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시아
[이우근 칼럼] ‘위대한 멈춤’의 승리자들
암스트롱은 빠르게 달렸고, 울리히는 바르게 달렸다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고 흥미로운 사이클 경기는 투르 드 프랑스(Tour de France) 경기다. 매년 7월 약 3주 동안 프랑스 전역과 인접국의 4000km를 전 세계 쟁쟁한 사이클 선수들이 앞을 다투며 질주한다. 100년 훌쩍 넘는 투르 드 프랑스의 역사상 가장 뛰어난 챔피언은 고환암의 고통을 이겨내고…
더 읽기 » -
동아시아
[엄상익의 시선] ‘부부’ 사이는 얼마나 멀고 얼마나 가까울까?
나는 아버지와 어머니가 지독히 싸우는 전쟁터에서 자라났다. 두 분은 본질적으로 가치관이 다른 분이었다. 어머니는 출세한 사람이나 부자를 부러워했다. 평생 가난한 말단 회사원인 아버지를 원망하고 무시했다. 아버지의 침묵 속에는 그런 어머니를 속물로 취급하는 느낌이 들어 있었다. 아침은 어머니의 승리였다. 아버지는 어머니의 어떤 노골적인 모멸도 돌부처 같이 묵묵히 들으면서 감수했다. 그러다 저녁에…
더 읽기 » -
칼럼
[베이직 묵상] 귀향길·귀경길 흐뭇하고 안전하기를…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마지막 때에 일어날 일을 보고 깨닫게 하시고 뒤돌아보지 말게 하소서 – 거짓 그리스도와 선지자들의 미혹에 넘어가지 말게 하시고 반드시 다시 오실 주님을 신뢰하며 깨어 기도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설 명절) – 오랜만에 모인 가족과 좋은 만남이 되게 하시고 복음을 들어야 할 가족에게 말과…
더 읽기 » -
칼럼
[이상기 칼럼] ‘단디’ 최영훈과 조오현 큰스님
작년 가을 그가 총선 출마 의사를 밝힐 때만 해도 혹시 도중에 접을까 하여 걱정이 됐다. 30년 인연으로 봐서 그럴 리는 없지만, 청장년 33년을 오로지 신문쟁이로 살아낸 그가 험하디 험한 정치판으로 뛰어들었기 때문이었다. 이 글을 준비하며 부산 중구·영도구에 출사표를 던진 최영훈 외우와의 지난 시간을 되돌아 봤다. 최영훈 하면 떠오르는 단어들이 몇…
더 읽기 » -
칼럼
[베이직 묵상] 시대와 징조를 분별하게 하소서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시대와 징조를 분별하고 깨어 마지막 때를 준비하게 하소서 -심판과 고난의 때에도 구원을 이루실 하나님을 바라보며 그리스도를 증거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교육) -교육이 단순히 학생 개인의 성공을 이루는 수단이 아니라 사회에 공헌할 역량을 탐색하고 실현할 수 있는 장이 되게 하소서 -교사들의 사명감뿐만 아니라 교사의 인권과…
더 읽기 » -
칼럼
[잠깐묵상] 결국, 사랑스러운 존재가 되다
레위기 22장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자니 나는 여호와니라”(레 22:33) 기왕이면 유명 학교의 학생이 되고 싶어합니다. 기왕이면 유명인의 친구가 되고 싶어합니다. 기왕이면 힘 있는 사람을 곁에 두고 싶어합니다. 기왕이면 작은 기업보다 대기업의 일원이 되는 것을 선호합니다. 기왕이면 유명 강사의 강의를 듣고 싶어하고, 기왕이면 유명한 맛집에서 식사하려…
더 읽기 » -
칼럼
[베이직 묵상] ‘위악’과 ‘위선’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신앙생활을 하면서 멀리 하거나 가까이 해야 할 것을 구분할 수 있게 하소서 -세상 속에서 살지만 하나님나라 중심적으로 살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가정) -하나님을 예배하고 주님을 섬기는 가정들이 되게 하소서 -경제적 어려움과 육체적 어려움을 주님께 맡기고 믿음으로 승리하게 하소서 3. 교회와 선교 (에티오피아) -하라르족…
더 읽기 » -
칼럼
[잠깐묵상] 부모가 맘몬에 사로잡히면, 자녀는몰렉이…
레위기 18장 “너는 결단코 자녀를 몰렉에게 주어 불로 통과하게 함으로 네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말라 나는 여호와이니라”(레 18:21) 고대근동에서는 자기 자식을 몰렉에게 희생제물로 바치는 일이 빈번했습니다. 아이를 불에 태우는 끔찍한 인신제사입니다. 하나님은 몰렉 제사를 엄금하고 있습니다. 부모가 자기 자식을 산 채로 불에 태우는 일은 상상조차 하기 싫은 일입니다. 그러나…
더 읽기 » -
동아시아
[엄상익의 시선] 진짜부자의 기준
화면 속에서 인터뷰를 하던 교수가 사회자에게 말한다. “저는 빈 시간이 있으면 백지를 꺼내놓고 내가 돈을 무엇에 쓰고 싶은지 하나하나 적어봐요. 여러 사람을 만나봤는데 전부 돈을 벌려고만 하지 그걸로 뭘 할지를 아는 사람은 거의 없더라구요.” 그의 말이 신선한 느낌으로 가슴에 들어왔다. 돈을 벌려고는 했지만 어떻게 돈을 쓰겠다는 생각은 구체적으로 해보지 않았다.…
더 읽기 » -
칼럼
[베이직 묵상] 사랑하고 사랑하라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사랑의 우선순위를 혼동하지 않고 힘쓰고 의지를 다해서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소서 –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시작된 하나님의 계명이 이웃을 향한 사랑으로 실천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의료계) – 모든 의료진이 그리스도를 본받아, 병을 치료하는 기술자가 아닌 섬김의 자리로 부름 받은 소명자 되어 환우들을 섬기게 하소서 –…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