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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상우 신임 한겨레 사장 “한겨레는 늘 정당하다는 자기최면에서 벗어날 것”

    [아시아엔=편집국] 양상우(54) 한겨레신문 제17대 사장이 18일 주주총회를 거쳐 공식 취임했다. 양 신임사장은 취임사에서 “한겨레는 실패도 좌절도 겪을 것”이라며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우리는 도전할 것이고 결국 이겨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당연시하는 전통과 관습이 하나의 도그마로 변한 게 아닌지 되돌아봐야 한다”며 “한겨레는 늘 정당하다는 자기 최면에서 탈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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