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아시아엔 플라자] 덕화아카데미 정모 이병록 제독 특강
[아시아엔=편집국] 제6회 덕화아카데미 초청강연 겸 덕인회 정기모임이 10월 18일(목) 오후 5시~6시30분 원불교여의도교당 대각전에서 열린다. 이병록 예비역 해군제독이 ‘지정학과 통일’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며 은성회관(KBS별관 골목 소재, 02-761-5335)에서 뒤풀이가 이어진다. 회비 2만원(식비 포함).
더 읽기 » -
조부 김가진 ‘애국혼’, 임시정부 소년 김자동이 ‘결실’
김자동 임정기념사업회장 김정륙·이만열·이부영·이종찬·이해동·임재경·채현국 초청 출판기념회 [아시아엔=편집국] “선열들의 피와 땀으로 일군 대한민국 100년, 이제 봄기운이 도도하다. 민주공화정 100년을 결산하고 새로운 100년을 향해 나아가는 분기점. 이 책의 출간은 그 역사의 전환기에 바치는 나의 작은 헌사다. 나는 임시정부의 품 안에서 태어나고 자라났다. 평생을 임시정부에 대한 기억을 품고 살았다. 이 책은 내 안에 남은…
더 읽기 » -
‘공기의 날’은 언제?···공기 깨끗한 도시는 어디?
[아시아엔=편집국] ‘2018 제9차 공기의날’ 기념행사가 22일(월) 오전 10~12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사)세계맑은공기연맹, 한국공기청정협회, 환경재단이 공동 주최하며 환경부, 교육부, 행정안전부,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국립환경과학원, 주한미국대사관, 한국설비기술협회, 한국실내환경학회, 한국대기환경학회, 한국입자에오로졸학회, 한국그린빌딩협의회, 소비자권리찾기시민연대, 환경일보 등이 후원한다. LG전자, 코웨이, 삼성전자, 위닉스, 신성이앤지 협찬으로 열리는 이 행사에선 △공기의날 기념식 △어린이 그림공모전 시상식 △유공자 표창…
더 읽기 » -
[책산책] ‘기자 이형균’ 팔순에 낸 첫 책 ‘세상이 변한 것도 모르시네!’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원로언론인 ‘이형균’은 언론계에서 여러 이름으로 불린다. ‘헹퀸’ ‘나폴레온’ ‘작은 거인’ ‘진짜 마당발’ ‘왕형님’ 등등···. 대부분 외모와 관계에 따른 것이며 대체로 그를 잘 표현한 것이기도 하다. 필자가 그를 처음 만난 것은 한국기자협회 회장 시절이던 2002년 3월이니 만 16년반이 지났다. 중국기자협회와의 정기교류를 위해 단장인 필자를 포함해 모두 10명으로 구성된 ‘한국기자협회…
더 읽기 » -
한글날 가볼만한 곳 ‘강추’···‘법화경-평화와 공생 메시지전’ 찍고 부산영화제도 보고
“경전이 기뻐하고 있습니다. 빛나고 있습니다”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경전이 기뻐하고 있습니다. 빛나고 있습니다. 웃고 있습니다.” 전시회에 출품돼 관람객을 기다리는 작품들 내면을 이보다 더 깊이 들여다 볼 수 있을까? 문장 그대로 물아일체(物我一體)의 경지다. 부산 한국SGI 수영문화회관에서 10월 14일까지 열리는 ‘법화경-평화와 공생 메시지 전시회’를 소개하며 이케다 SGI회장은 이렇게 덧붙였다. “둘도 없는 무이(無二)의 보배를…
더 읽기 » -
[오늘의 시] ‘농무’ 신경림 “우리는 점점 신명이 난다”
징이 울린다 막이 내렸다 오동나무에 전등이 매어달린 가설무대 구경꾼이 돌아가고 난 텅 빈 운동장 우리는 분이 얼룩진 얼굴로 학교 앞 소줏집에 몰려 술을 마신다 답답하고 고달프게 사는 것이 원통하다 꽹과리를 앞장 세워 장거리로 나서면 따라붙어 악을 쓰는 건 쪼무래기들뿐 처녀 애들은 기름집 담벽에 붙어 서서 철없이 킬킬대는구나 보름달은 밝아 어떤…
더 읽기 » -
[오늘의 시] ‘추분의 코스모스를 노래함’ 김명인 “햇살 제법 선선해졌지만”
길섶에 뿌려놓은 코스모스 여름내내 초록줄기를 뻗더니 길가에 추분의 꽃대들을 잔뜩 세웠다 아침나절에 내려놓은 햇살 제법 선선해졌지만 아직도 한 무더기 무더위가 짓누르는 한낮, 코스모스가 이룩한 생산은 수백 수천 꽃송이를 일시에 피워낸 것인데 오늘은 우주의 깃털바람 그 꽃밭에다 하늘하늘 투명한 햇살의 율동 가득 풀어놓고 있다 알맞게 온 색색의 꽃잎들이 결을 맞춘다 새털처럼…
더 읽기 » -
