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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뱃세인상 반대] 흡연자 ‘왕따’시키는 불편한 진실

    “전 세계 정치인들이 고령화가 불러올 재정적 도전에 맞서야겠지만, 극단적인 고령에 도달할 가능성이 가장 낮은 사람들에게 복지비용을 청구하는 것은 부당하고 불합리하다.” 영국의 저널리스트 크리스토퍼 스노우든(Christopher Snowdon)은 2012년 발표 논문에서 “흡연자의 평균수명이 짧기 때문에 비흡연자보다 연금, 처방, 요양 등의 공공서비스를 덜 이용하고, 생애를 통틀어 지출하는 의료비용은 건강한 사람들보다 낮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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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세월호특별법, 국민화합 계기 삼길

    우리 사회 편견이 최근 ‘세월호특별법’ 제정을 놓고 극한상황을 연출하는 것 같다. 편견은 ‘한쪽으로 치우친 공정하지 못한 생각이나 견해’ 또는 ‘어떤 사물이나 현상에 대해 사실상의 근거 없이 지니고 있는 완고한 의견’이다. 편견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실제 편견의 대상과 접촉하거나 반대의견을 가진 사람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어떤 경우에도 편견을 가진 사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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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뱃값 억지인상보다 줄줄 새는 세금부터 챙겨라

    [아시아엔=이상현] 각종 복지재원과 연금부채, 국채이자 등 쓸 곳은 많은데 나라 곳간은 점점 비어가고, 경제활성화를 위해 대기업과 부자들 세금은 못 올리니, 담배세금이라도 왕창 올려야 할 판이다.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이 현행 2500원 수준인 담뱃값을 4500원 수준으로 큰 폭 올리겠다고 발표했다. 납세자들은 “담뱃값이 오르면 소득 대비 담배지출액이 늘어난 저소득층의 빈곤이 가중돼 스트레스가 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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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교 3년생이 ‘알자의 소리’를 외치는 이유

    글/조연수(하나고 3년) 사진/한상우(하나고 2년) 벌써 알바지킴이 청소년리더 활동을 한 지 2년이 다 되어 간다. 봉사활동으로 시작한 것이지만, 이 활동을 통해서 봉사보다도 훨씬 많은 것을 얻었다. 사실 고등학교에 입학할 때까지만 해도 이러한 활동이 존재한다는 사실도 모르고 있었다. 알바지킴이 청소년리더에 대해 알게 된 것은 우연한 계기를 통해서였다. 고등학교 1학년 경제 시간에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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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수 칼럼] 안 배웠기에 정확히 보는 사람들

    학교에 많이 다니지 않았지만 유식한 사람을 나는 무척 좋아한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도 이상하게 나를 무척 좋아하는 걸 경험했다. 학교에 많이 다니면 훈련을 받아서 좋은 점도 있지만, 사고방식이 묘하게 굳어지는 면이 있다. 뭐든지 시험에 나올까 말까로 생각하고 맞는지 틀리는 지로 생각하고 권위주의적 체계 속에서 생각한다. 선생님에게 야단을 맞을까? 선생님처럼 파워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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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국헌의 직필] 섬진강에 광역 ‘슬로우시티’ 만들자

    의대를 목포에 둘 것인가, 순천에 둘 것인가가 쟁점이 되고 있다. 순천에 의대를 유치하겠다는 것은 새누리당 이정현 의원 공약이고 목포에 의대를 유치하겠다는 것은 민주당 박지원의 오랜 약속이다. 목포냐 순천이냐를 두고 선택할 것이 아니라 ‘목포에도, 순천에도 모두 의대를 두면 될 것이 아니냐’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것은 의대 증설을 한사코 반대하는 의사들 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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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정무역 마냥 좋기만 한 것일까?

    [아시아엔=이창헌 인턴기자(민족사관고 3년)] 커피숍을 자주 가는 사람이라면 공정무역 상표가 붙어 있는 커피를 보았을 것이다. 비록 유럽시장에 비하면 뒤쳐지지만 공정무역은 아시아에서도 성장하는 트렌드이다. 여러 민간단체들이 홍보하는 공정무역 운동에서 소비자 역할은 무엇일까? 공정무역 커피를 구매하며 그 의미를 생각하면서 자신의 선택에 흡족해 하는 것이다. 사회의식을 갖춘 소비자로서 자신의 선택이 제3세계의 가난한 농부의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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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대통령님 눈물 흘리지 말고, 그들 눈물 닦아주세요

    불교에 “은산철벽(銀山鐵壁)을 넘어 피안에 도달하다. 또는 은산철벽을 뚫는다”는 말이 있다. 은과 철은 뚫기 어렵고, 산과 벽은 높아 오르기 어려움을 나타낸 것으로 손도 대어 볼 수 없고, 이도 안 들어간다는 뜻이다. 바로 요즘 우리나라 정국을 표현한 말이 아닐까? ‘세월호특별법’을 놓고 한치 양보도 없이 극한대립을 하고 있는 한국사회가 두렵다. 유가족 한 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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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아직도 ‘십일조’ 요구하는 한국 목사들

    십일조(tithe, 十一條)는 ‘10분의 1’을 뜻하는 teogothian에서 유래했다. 그리스도교 교회가 채택한 관습으로서, 평신도들이 수입 가운데 1/10을 종교적인 목적을 위해 바치는 것이다. 기원은 에 있으며, 교회제도 또는 법률의 강제를 받는 경우가 많았다. 십일조로 바친 돈, 또는 그것과 동등한 가치를 지닌 곡식과 가축 등은 성직자들의 생계를 뒷받침하고, 교회를 유지하며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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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국헌의 직필] 시진핑=모택동+주은래+등소평?

    모택동은 불이고, 주은래는 물이고, 등소평은 길이다. 모택동은 왕조를 일으켰다. 한미한 집안에서 태어나 민심을 잡아 왕조를 창건했다는 데서 한의 유방(劉邦)에 흡사하다. 모택동은 공산혁명을 ‘불씨 하나가 광야를 불태울 수 있다’고 비유하였다. 공산당은 불씨였다. 모택동은 이 불씨로 천하를 손에 넣었다. 중국 천하를 광란으로 몰아넣은 문화혁명도 광야를 불태운 불이었다. 불을 끈 것은 주은래였다. 주은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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