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루무즈해협 긴장

  • 사회

    [미중 무역전쟁] 미-이란 호르무즈해협 긴장과 ‘화웨이’의 언감생심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1939년 관동군은 노몬한에서 주코프의 소련군에 녹았다. 만세돌격을 주로 한 일본군은 소련군의 가공할 화력전에 완패했다. 1969년 중공군은 다만스키 섬(珍寶都)에서 소련군에 섬멸당했다. 중공군의 완패는 관동군 완패의 복사판이었다. 소련군에 혼이 난 중공은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미국과 국교 정상화에 합의했다. 지금도 중국에서 환대를 받는 키신저는 이때 중국을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벗어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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