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웅균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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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싸나이’ 테너 임웅균의 ‘음악과 인생’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국민테너 임웅균은 독특한 캐릭터를 지녔다. 그런데, 흔히 예술가 특유의 자존심 앞세운 고집 같은 게 아니라 자기 절제에서 오는 것들이다. 음대교수 30년 오로지 음악과 제자 사랑, 그리고 나라와 겨레의 긍지를 높이는 공연이라면 무료 혹은 기껏해야 교통비 정도만 받고 기꺼이 출연한다. 국립대학인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성악) 교수인 그는 수험생이나 대학 재학생 레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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