‘영원한 사진기자’ 고명진 이상원미술관서 사진전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영원한 사진기자’ 고명진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장의 ‘나의 예술, 나의 인생’ 사진전시회가 18일 오후 4시 강원도 춘천시 사북면 화악지암길99 이상원미술관(033-255-9001)에서 개막한다.?강원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며 강원도가 후원한다. 40년 가까이 사진기자로 활동하며 1987년 6월항쟁의 역사적 기록을 남긴 고명진 관장은 30일까지 ‘The Record As Love’란 이름으로 계속되는 전시회에선 2011년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광전 2리로 귀촌 이후…
더 읽기 » -
[오늘의 시] ‘엄마 걱정’ 기형도 “그 시절, 내 유년의 윗목”
열무 삼십 단을 이고 시장에 간 우리 엄마 안 오시네, 해는 시든 지 오래 나는 찬밥처럼 방에 담겨 아무리 천천히 숙제를 해도 엄마 안 오시네, 배추잎 같은 발소리 타박타박 안 들리네, 어둡고 무서워 금간 창 틈으로 고요히 빗소리 빈방에 혼자 엎드려 훌쩍거리던 아주 먼 옛날 지금도 내 눈시울을 뜨겁게…
더 읽기 » -
“퀴어축제, 종교와 충돌할 이유 없어···하나의 문화로 이해해야”
[아시아엔=알레산더 보나노미 기자] 성소수자를 말하는 LGBT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LGBT는 레즈비언·게이·양성애자·트렌스젠더(Lesbian·Gay·Bisexual·Transgender)를 말합니다. <아시아엔>은 성소수자인 이들에 대해 독자들에게 자세히 소개하기로 했습니다. 소수자인 이들이 어떤 차별이나 냉대 대신 동등한 지위를 통해 동일한 대접을 받아야 마땅하다는 생각입니다. 아랫 글은 퀴어문화축제 강명진 조직위원장에 대한 인터뷰 글입니다. <편집자> -언제 어떻게 서울 퀴어축제가 시작했는지? “퀴어문화축제는 ‘2000…
더 읽기 » -
[오늘의 시] ‘너의 이름을 부르면’ 신달자
?내가 울 때 왜 너는 없을까 배고픈 늦은 밤에 울음을 참아 내면서 너를 찾지만 이미 너는 내 어두운 표정 밖으로 사라져 버린다 같이 울기 위해서 너를 사랑한 건 아니지만 이름을 부르면 이름을 부를수록 너는 멀리 있고 내 울음은 깊어만 간다 같이 울기 위해서 너를 사랑한 건 아니지만 ? ?
더 읽기 » -
[한-태 수교 60년③] 한-아세안센터, ‘태국 들여다보기’ 연속 특강
[아시아엔=편집국] 한-아세안센터와 한국태국학회는 한-태 수교 60주년을 맞아 ‘특별 열린 강좌 시리즈’를 기획해 9월 6일부터 10월 4일까지 프레스센터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6시30분~8시) 5차례 진행한다. 이번 강좌에선 윤진표(성신여대)·박은홍(성공회대)·이요한(고려대)·박경은(한국외대)·정환승(한국외대) 교수가 태국의 문화, 경제, 시민사회 등에 대해 강의를 한다. 강의신청은 한-아세안센터 홈페이지(http://www.aseankorea.org)를 통해 하면 된다.
더 읽기 » -
[오늘의 시] 백중···시인 백석은 ‘칠월백중’에서 이렇게 묘사했다
마을에서는 세불 김을 다 매고 들에서 개장취념을 서너 번 하고 나면 백중 좋은 날이 슬그머니 오는데 백중날에는 새악시들이 생모시치마 천진푀치마의 물팩치기 껑추렁한 치마에 쇠주푀적삼 항라적삼의 자지고름이 기드렁한 적삼에 한끝나게 상나들이옷을 있는 대로 다 내입고 머리는 다리를 서너 켜레씩 들어서 시뻘건 꼬둘채댕기를 삐뚜룩하니 해꽂고 네날백이 따배기신을 맨발에 바뀌 신고 고개를 몇이라도…
더 읽기 » -
[만인의 연인, 샤갈②] 보라색 수탉·영감·러시아마을 등 75년간 1만점 창작
[아시아엔=알레산더 보나노미 기자]?샤갈은 그림의 논리나 규칙보다는 감성적이고 시적인 연관성에 기반을 두어 작품들을 구성했다. 다양한 매체에서 보이는 그의 작품은 연극과 발레, 성경을 표현하는 에칭 및 착색 유리창 등을 포함한다. 샤갈은 그의 75년간의 작품활동을 통해 10,000점의 작품을 창작했으며 회화적, 묘사적 요소들을 그림에 도입했다. 그의 따뜻하고 인간적인 그림 세계는 그를 20세기…
더 읽기 » -
저시력연합회·김안과병원 ‘마음으로 보는 세상’ 글 공모
[아시아엔=편집국] 한국저시력연합회(회장 미영순)와 김안과병원(원장 김용란)은 11월 3일 ‘눈의 날’을 맞이하여 ‘마음으로 보는 세상’ 글 공모를 다음과 같이 진행한다. 글의 형식과 주제에 제한이 없으며 진솔한 마음의 이야기를 통해 시각장애인과 비시각장애인 사이의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는 글이면 된다. 단, 등단 작가는 제외하며 사후에 밝혀질 경우 수상이 취소된다. 접수는 8월 27일~9월 27일이며…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