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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김국헌 직필] “윤병세 장관, 갑신정변 들여다보며 제발 정신 좀···”
일본은 갑신정변을 이용하는 데는 실패하였으나, 사후처리에는 능숙하였다. 징용자도 포함된 일본의 근대화의 유산이 세계문화유산에 오른다고 한다. 최근 우리 외무부는 일본 외무성에 거의 백전백패다. 대통령이 기분 좋을 해외방문 이벤트나 구상하고 연출하는 수준이기 때문이다. 한국 정부가 정신 차리기 위해서는 텐진조약이 일본 외교의 승리라는 것을 분명히 하는 것이 먼저다. 당시 외상은 이노우에 가오루, 총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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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안동일의 시진핑시대 해법⑦] 휘발성 강한 남동생 스캔들···’비리폭로’때 시 주석 시나리오는?
[시 주석의 가족문제 (하)] 만약 시 주석 친인척 축재 문제라는 감자 솥에 불이 지펴지게 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될까. 시 주석과 그 가족이 직접 나서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선언하는 중국으로서는 초유의 획기적인 방안부터, 내외부의 지적에 개의치 않고 부패와 부정이 없었다며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모르쇠로 그냥 넘어가는 길까지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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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고수’가 되는 6가지 길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능력이 뛰어난 사람을 고수라 하고, 능력이 부족한 사람을 하수라고 한다. 차이가 뭘까? 아마 가장 큰 차이는 통찰력의 차이가 아닐까? 축구에서 하수는 공만 따라다닌다. 공 한번 차보기 어렵다. 고수는 공이 어디로 올지 예측하고 미리 가 있다가 공을 잡는다. 바둑에서도 고수는 하수보다 미리 몇 수를 더 내다보고 바둑을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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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취업준비생 여러분 힘내세요! 그리고 이것만은 꼭 짚어보세요”
복지·안정성·근무환경·소득…제1조건은 ‘당신의 행복’ [아시아엔=김희봉 교육공학박사] 직업이란 일반적으로 자신의 적성과 능력을 고려해 일정 기간 이상 종사하는 일을 일컫는다. 그래서 직업을 선택하기 위해선 우선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 찾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런데 정작 현실에서 직업을 찾거나 준비하는 이들에게서 받는 질문은 “어떤 직업이 좋나요?” 혹은 “어떤 직업이 유망한가요?” 등으로 압축된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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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독도는 우리땅’ 노랫말 바뀌었다니까요!
[아시아엔=박문영 국민가요 ‘독도는 우리땅’ 원작자] 국민가요 ‘독도는 우리땅’의 노랫말이 크게 바뀌었는데도 아직도 예전가사로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 많아서 이 글을 쓴다. 잘 있던 노랫말이 왜 바뀌었냐 하면…. 세상이 달라졌기 때문이다. 35년 전, 나는 KBS TV의 <유머일번지>라는 코미디프로에서 방송을 하기 위하여 이 노래 ‘독도는 우리땅’을 만들었다. ‘만들었다’는 말의 뜻은 작사, 작곡을 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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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헌 칼럼] ‘군수비리’를 보면서 임오군란이 떠오르는 까닭
임오군란 이후 조선의 왕권은 내외적으로 끝났다. 개화당에 의한 갑신정변은 청군의 출동으로 좌절되었다. 동학농민군을 진압하려는 조선 정부의 요청으로 청군과 일군에 의해 호남의 백성이 무수히(정확한 통계가 없으므로) 희생되었다. 이는 후일의 광주민주화운동에 의한 희생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것이다. 이 모든 것이 외국군이 수도에 주둔하면서 조선의 목을 누른 가운데 이루어진 것이므로, 결과적으로는 고종이 자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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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란코프 칼럼] 김정은 방러, 소련-러시아 ‘다름’ 이해해야 결실
[아시아엔=안드레이 란코프 국민대 교수] 김정은 국방위원장이 5월 러시아를 방문한다는 보도가 쏟아지고 있다. 보도가 사실이라면 김 위원장의 이번 방러는 매우 이례적이면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김 위원장이 ‘첫 해외 방문국’으로 러시아를 선택한 이유엔 의심의 여지가 없다. 김정은은 최근 불거지고 있는 러시아와 서방의 갈등을 기회 삼아, 러시아의 원조와 투자를 받으려고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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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안동일의 시진핑시대 해법 ⑥] 누나 치차오차오 재산문제 ‘블룸버그통신’ 비판 날세워
[시 주석의 가족문제 (중)] 문제는 친누이 둘과 남동생이다. 누이들은 재산문제로, 남동생은?처신문제로 세인의 구설에 오르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은 시 주석이 총서기에 오른 직후인 2012년 11월, 큰 누나인 치차오차오(齊橋橋)와 매형 덩자구이(鄧家貴) 부부의 재산총액이 4억달러(약 4600억원)에 이른다고 보도한 이래 계속해서 그 내역들을 입수한 문서들과 함께 공개하고 있다. [아시아엔=안동일 칼럼니스트/동아시아연구가] 서방언론 가운데 가장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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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안동일의 시진핑시대 해법 ⑧] 정협·전인대·당대회···중국 권력 피라미드 감상법
[아시아엔=안동일 칼럼니스트/동아시아 연구가] 매년 3월 초중순 열리는 양회(兩會)는 전국에서 선출된 5천여 당원들이 대거 베이징에 올라와 열흘 이상 축제를 벌인다. 자신들이 선출한 지도부 연설을 몇 차례 듣고 저녁이면 만찬을 즐긴다. 축제는 열사흘 간 계속된다. 전에는 양회 만찬에 세계 최고의 요리상이라 불릴 정도의 ‘만한전석’(滿漢全席)이 나왔다고 할 정도로 호사스러웠다. 하지만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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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쑨원·호치민’ vs ‘리콴유·요시다·등소평·박정희’···20세기 격동의 아시아 이끈 인물
정부가 사드와 AIIB 문제를 둘러싸고 우왕좌왕하는 것을 보면 구한말 고종이 생각난다. 그 문제의 결론은 처음부터 명확한 것이었다. 외교 책략으로서 시간을 끄는 것은 있을 수 있지만, 결과적으로 볼 때 이것도 놓치고 저것도 놓치는 모양새가 되어버렸다. 리콴유는 그 어려운 입지에서도 싱가포르를 얕보이지 않게 만들었다. 3월26일은 1875년 출생한 건국대통령 우남 이승만의 탄신 140주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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