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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킨지 “2040년 중국 관련 경제가치 최대 37조달러“···”세계화 진전 따라 전세계 GDP 26%까지“

    [아시아엔=이정철 기자, 연합뉴스] 2040년에는 중국의 세계화가 어떻게 진전되느냐에 따라 중국 관련 글로벌 경제가치가 최대 37조달러(약 4경3천조원)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는 세계 모든 국가의 같은 해 국내총생산(GDP) 총액의 26%에 해당하는 수치로, 전세계 경제의 4분의 1 수준이 중국과 직·간접적으로 연관될 것이라는 분석인 셈이다. 글로벌 컨설팅 전문기관인 맥킨지글로벌연구소(MGI)는 2일 발간한 ‘중국과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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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라운드업 7/3] ‘세월호 닮은꼴’ 인니, 침몰 여객선 인양도 포기

    [아시아엔=김혜원·김혜린 인턴기자] 1. 후진타오 아들 후아이펑, 중국 권력핵심 부상 -중국에서 시진핑 국가 주석 집권 이후 반부패투쟁으로 고위 기득권층을 상징하는 ‘훙얼다이(紅二代)’, ‘관얼다이(官二代)’가 대부분 몰락했지만 후진타오 전 국가주석 아들이 ‘궈얼다이(國二代)’의 대표주자로 부상하고 있다고 프랑스 국제라디오방송(RFI)이 3일 보도. -‘궈얼다이’는 중국 최고 지도자의 가족 가운데 잠재력을 갖춘 인물을 지칭하는 신조어. 이전까지 ‘궈얼다이’는 장쩌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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