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빙 빈센트

  • 사회

    ‘러빙 빈센트’, 그림으로 세상에 다가서고 싶었던 ‘아웃사이더’ 빈센트 반 고흐

    [아시아엔=김용길 매거진N·아시아엔 편집위원, 동아일보 기자] “그림을 그리는 일은 내게 구원과 같다. 그림을 그리지 않았더라면 지금보다 더 불행했을 테니까. 그림을 그리는 동안 내 안에서 전에는 갖지 못했던 색채의 힘이 꿈틀대는 것을 느꼈다. 그건 아주 거대하고 강렬한 어떤 것이었다.”(빈센트 반 고흐가 동생 테오에게 보내는 편지 일부) ‘태양의 화가’, ‘영혼의 화가’라 불리는 빈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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