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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손혁재의 지선 전망대 D-10] 선관위가 안고 있는 딜레마들
근본적인 정치적 질문, 궁금해 하는 이도 그다지 많지 않고 제대로 답을 해주는 이도 별로 없는 질문 가운데 하나가 정치의 주체는 누구인가 하는 것입니다. 대통령이나 국회의원, 지방정치인들일까요? 언론일까요? 민주주의 나라에서 주권은 시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시민으로부터 나온다는 것은 상식입니다. 정치의 주체는 당연히 시민입니다. 선거의 주인공도 당연히 유권자입니다. 그러나 선거를 바라보는 관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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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이···.”
예수님은 유대인의 율법보다 생명을 더 귀중하게 여기셨습니다. 안식일에 밀 이삭을 잘라먹는 예수님의 제자들을 향하여 비난하고 정죄하는 유대인들에게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다윗이 자기와 그 함께 한 자들이 시장할 때에 한 일을 읽지 못하였느냐 그가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서 제사장 외에는 자기나 그 함께 한 자들이 먹지 못하는 진설병을 먹지 아니하였느냐”(마태복음 12장 1~5절) 유대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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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베이직 묵상] “넘어질 빌미를 만들지 않는 올바른 분별력을”
함께 할 기도제목 1. 말씀 안에서 – 나도 모르게 생긴 마음 속 우상들이 하나님 말씀 앞에 무너져 내리게 하소서 – 나의 철저한 계획보다 하나님의 세밀한 섭리에 민감하게 반응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 지방선거를 앞둔 정치인들이 네거티브보다 공약과 정책 중심으로 선의의 경쟁을 하게 하소서 – 한미 정상회담이 잘 이루어져 양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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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잠깐묵상] 기도해서 얻는 것들
비상식적인 행동도 꾸준히 하면 동조하는 사람들이 생깁니다. 그리고 아무리 선한 일을 해도 의도적으로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느헤미야의 성벽 보수 공사는 반대에 부딪힙니다. 앞장서서 목소리를 키우고 반대하는 주동자들이 있었습니다. 산발랏과 도비야라는 사람들입니다. 산발랏은 페르시아 제국이 사마리아 지역의 장으로 임명한 사람이고, 도비야는 그 지역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인데 산발랏과 절친한 관계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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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진흙 속에 피는 연꽃을 좋아하는 까닭
오래전부터 연꽃을 유난히 좋아했다. 거실에도 연꽃 그림, 연꽃 사진, 연꽃 도자기 등이 꽤 있다. 그런 작품들을 보며 항상 ‘연심(蓮心)’ ‘연화정신(蓮華精神)’을 잊지 않으려고 애를 쓴다. 우리들의 ‘덕화만발(德華滿發)’도 그런 뜻에서 지은 이름이다. 필자가 일원대도(一圓大道)에 귀의한 지 5년만에 첫 수필집을 발간했다. 책이름이 <진흙 속에 피는 꽃>이다. 젊어 한때, 진흙탕 같은 권투계에서 살아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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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손혁재의 지선 전망대 D-11] 불순한 의도로 출발한 정당공천제
모든 시민은 누구나 선거권과 피선거권을 갖습니다. 민주주의의 기본원리인 평등이 선거에서는 선거권과 피선거권의 평등으로 나타납니다. 성별, 인종, 종교, 언어, 재산정도, 직업, 사회적 신분, 교육수준, 정치이념 등으로 제한하지 않는 보통선거는 헌법으로 보장하고 있는 시민의 기본권입니다. 물론 제한이 전혀 없는 건 아닙니다. 국적, 나이, 거주지, 정신적인 판단능력, 법률상의 행위능력, 시민으로서의 자격능력 등으로 선거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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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5분 명상] 중요한 것은 지금 이 순간입니다
명상에서 호흡이 중요한 이유는 호흡은 지금 이 순간 그 자체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는 생각은 항상 과거나 미래를 향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과거에 했던 경험, 지식이나 미래에 대한 걱정, 예상, 계획 등이 우리가 하는 생각의 내용입니다. 과거나 미래는 이미 흘러갔거나 오지 않았습니다. 중요한 것은 지금 이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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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동순의 추억과 사유] “유홍준, 전설을 지켜보며 만감이 교차할 때가 많았다”
유홍준(兪弘濬, 1949 ~ )은 한때 영남대 대학원 미학미술사학과 교수였다. 창비 사장이면서 영남대 교수로 계셨던 미술평론가 김윤수 교수가 데려왔다. 유홍준은 민청학련 사건에 연좌되어 그 어디에도 대학에 발을 붙이지 못했는데 은사 김 교수가 구제를 했던 것이다. 유홍준은 교수가 되기 전 삼성 계열의 <계간미술> 기자를 여러 해 했다. 그 시절에 경험한 고미술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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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찬일의 2022 칸 통신②] ‘오징어게임’ 스타 이정재 감독 데뷔작 ‘헌트’에 기립박수
이정재 각본?감독에, 이정재?정우성?전혜진?허성태?김종수?정만식 주연?조연의 화제작 <헌트>가 우리 시간으로 20일 오전 7시를 기해, 칸영화제 주 상영관인 뤼미에르대극장에서 성황리에 세계 첫선을 보였다. 안(전)기(획)부[현 국(가)정(보)원]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고 결국 충돌하는 안기부 간부 박평호(이정재)와 김정도(정우성)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1호 암살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 반전에 반전을 거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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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1대 하반기 국회의장③] 5월 24일 선출, 소신과 철학 갖춘 이는?
국회의장은 대통령에 이어 국가 의전서열 2위로, 입법부의 수장 역할을 합니다. 재적 300명의 대한민국 국회를 대표하며, 말 그대로 국가의 큰 어른입니다. 국회의장은 대권 주자를 제외한다면 국회의원이 오를 수 있는 최고의 영예입니다. 역대 의장도 기라성같은 정치인들이 많았습니다. 가장 많이 회자되는 국회의장은 이만섭 전 국회의장입니다. 14대와 16대 국회에서 두 번 의장을 지낸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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