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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내가 ‘신의 여흔’ 히말라야 품은 네팔을 좋아하는 이유
에베레스트·안나푸르나 등 세계적 명산부터 오지 소수부족까지 태초 그대로 조진수 작가는 1993년이후 매년 10월~11월 한달간 네팔 오지를 찾아 카메라에 담고 있다. 2014년까지 22번 네팔여행을 한 조작가는 네팔 히말라야 쿰부(Khumbu)지역의 사진들을 담은 <신의 여흔> 사진집을 냈으며 전시회도 한차례 연 바 있다. – 편집자 [아시아엔=조진수 사진작가] 네팔 경제에서 관광수입이 차지하는 비중은 절대적이다. 네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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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일기예보 ‘나들’의 음악이야기···”팬 사랑 오래오래 받고 싶죠?”
음악경력 25년 선배가 전하는 밴드 성공 ‘불변의 법칙’ [아시아엔=나들 골목콘서트 대표, 전 일기예보 멤버] 어느새 한류의 영향과 각 방송사의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수많은 젊은이들이 음악으로 인생의 방향을 틀고 있다. 각 대학마다 실용음악 관련 학과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기는 것을 보면 그 인기를 실감하고도 남는다. 지난해 동아대 실용음학과 전체 특강을 한 후 학과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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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김재화의 유머풍속사⑭]”지금은 불통사회, ‘사오정시리즈’ 나오라, 오버!”
[아시아엔=말글커뮤니케이션 대표] 흔히 인간을 만물의 영장으로 규정하는데, 언어와 불의 사용 능력 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론도 있다. 사람 말고 다른 짐승들도 그들만의 소리로 구애와 위험경보 등을 한다. 침팬지는 사람이 미처 끄지 않은 불을 봐뒀다가 먹잇감을 구워 먹기도 한다. 불의 효용가치를 아는 건 다른 동물들도 마찬가지다. 그렇다면 인간은 ‘만물의 영장’ 자리를 내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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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파키스탄 ‘타르사막 황폐’ 가속화 주범은?
[아시아엔=나시르 아이자즈 아시아엔 파키스탄 지사장] ‘캄포라 무칼’(Camphora Mukal)은 파키스탄 구그랄(gugral) 나무의 일종이다. 최근 구그랄은 양질의 고무성분을 많이 추출할 수 있기 때문에 불법채취의 표적이 되고 있다. 불법으로 채취된 고무 수액은 파키스탄 남부 신드주의 주도로 파키스탄 제2의 도시인 카라치로 운송된다. 이로 인해 나가르파르카르(Nagarparkar)와 디플로(Deeplo) 지역 자연훼손은 매우 심각한 지경에 와있다. 타르사막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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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최재천 칼럼] ‘통섭 원조’ 윌슨 교수는 ‘외톨이 유전자’를 타고 났다?
[아시아엔=최재천 국립생태원 원장, 이화여대 석좌교수] 하버드대학 박사 과정을 밟던 시절 지도교수님이셨던 에드워드 윌슨(Edward O. Wilson) 교수는 세계적인 과학자의 명성에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종종 실없는 농담을 잘 던지셨다. 즉흥적인 재치와 논리로 무장된 다른 하버드대 교수들과 달리 선생님의 순발력은 그리 뛰어난 편이 아니었다. 당신도 그런 자신에 대해 잘 아시는 것 같았다. 토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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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헌의 직필] ‘국방부장관’이라는 자리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럼스펠드는 포드 행정부에서 39세에 최연소 국방부장관이 되었다. 2001년 부시 행정부에서 69세에 다시 국방부장관을 맡았는데 그는 체니 부통령과 더불어 부시 행정부에서 네오콘의 아이콘이 되었다. 북한에 대한 근거 없는 희망을 버리고 단호한 대처를 요구한 점에서, 북한에 대한 화해를 주장한 김대중 정부는 매우 껄끄러운 존재였다. 수도 한가운데 있는 용산기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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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한글과 세종대왕 좋아하는 이유
한글은 일반 민중이 글자 없이 생활하면서 자신의 인간으로서의 권리를 제대로 찾지 못하고 있음을 마음 아프게 여겨 세종대왕이 창제한 글자다. 세종은 백성들의 이러한 딱한 사정을 매우 안타깝게 여겼던 성군으로, 주체성 강한 혁신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 중국은 3만개가 넘는다는 한자를 컴퓨터 자판에 나열하는 게 불가능하다. 그래서 발음을 먼저 영어로 묘사해 알파벳으로 입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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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태 기자의 경제편편] 한국은행은 ‘애매함’을 버려야
[아시아엔=차기태 기자] 17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운영위원회가 열린다. 이번 금통위에서는 또다시 금리 문제가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금융시장의 대체적인 분위기는 기준금리가 또다시 동결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그렇지만 중앙은행이 금리를 낮춰 줄 것이라는 기대는 여전히 남아 있다. 왜 그런 기대를 버리지 못하는 것일까? 주지하다시피 현재 우리나라의 경제상황은 상당히 나쁘다. 수출만 어느 정도 호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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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안병찬 코멘터리] 영화 ‘국제시장’과 소설 ‘허삼관 매혈기’
‘국제시장’ 배경 노일대(老一代) 아버지의 본색 [아시아엔=안병찬 언론학박사] <국제시장> 영화의 시영(始映)자막(오프닝 크레딧)을 보니 영어제목이 ‘아버지에 드리는 송시’(頌詩· Ode to My Father)’다. 이 영화 속에는 나 자신의 초상도 들어있다. ‘덕수’(황정민 분)는 영화 첫 머리에 부산 용두산 비탈에서 부두를 내려다보며 선장이 되고 싶었다고 술회한다. ‘덕수’는 젊은 날 해양대학에 합격하지만 찢어지게 궁핍한 삶을 면해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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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알파고의 화폐 탐구] 네팔국민 하나로 묶은 ‘에베레스트’
화폐마다 종교적 상징·야생동물 담아… [아시아엔=알파고 시나씨 터키 지한통신사 특파원] 네팔의 화폐단위는 인도, 파키스탄, 스리랑카 등 주변국가들과 같은 루피이다. 필자가 네팔 화폐를 처음 수집한 것은 2005년 봄이다. 한국어 어학당 3급반에서 공부할 때 1급반에 네팔 친구가 있었다. 그 때는 친구한테 받은 화폐가 앞으로 얼마나 귀중하게 될지 전혀 몰랐다. 그 당시 수집한 2루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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