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럼

    [오늘의 칼럼] “조국 임명하면 향후 파렴치범도 공직 검증 통과”

    종이신문에서 눈에 띄는 사설이나 칼럼을 찾아 읽는 독자들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뉴스소비 패턴이 온라인매체로 바뀐 탓이 크다. 하지만, 종이신문의 사설·칼럼은 여전히 여론을 생성·확산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아시아엔>은 종이신문의 사설·칼럼을 찾아 소개한다_편집자   <조선일보> 최보식 선임기자는 6일자 이 신문 ‘최보식 칼럼’ 난에서 ‘문재인과 조국은 어떤 특수관계인가’란 제목의 칼럼을 썼다. 그는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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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익선동·돈의동 ‘종로3가 방랑기’···“돌고도는 물레방아 인생!”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그곳엔 옛 향기 그대로” [아시아엔=김중겸 치안발전포럼 이사장, 전 경찰청 수사국장] 서울 종로3가에서 보면 북쪽에 비원이 있다. 그 길 왼편 동네가 익선동이다. 1920년대. 초가집을 기와 올린 한옥으로 재개발했다. 규모는 10평 내지 30평. 서민가옥이다. 그 윗동네에는 대원군의 99칸 집이 남아있다. 1960, 70년대 기생관광시대 요정이 번성했다. 일본인들이 고객이었다. 80년대 강남시대가 열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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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오늘의 칼럼] ‘조국학 개론’ 1장 첫 질문 “조국은 이럴 줄 몰랐을까?”

    종이신문에서 눈에 띄는 사설이나 칼럼을 찾아 읽는 독자들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뉴스소비 패턴이 온라인매체로 바뀐 탓이 크다. 하지만, 종이신문의 사설·칼럼은 여전히 여론을 생성·확산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아시아엔>은 종이신문의 사설·칼럼을 찾아 소개한다_편집자 <한겨레> 안영춘 논설위원은 4일자 이 신문의 가장 오래된 코너인 [아침햇발]에서 ‘조국은 이럴 줄 몰랐을까?’란 제목의 칼럼을 썼다. 그는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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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추석 한가위 ‘감사하는 생활’로 준비해볼까요?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나는 감사를 한다는 것이야말로 모든 수행의, 모든 기도의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그래 감사하고 살아야지’ ‘감사생활 좋은 거지’ 하면서도 직접 감사생활을 하는 게 쉽지 않다. 원불교 교법(敎法) 중에 ‘일상수행의 요법’이라는 것이 있다. 원불교 교리를 망라한 것으로 아홉 가지로 나누어 누구나 일상생활에 베풀어 사용하라는 가르침이다. 그 다섯 번째 조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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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이동형의 커피심포니②] 카페문화의 산실 프랑스···“함께 부르고 함께 마시자”

    “무기를 들어라, 시민들아! 대열을 갖춰라! 전진, 전진하자!” [아시아엔=이동형 CCA 커피로스터] 1792년 4월 20일, 프랑스 혁명정부가 오스트리아와 프로이센에 대해 선전포고를 하면서 대혁명은 절정에 달했다. 사연은 이랬다. 프랑스대혁명의 성공에 대한 두려움, 정확하게는 대혁명 이념과 열기가 자국에 전파되는 것을 두려워한 주변국가들이 작센의 필니츠성에 모였다. 이들은 “만약 광신적인 악업으로 전하(루이 16세)에게 위해를 가한다면, 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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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함학수 감독 김포시 실버야구단 창단, 지자체마다 “화이팅~!” 넘치길

    [아시아엔=이만수 헐크파운데이션 이사장, 전 SK 와이번스 감독] 요즈음에는 야구를 기반으로 해서 할 수 있는 일들이 점점 많아진다는 생각이 든다. 예전 현역시절에는 지도자나 해설자 말고는 딱히 야구와 연관된 일들이 그렇게 많다고 생각하지 못했다. 그러나 야구인생이 길어지니 여러 가지 해야 할 일들과, 하고 싶은 일들이 늘어가고 있다. 그 중 하나가 ‘실버야구단’이다. 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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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333 코멘트] 2019년 ‘근조한국언론’, 2002년 ‘한줄의 진실 찾기’

    시시각각 쏟아져 나오는 뉴스의 홍수 속에서 사실관계와 맥락을 제대로 짚어내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아시아엔>은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주요 사안을 333자로 풀어드립니다. -편집자 2002년 11월 11일 당시 김대중 대통령이 한국기자협회 주최 제1회 재외동포기자대회에 참석한 언론인들을 청와대로 초청했다. 오후 3시25분께 기자간담회가 끝나갈 무렵 김대중 대통령이 건배사를 제안했다. 카자흐스탄 <고려일보>의 김성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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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333 코멘트] ‘조국 대권론’ 가고 ‘윤석열 대망론’?

    시시각각 쏟아져 나오는 뉴스의 홍수 속에서 사실관계와 맥락을 제대로 짚어내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아시아엔>은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주요 사안을 333자로 풀어드립니다. -편집자 [아시아엔=편집국]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2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대권 도전 여부와 관련해서 “지금같이 만신창이가 돼 있는데 무슨 대권이냐. 어림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을 보면서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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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333 코멘트] ‘조국 힘내세요’에서 ‘법대로조국임명’까지···브레이크와 페달을 밟을 때

    시시각각 쏟아져 나오는 뉴스의 홍수 속에서 사실관계와 맥락을 제대로 짚어내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아시아엔>은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주요 쟁점사안들을 333자로 풀어드립니다. -편집자 8월 28일 ‘조국 힘내세요’로 시작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지지세력들의 온라인 캠페인이 2일 ‘법대로조국임명’으로 이어졌다. 단발성으로 끝날 것 같았던 캠페인은 ‘조국 힘내세요’에 이어 ‘가짜뉴스 아웃’, ‘한국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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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정상덕의 평화일기] 썩을수록 더 진한 복숭아 향기···“내 삶 온전히 바친 적 있었나?”

    [아시아엔=정상덕 원불교 교무] 이틀간 서울 업무를 마치고 영산성지 적공실에 돌아와 방문을 여니 복숭아 향기가 가득하다. 그 향에 이끌려 복숭아 두개에 가까이 코를 가져가 본다. 그런데 그 달콤한 향은 대부분 썩은 복숭아에서 나고 있었다. 상한 복숭아를 한참 바라본다. 썩은 복숭아 함부로 욕하고 버릴 일이 아니다. 복숭아는 온 힘을 다해서 제 몫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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