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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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위원의 포토차이나] ‘송풍라월’의 전설을 아시나요
이도백하와 미인송 이도백하는 연길에서 백두산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마지막 도시다. 연길이나 훈춘 등지에서 오는 장거리 버스의 종점이기도 하며 통화와 연결되는 열차의 정거장이 있어서 환인과 집안의 고구려 유적이나 독립운동의 현장을 둘러보고 오는 한국인들과 백두산을 연결하는 중간 기지 역할을 하고 있다. 조선족이 많이 거주하고 있어 어디서나?한국어로 된 간판을 볼 수 있다. 조선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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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코프 칼럼] “北 김정은, 한국 새정부에 ‘원조 재개’ 기대할 것”
아시아엔은 오는 11월11일 창간 3돌을 맞습니다. 그동안 독자들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시아엔은 창간 1년만에 네이버와 검색제휴를 맺었습니다. 하지만 제휴 이전 기사는 검색되지 않고 있어, 그 이전 발행된 아시아엔 콘텐츠 가운데 일부를 다시 내기로 했습니다. 독자 여러분께 좋은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편집자> 21세기의 별이었던 김정일이 갑작스럽게 숨진 지 1년이 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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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현 칼럼] 시진핑 시대, 왜 차이위안페이를 주목하는가?④
난양공학 학생들의 우상이던 ‘차이위안페이(蔡元培)’ 난양공학(현 상해 교통대학)은 청조에 헌신할 양무인재를 양성할 목적으로 성쉬안화이(盛宣懷, 1844~1916)가 광서제에게 주청하여 전보국, 상공국 등의 잉여자금으로 창설한 학교였다. 1901년 차이위안페이는 이 학교의 특별반 주임으로 초빙돼 이 반 교육을 담당했다. 특별반 학생들은 고문에 능통한 수재 또는 거인출신으로서, 졸업 후 외교 등 각 분야에서 일하고자 하는 당대의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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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종구의 필리핀 바로알기] 19c 서양지배층에 기생해 ‘목돈’···美에 사탕수수 헐값수출
필자는 지난 번 글에서 16세기 이후 유럽 세력의 필리핀 상륙으로 비롯된?세계사 속의 필리핀역사를 살펴봤다. 그러면 당시 서양인과 필리핀 사이에서, 그리고 한국에선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었는지 잠시 살펴보자. ?1581년 교황청, 마닐라에 주교 파견 ?1600년 대주교로 격상, 이 무렵 400여명의 성직자들이 필리핀에서 활동 ?1603년 스페인 상인과 중국 상인 충돌로 필리핀 거주 중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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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라의 아랍이야기] 아랍어로 중동사람 배꼽잡는 정원호씨
*인터넷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아랍관련 이야기를 연재하며 3년간 베스트블로거로 뽑힌 이중한(38)씨가 아시아엔(TheAsiaN)에 칼럼을 연재합니다. 이중한씨는 한국외국어대에서 아랍어 전공 후 6년간 사우디아라비아 서부지역에서 건설 관련 일을 하며 아랍 문화를 경험했습니다. 지난 4월 한국으로 돌아와 2013년부터는 한국외국어대 국제지역대학원에서 중동지역을 심층적으로 공부할 계획입니다. 그가 보고 듣고 읽고 느낀 아랍을 독자들과 공유합니다. ‘둘라’는 널리 알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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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시리아는 닮은 꼴…’아랍의 봄’을 떠올리다
시리아 사태,?언젠가 북한에서 나타날 일 이것은 어디까지 사실일까? 북한 지도자 김정은과 시리아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은 참 비슷한 점이 많다. 우선 두 사람은 모두 젊다. 모두 자신의 이상을 위해서라면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설령 국익에 반하더라도 국민들과도 싸울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들이다. 두 지도자는 아랍권 언론에서 어떻게 묘사되고 있는가? 시리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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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설의 자연 속으로] 개인 문제가 국가 탓이라고?
흙에서 난 몸 흙과 함께 살아야 “너는 흙에서 난 몸이니 흙으로 돌아가기까지 이마에 땀을 흘려야 낟알을 얻어먹으리라” “너는 먼지이니 먼지로 돌아가리라” 성경 창세기3장 19절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쉽게 풀이하자면 모든 생명은 본래 흙에서 태어났으니 흙을 힘들여 경작해서 양식을 얻어, 노동 선(勞動 善)으로 살다가 결국에는 죽어서 흙으로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죽음은 원래자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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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성이 읽고 밑줄 긋다] 나는 스승으로서 잘 하고 있는 걸까?
