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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잠깐묵상] 노력하면 겸손해질까?
이사야 16장 “우리가 모압의 교만을 들었나니 심히 교만하도다 그가 거만하며 교만하며 분노함도 들었거니와 그의 자랑이 헛되도다”(이사야 16:6) 교만한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나님도 교만한 사람은 안좋아 하십니다. 세상은 ‘겸손이 미덕’이라고 얘기하고 성경도 ‘교만은 망하는 지름길이고 겸손은 존귀의 길잡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좀 더 겸손하기 위해서 애쓰는 것 같습니다. 교만해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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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엄상익 칼럼] 어느 법조인들의 젊은 시절
노량진 고시촌의 모습이 화면에 나오고 있다. 공무원 시험준비를 해왔다는 청년의 얼굴에 절망감이 가득하다. 생활비가 없어서 더 이상 고시원에 있을 수 없다는 것이다. 흐린 저녁 들길에 혼자 있는 사람같이 앞으로도 뒤로도 갈 수 없는 처지가 된 것 같다. 서글픈 얼굴에 눈물이 어리고 있었다. 또다른 고시원의 작은 방이 나타나고 벽에 걸린 모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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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베이직 묵상] 왜 멍에를 지우는가?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믿음으로 구원 받는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지 않게 하소서 -차이를 인정하되 차별하지 않는 그리스도인 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묻지마 범죄가 더 일어나지 않게 막아주시고 분노와 박탈감에 가득찬 이 세대를 긍휼히 여겨주소서 -우울증 공황장애 등 심적, 정신적으로 고통을 받는 이들을 긍휼히 여겨주소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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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잠깐묵상] 천국은 어떤 곳일까?
이사야 11장 메시아가 다스리는 세상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구원을 경험한 사람들은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게 될까요? 이사야 11장은 천국, 즉 하나님나라를 묘사하고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이루어질 하나님나라를 이렇게 비유적으로 묘사합니다. “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살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아이에게 끌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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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최진석 칼럼] 철학이란 ‘스스로 읽을 줄 아는 힘을 갖는 것’
이제 철학(생각)을 수입하는 나라의 한계를 벗어나야 한다. 생각이나 사유의 결과들을 수입해서 살았던 습관을 이겨내고, 스스로 사유의 생산자가 되는 길을 열어야 한다. 사유의 결과를 배우는 단계를 넘어서서 사유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스스로 생각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이 생각한 결과들을 숙지하는 것으로만 자기 삶을 채우면 다른 사람의 생각을 전파하고, 대신해주는 삶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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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엄상익 칼럼] 많은 돈 갖고도 쓸 줄 모르는 ‘가난한 부자들’
내가 묵는 실버타운에서 안타까운 모습을 봤다. 파킨슨병에 걸렸다는 부자 노인의 혼자 살아가는 모습이다. 실버타운은 사실상 아파트에 혼자 사는 것과 비슷하다. 공동식당과 같이 쓰는 부대시설이 있을 뿐이다. 노인들끼리 소통하지 않는다. 밥도 따로 먹는다. 실버타운을 버스터미널로 비유하기도 한다. 우연히 스치는 여행객 정도의 관계라는 것이다. 파킨슨병에 걸린 채 혼자 산다는 그 부자 노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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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잠깐묵상] 믿음 좋은 행동 뒤에 숨겨진 저의
이사야 7장 “너는 주 너의 하나님에게 징조를 보여 달라고 부탁하여라. 저 깊은 곳 스올에 있는 것이든, 저 위 높은 곳에 있는 것이든, 무엇이든지 보여 달라고 하여라.” 아하스가 대답하였다. “아닙니다. 저는 징조를 구하지도 않고, 주님을 시험하지도 않겠습니다.”(이사야 7:11-12) 아하스 왕은 징조를 구하지 않습니다. 주님을 시험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표적이나 징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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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베이직 묵상] 고난을 각오하는 믿음을 주소서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고난을 각오하는 믿음을 주소서 – 선한 싸움 끝에 예비된 의의 면류관을 소망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 양극단으로 치닫는 갈등 속에서 서로의 입장을 바꾸어 생각할 줄 아는 마음을 주소서 – 보호 종료된 청소년들이 살아갈 길을 여시고 홀로설 수 있도록 용기와 지혜를 주소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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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화성 고려인마을⑥] 타지키스탄 출신 스베틀라나·스텔라 모녀가 섬기는 고려인공동체
[아시아엔=임영상 한국외대 명예교수, 아시아발전재단 자문위원] 외국인근로자 제1의 도시, 경기도 화성에서 고려인마을이 형성된 곳은 향남읍과 남양읍이다. 산업단지가 가깝기 때문이다. (사)더큰이웃아시아가 향남(발안)과 남양에 고려인을 위한 한국어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타지키스탄에서 온 고려인 고가이 스베틀라나·스텔라 모녀가 운영하는 고려인교회와 학교(학원), 어린이집 또한 남양과 향남에서 고려인공동체를 섬기고 있다. 어머니 고가이 스베틀라나는 타지키스탄에서 한국(화성)의 고려인 아동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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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상하이협력기구 참여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생존전략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쿠반 압디멘 <센트럴아시안라이트> 발행인] 소련에서 독립한 이래 정세가 불안정했던 중앙아시아 5개국(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은 중국과 안정적인 관계를 유지하고자 했다. 1996년 중국 상하이에 모인 러시아, 중국,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5개국 정상들은 ‘접경지역 군사분야 신뢰 구축 방안에 관한 협정’에 서명했다. 이른바 ‘상하이 5국’이라는 국제조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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