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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박 대통령, 다산 정약용한테 ‘성완종리스트’ 해법 찾으시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지난 4월9일 목숨을 끊은 경남기업 성완종 회장의 폭로로 지금 이 나라는 엄청난 소용돌이에 빠져들고 있다. 청와대도 패닉상태에 빠졌다고 한다. 그도 그럴 것이 성완종 리스트에 오른 인사들 8명 가운데 홍준표 경남지사를 제외하곤 박근혜 대선 캠프의 주동인물이며 박근혜 정권 최고 실세들이기 때문이다. 이들은 대통령 당선 뒤 유공자로 박대통령이 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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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헌의 직필] 성완종리스트 블랙홀에서 벗어나려면
한국 사람들은 모두 역량이 있다. 중국이나 일본에 비해 평균적으로 우수하다. 정치인은 누구나 대통령을 꿈꾼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꿈은 자유이나, 사회에서는 각 차원에서 정치의 기능과 본령에 익숙한 사람을 발굴하여 선양하는 활동을 강화해야 한다. 지방자치의 시대에 유능한 군수, 시장, 도지사를 발굴하여 격려하고 성원하며, 채찍질하는 캠페인을 벌이도록 하자. 중앙정치에서도 인재를 찾아보자. 최근 여당 원내대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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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워싱턴공항공단 스넬링 회장 부부의 ‘눈물의 마침표’
워싱턴공항공단 찰스 스넬링(81) 회장이 작년 연말 NYT에 투고한 후 지난달 아내와 함께 목숨을 끊었다. “사랑하는 사람을 돌볼 때 기쁨과 책임감을 느끼지 않은 적이 한순간도 없었다. 아내는 55년 동안 자신이 할 수 방법으로 나를 돌봐줬던 사람이다. 그리고 지난 6년간은 내가 그녀를 돌볼 차례였다.” 찰스 스넬링 회장은 61년을 해로한 아내 아드리엔이 치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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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평발 박지성·약시 유상철’···”당신은 한국축구의 진정한 영웅”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세상에 약점 없는 사람이 있을까? 약점이란 모자라거나 부족해서 남에게 뒤떨어지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세상에 성공한 사람들은 거의가 자신의 약점을 강점으로 바꾼 사람들이다. 국가대표 축구선수였던 유상철은 왼쪽 눈이 치명적인 약점이었다. 그는 “오늘의 자신을 만든 것은 왼쪽 눈”이라고 했다. 잘 보이지 않고 그로 인해 선수생활에 지장을 준 왼쪽 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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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헌의 직필] 미국이 한국에 빚진 것들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한국군의 베트남전 참전은 산업화에 중요한 동력이 되었다. 이것은 국가차원의 거시적(macro)인 것이고 미시적(micro) 차원에서는 가정의 살림살이가 펴졌다. 텔레비전과 냉장고를 갖게 된 것이 이때부터다. 지금 군인도 두 달에 한 번씩 보너스를 받지만, 그전에는 봉급이 전부였다. 장교는 베트남에 다녀와야 살만해졌다. 군인은 실전경험이 있어야 한다는 명분은 거창한 것이고, 그 실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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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②] ‘네잎클로버’ 행운 좇는 그대에게 ‘진짜 행복’을 소개합니다
[아시아엔=김희봉 현대차인재개발원, 교육공학박사] “탕!”한 발의 총성이 들렸고 프랑스의 명장 나폴레옹은 총성과 동시에 쓰러졌다. 그러나 나폴레옹은 곧바로 일어섰고 자신의 군대를 진두지휘하면서 또 다른 승전보를 전하게 된다. 어찌된 일이었을까? 나폴레옹은 총성이 울리기 바로 직전, 자신의 발 아래에서 발견한 네잎 클로버를 발견하고 이를 주우려고 엎드렸던 것이다. 덕분에 자신에게 향한 총알을 절묘하게 피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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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태 기자의 고전에세이] 베토벤을 구한 플라톤
[아시아엔=차기태 기자] ?”악마가 나의 귀에 거처를 마련하지 않았다면 나는 행복할 뿐만 아니라 가장 행복한 사람일 텐데. 인간이 하나라도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동안 스스로 자신의 삶을 마감해서는 안된다는 글을 어디선가 읽지 않았다면, 나는 이미 오래 전에 이 세상 사람이 아니었을 것이네. 그것도 바로 내 자신의 손에 의해서!” 18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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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현대사 6대 사건 ②] 동북아 영토분쟁 – 김용운 교수 ‘풍수화’를 중심으로 풀어본 영토분쟁과 해법
<동북아역사재단-아시아엔(The AsiaN) 공동기획> [아시아엔=안병준 전 기협회장] 역사는 되풀이되는 것인가? 진보사관의 헤겔이나 마르크스의 기대와 달리 인간은 같은 이유로 두 번, 세 번 되풀이하는 실수를 저지르고 있다. 성서의 구약은 “이미 있던 것이 다시 있게 되고, 이미 한 일을 다시 한다. 태양 아래 새것은 없나니”라고 말하고 있다. 우리 한반도를 둘러싼 오늘의 구도가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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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김영수 칼럼] 성완종 회장, 정말 억울한가?
[아시아엔=김영수 국제금융학자] 요 며칠 사이 몇몇 알만한 기업인들이 목숨을 잃었다. 한 분은 자살을 하셨고, 한 분은 외국에서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다. 성완종 경남기업 전 회장과 장진호 진로그룹 전 회장이다. 유명을 달리한 고인들에 대해, 일단 덕담을 하는 아름다운 전통을 가진 우리나라다. 그래서 참 조심스럽다. 그래도 나는 몇몇 사항에 관해서, 우리나라에서 꼭 시정되었으면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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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작은거인 알리바바 마윈④] 무수한 좌절에서 건져준 건 ‘무협지’였다
[아시아엔=안동일 동아시아 연구가] 청년시절 마윈은 무수한 좌절을 경험한다. 그때마다 그에게 희망과 용기를 던져준 것이 독서였다. 그 가운데 우리에게도 유명한 진융(金庸)의 무협소설은 그에게 에너지의 보고였다. 알리바바 직원들은 마윈을 풍청양(風淸揚)이라는 별호로 부른다. 김용의 소설 <소오강호>에 등장하는 고수의 이름이다. 또 마윈의 집무실을 ‘도화도’(桃花島), 회의실을 ‘광명정’(光明頂)이라고 부른다. <사조영웅전>의 주요 배경들이다. 마윈을 위시해 알리바바 직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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