝혔다. 이는 이래로 우리 정부의 일관된 입장이다. 박정희 대통령 이후 실력으로 이를 뒷받침하는 전력증강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졌다. 우리가 F-15를 보유한 것도 독도작전이 가능한 항공기를 가지고자 한 것이다.…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