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럼

    [잠깐 묵상] 친밀함의 함정, 친밀함의 본질

    “언제까지 너희는 불공평한 재판을 하려는가? 언제까지 악인에게 편들려는가?”(시편 82:2) 불공평한 재판을 했겠습니까? 악인의 편을 들었겠습니까? 불공평하다고 생각되는 판결이 내려졌을 때, 판결의 수혜자에게 물어보면 공평한 판결이었다고 말할 것입니다. 악인의 편을 왜 드는걸까요? 본인 생각에는 악하다고 생각하지 않으니까 편을 드는 것입니다. 친한 사람 치고 악한 사람 없습니다. 친해지면 다 착한 사람입니다.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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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베이직 묵상] 안중근 모친 조마리아의 편지 “목숨보다도 큰 사명”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입술의 고백을 넘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결단을 믿음으로 살아내는 자가 되길 소망합니다. -매일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놀라운 하나님의 섭리를 누리는 인생이 되길 소망합니다. 2. 나라와 민족 -우리 사회에 만연한 심각한 우울증 문제가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참된 자유로 반전되게 하소서 -모든 성도가 사회, 경제, 정치,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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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손혁재의 국회의장 이야기⑩] 중립적인 영국 하원의장, 당파적인 미국 하원의장

    영국 의회에서 의장의 정치적 중립은 매우 잘 지켜지고 있는 확립된 전통입니다. 하원의장이 중립적 지위에 서기 위해 당선과 동시에 소속정당을 탈당해 당적을 갖지 않는 것은 법에 규정된 강제조항이 아닙니다. 정권이 바뀌어도 자신이 사퇴하지 않는 한 현직 의장이 의장직을 유지 수행하는 것도 1835년 이후 뿌리내린 관행입니다. 하원의장은 사회만 볼 뿐 토론에는 전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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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5분 명상] “지금 이대로 나는 완전하고 빛나는 존재입니다”

    내가 부족하다는 생각을 내려놓으세요. 남에게 인정받고 사랑 받으려고 애쓰는 마음을 내려놓습니다.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주세요. 나는 지금 이대로 완전하고 빛나는 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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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이동순의 추억과 사유] “권정생 선생님” 나직이 불러봅니다

    안동시 일직면 조탑안길 57-12, 권정생(權正生, 1937~2007) 선생이 사시던 집, 이 작고 초라한 오두막집에서 대작 “강아지똥”, “몽실언니”를 쓰셨다. 작은 밥상에서 원고를 쓰다보면 책더미 틈에서 생쥐가 나와 돌아다녔다. 70년대 말, 정호경 신부 주관으로 안동독서회가 조직되어 마리스타수도회관에서 독서토론을 할 때 핼쓱한 얼굴로 벽에 기대어계시던 그 모습을 잊을 수가 없다. 모두가 함께 같은 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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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손혁재의 국회의장 이야기⑨] 영국과 미국의 경우

    ‘대한민국 국회의장’을 영어로는 ‘Speaker of the National Assembly of South Korea’라고 합니다. 국회부의장은 ‘Deputy Speaker of the National Assembly (South Korea)’가 됩니다. 국회의원은 ‘Members of the National Assembly (South Korea)’입니다. 국회의원 선거는 ‘Legislative elections in South Korea’라고 합니다. 원래 Speaker는 영국 하원의장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영국의 하원의장은 Speaker, 상원의장은 Lord Speake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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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신비의 ‘체리’···스트레스 날리고 깊은 수면 유도

    과일의 다이아몬드라 하는 체리는 우리나라에서 아직은 낯선 과일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다. 하지만 알고 보면 우리 민족과 오래 전부터 함께 했던 과일이 아닌가 싶다. 버찌열매와 체리는 같은 과에 속하기 때문이다. 크기에 따라서 생기는 선입견일 뿐 효능면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고 본다. 벚나무가 한라산에서 유리되어 그 종자가 일본으로 넘어가 일본의 국화가 되었다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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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배일동의 렌즈 판소리] 설악산 두 친구

      산 절벽 끝끝트리에 핀 설악솜다리꽃을 찾아온 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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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채혜미의 글로벌 TIP⑪] 외국인과 대화나 국제회의 발표 때 기죽지 않으려면

    해외에서 살면서 외국 친구들이 초대하는 파티에 참석할 기회가 종종 있다. 처음 만나는 사람들끼리도 서로 자신을 먼저 소개하며 친절하게 다가가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끌어 내는 그들을 보면 때로 부럽게 느껴질 때가 있다. 피부색 혹은 문화적 배경이 달라도 스스럼없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그들의 태도와 매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어릴 때부터 가정과 사회와 학교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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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한국정치 파노라마②] 거대 양당 뼈를 깎는 심정으로 거듭나야

      정치를 색깔로 표현한다면 무슨 색이 가장 들어맞을까요. 이렇게 물어본다면 아마도 우울하고 차가운 이미지의 잿빛이라고 대답하는 시민들이 많을 겁니다. 시민에게 입력되어 있는 정치에 대한 이미지가 오랫동안 사생결단의 진흙탕 싸움을 벌이고 있는 ‘브레이크 없는 자동차’ 같은 ‘고장 난 불량정치’라 해도 지나치지 않기 때문입니다. 시민들이 정치에 대해 갖는 인식이 어떤 수준인가는 한국행정연구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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