자크 랑시에르 ‘무지한 스승’ 오늘 종강을 했다. 매 학기 종강 무렵에는 스승으로서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는지 나 자신에게 의심스러워진다. 랑시에르의 이 책은(번역의 문제인지 문체가 다소 불편하긴 하지만) 나의 수업을 여러모로 되돌아보게 한다. 책 중반부에 기술된 화가에 대한 내용도 흥미롭다. p. 34~35 학생을 해방한다면, 다시 말해 학생이 그의 고유한 지능을 쓰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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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참 쉽지요] 겨울 입맛 살리는 미역국과 미역초
태어난 날을 축하할 때?빠지지 않는 미역. 생일상에는 물론이고, 산모가 출산한 후에도 미역국을 먹는다. 옛날에는?산후선약(産後仙藥)이라 해서 산모가 출산 뒤 미역국을 먹으면 이것을 ‘첫국밥’이라 하였다. 이 때?미역은 절대 값을 깎지 않고, 넓으면서 길고 색이 선명한 것을 사오는 풍습이 있었다. 옛 사람들은 오랜 경험으로 미역이 얼마나 좋은 효능을 갖고 있는지 알았던 것이다. 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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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선윤의 일본이야기] 사할린과의 만남①
사할린 징용자들 헌소 지난 11월 23일 사할린 징용 피해자들은 “강제노동임금을 아직도 받지 못했다. 한국정부가 이에 대해 일본과 적극적으로 교섭하지 않는 것은 위헌이다”라고 주장하면서 외교통상부를 상대로 헌법 소원을 제출했다. 청구인은 국내에 거주하는 사할린 영주귀국자 2500여명(현재 사할린 영주귀국자는 3500명)이다. 그들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사할린으로 끌려가 탄광 등에서 강제노동을 했으나 그 임금을 우편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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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신화통신 “北 로켓발사는 세계정세 혼란 초래하는 일”
북한의 위성 발사와 관련해 중국 정부의 공식 입장이 발표되지 않은 가운데 관영 신화(新?)통신은 “북한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중요시 여겨야 한다”라는 취지의 논평을 내고 위성발사를 비평했다. 신화통신 세계문제연구센터 가오하오룽(高浩?) 연구원은 12일 신화통신에 ‘(북한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중요시 여겨야’라는 제목으로 게재한 기고문을 통해 “북한은 (국제사회의) 반대와 권고를 무릅쓰고 여전히 자기 계획대로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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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가 노, 이 순간 이 음악] D – 1 = d
D – 100 D – 99 D – 98 . . . D – 1 이건 기념일을 세고 있는 것이 아니다. 살빼기 대작전 100일 일명 다이어트 카운트다운이다 겨울이 되기 전에 다이어트에 성공했어야 했는데 실패다. 겨울옷은 두껍고 살때문에 더 뚱뚱해 보인다. 오늘따라 D – 1 은? 마지막?하루 전이 아니고 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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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醫 김명근의 마음산책] 선거의 심리학⑦ “어떤 메뉴가 먹힐까?”
지키려는 ‘보수’와 얻으려는 ‘진보’ 정치판에서는 재화의 분배 방식을 기준으로 보수와 진보를 가릅니다.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보수적이라는 표현은 좀 다르지요. 바뀌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 요즘 같은 세상에서 여전히 2-D 폰을 가지고 다니는 사람. 이런 사람을 보수적이라고 합니다. 지난 칼럼에서 말했듯이 사람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것을 지키는 것에 민감합니다. 하지만 그 정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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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파티말 기자 “위기의 이집트 언론, 다음 단계로 올라서야”
*아시아엔(The AsiaN) 아랍어판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이집트 기자 파티말 자하라 모하메드 하산(Fatimal-Zahraa Mohammed Hassan)을 소개합니다. TV 연출자이자 미디어 작가인 파티말은 문학을 사랑하는 집안에서 자라 문학과 예술에 특히 열정적입니다. 아랍 문화를 다루는 최초의 이집트 텔레비전 채널에서 감독으로 일하는 그녀를 만나보시죠. -TV 감독(director)으로 일하고 있다. 당신의 직업에서 인터뷰를 시작해보자. “카이로대학 매스커뮤니케이션학부에서 라디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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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 칼럼] 강지원 변호사께···”당신이 진짜 승자입니다”
존경하는 강지원 변호사님! 이제 선거가 8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많이 힘들지만 보람 있게 금쪽 같은 시간을 보내시리라 믿습니다. 지난 9월1일, 부인 김영란 전 대법관과 함께 참석하여?설립부터 애정을 쏟던 푸르메재단?대표직을 그만 두시던 날 뵙고 꼭 100일이 지났습니다.?1998년 여름, 청소년보호위원장을 하실 때 처음 뵌 이후 가장 오랜 기간 못 만난 듯합니다. 그 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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