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준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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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역사속 오늘 7.25] 닉슨독트린(1969)·어린이회관 개관(1970)·이슬람국가(IS) 라마단기간 동시테러(2015)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그 사람 얼굴을 떠올리네/초저녁 분꽃 향내가 문을 열고 밀려오네/그 사람 이름을 불러보네/문밖은 이내 적막강산/가만히 불러보는 이름만으로도/이렇게 가슴이 뜨겁고 아플 수가 있다니”-박남준 ‘이름 부르는 일’ “낭비된 인생이란 없어요. 우리가 낭비하는 시간이란 외롭다고 생각하며 보내는 시간뿐이지요.” -미치 앨봄 『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 918(고려 태조 1) 왕건 새 나라 고려 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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