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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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1일] 일본 최악의 대지진, 아시아 위로와 지원
2011년 일본 열도 엄습한 미증유의 재앙 2011년 3월11일 오후 2시46분께 일본 미야기 현 센다이 동쪽 179km 지점의 산리쿠오키(三陸沖)해역에서 진도 9.0 규모의 강한 지진이 일어났다. 이 지진으로 도호쿠 지방과 간토 지방의 대부분은 물론 홋카이도, 주에쓰 지방 및 나가노 현 등지에서도 강한 진동과 함께 큰 혼란이 일어났다. 이 지진으로 ‘쓰나미(Tsunami)’로 불리는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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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동일본 대진재 2주년··· 끝나지 않은 악몽
‘완전무장’ 불구 불안 엄습…현지 작업자들 ‘사투’ 벌여 적(敵)은 아직 온전한 실체조차 손에 잡히지 않는다.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자위할 수 있을 뿐 언제 끝날지, 어떻게 끝날지 알 수 없는 처절한 전쟁이다.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 사고 2주년을 맞아 6일 외신기자단 일원으로 현장을 취재한 기자는 매일 약 3천명이 방사능과 사투를 벌이는 현지 상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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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후쿠시마 원전 취재하는 日 기자들
20일 일본 후쿠시마현 후쿠시마 원전 복구 센터에서 보호장구를 착용한 언론사 기자들이 도쿄전력(TEPCO) 직원들의 안내를 받으며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오는 3월 11일 쓰나미 1주년을 앞두고 언론인들의 출입이 허용된 가운데 현지 언론은 후쿠시마 원전 복구 현장에서 일하던 근로자 4명이 백혈병 등으로 숨졌다고 전했으며 이곳에서 일하는 근로자 3000여 명 중 피폭 허용치인 100밀리시버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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