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교수. 추미애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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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코멘트] ‘쓰임새’···’변호사 추미애’와 ‘교수 조국’
“소설 쓰시네” “질문 같은 질문을 해야지” “(아들이) 화가 나서 울고 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국회에서 한 발언들이다. 9일 추 장관 부부가 병가 연장을 위해 군에 민원을 넣은 사실이 담긴 문건이 나타났다. 또 당시 당직병사는 “나를 거짓말쟁이 취급하는 행태가 모욕적”이라며 “국회가 증언을 요구하면 응하겠다”고 했다. 이런 상황에서 일부 여당의원들은 추미애 감싸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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