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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베이직 묵상] 고난을 각오하는 믿음을 주소서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고난을 각오하는 믿음을 주소서 – 선한 싸움 끝에 예비된 의의 면류관을 소망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 양극단으로 치닫는 갈등 속에서 서로의 입장을 바꾸어 생각할 줄 아는 마음을 주소서 – 보호 종료된 청소년들이 살아갈 길을 여시고 홀로설 수 있도록 용기와 지혜를 주소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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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화성 고려인마을⑥] 타지키스탄 출신 스베틀라나·스텔라 모녀가 섬기는 고려인공동체
[아시아엔=임영상 한국외대 명예교수, 아시아발전재단 자문위원] 외국인근로자 제1의 도시, 경기도 화성에서 고려인마을이 형성된 곳은 향남읍과 남양읍이다. 산업단지가 가깝기 때문이다. (사)더큰이웃아시아가 향남(발안)과 남양에 고려인을 위한 한국어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타지키스탄에서 온 고려인 고가이 스베틀라나·스텔라 모녀가 운영하는 고려인교회와 학교(학원), 어린이집 또한 남양과 향남에서 고려인공동체를 섬기고 있다. 어머니 고가이 스베틀라나는 타지키스탄에서 한국(화성)의 고려인 아동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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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협력기구 참여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생존전략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쿠반 압디멘 <센트럴아시안라이트> 발행인] 소련에서 독립한 이래 정세가 불안정했던 중앙아시아 5개국(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은 중국과 안정적인 관계를 유지하고자 했다. 1996년 중국 상하이에 모인 러시아, 중국,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5개국 정상들은 ‘접경지역 군사분야 신뢰 구축 방안에 관한 협정’에 서명했다. 이른바 ‘상하이 5국’이라는 국제조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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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엄상익의 시선] 깨달음 전하는 판사
“불교의 깨달음이란 고정관념, 선입견 없이 사물의 본질을 직시하는 것” 해변을 산책하는데 스마트폰에서 저절로 유튜브의 동영상 하나가 불쑥 떠올랐다. 민감한 터치 화면이 우연히 건드려진 것 같았다. 나타난 화면 속에는 금빛 불상 앞에서 신도들에게 법문을 하는 근엄해 보이는 한 남자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백발에 눈이 옆으로 길게 찢어진 노인이었다. 화면 밑에는 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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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베이직 묵상] 제사를 못하게 하다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내가 하나님의 미디어라는 사실을 기억하여 우리 안에 있는 예수의 복음을 증거하게 하소서 – 하나님만이 우리의 경배의 대상임을 잊지않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 혼란과 분열을 일으키는 왜곡된 정의를 바로 잡아주소서 – 갑작스러운 사건 사고로 고통받고 있는 이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주의 긍휼로 이 땅을 덮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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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시대에 더 중요해진 것은?…’진심’
누구나 자기 인생을 이끄는 삶의 동인(動因)이 있다. 강원도 두메산골서 자란 정주영에겐 돈이었고, 구한말 하급군관 막내아들로 태어난 박정희에겐 권력이었다. 타고난 ‘끼’를 주체못한 이상(李箱)이나 이중섭은 당시로선 엄혹한 예술가의 길을 걸어갔다. 60평생을 살아오면서 내 삶의 동인은 무엇이었을까 생각해본다. 출세한 사람이건, 그렇지 못한 사람이건 나이 60이 넘어 현역에서 은퇴하면 왠지 후회되고 허무해지는 생각이나 감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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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서로를 힘들게 하는 종교 행사
이사야 1장 예배를 드린다고 하나님이 다 받으시는 것은 아닙니다. 내가 얼마나 감동을 받았는가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그 예배를 받으셨는가 아닐까요?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드리는 예배를 받고 싶지 않으셨습니다. 예배를 견디기 힘들어 하셨고, 지겨워하셨고, 심지어 예배 받기에 지쳤다고까지 말씀하십니다. 이사야 1장은 그런 하나님의 절규입니다. “무엇하러 나에게 이 많은 제물을 바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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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근 칼럼] 우월감과 열등감 그리고 ‘비교의식’
자존심은 때때로 사람을 추하게 만든다. 자존심이 사람을 사람답게 만들기도 하지만, 어떤 경우에는 아주 비인간적으로 만들기도 한다. 천박하고 비열한 자존심이다. 사실은 그 밑바닥에 열등감이 깊숙이 웅크리고 있다. 남보다 못하다는 잠재의식이 그 열등감을 보상할 방법을 찾게 되고, 그 보상의 방법은 대부분 가학(自虐)이나 질시(嫉視)가 아니면, 턱없는 자존심으로 나타나기 일쑤다. ?남의 우월감 때문에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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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중의 아침편지] ‘소방관의 기도’
‘오송지하차도의 비극’에도 구원받은 손으로 또 다른 생명을 구한 의인들이 있었습니다. 생명을 구하는 일에 자신을 바치는 소방관의 ‘선공후사(先公後私)’를 들을 때, 우리는 국가에 대한 신뢰와 가슴 뭉클함을 느낌니다. ‘신이시여, 아무리 강력한 화염 속에서도 한 생명을 구할 수 있 는 힘을 저에게 주소서.’ 미국 어느 소방관이 세 아이 목숨을 구하지 못한 안타까움으로 썼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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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상익의 시선] “나는 그런 기적을 봤다. 남들이 내 말을 믿어줄까”
아직 어둠이 엷게 남아있는 새벽이었다. 상가의 문을 열지 않은 제과점 유리문 앞에 작달막한 남자가 서 있었다. 유난히 키가 작다. 얼핏 어린아이같이 보이기도 했다. 그는 입고 있던 점퍼 안에서 묵직한 망치를 꺼냈다. 그리고 제과점의 유리문을 힘껏 내리쳤다. ‘펑’하고 요란한 소리를 내며 유리가 가루가 되어 쏟아져 내렸다. 그는 유유히 그 자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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