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엄상익의 친일논쟁①] 신현확 전 국무총리의 경우

    천만 관객이 봤다는 바람에 호기심에 <파묘>라는 영화를 봤다. 풍수에 관한 우리의 정서를 녹여낸 작품이다. 나도 윤달이 든 해에 파묘를 해서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할아버지 유골을 화장해서 모시고 있다. 다만 영화 중에 씁쓸한 느낌을 주는 부분이 있었다. 일제시대 벼슬을 한 친일파인 조상귀신이 자손들을 저주하고 죽이는 설정이었다. 그 친일파 조상귀신의 뒤에는 일본의…

    더 읽기 »
  • [베이직 묵상] 신학자들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성경해설을 하게 하소서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바알의 길로 가는 나의 본성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길을 가게 하소서 – 어떤 상황에서도 그리스도를 증언하는 삶 살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신학자) – 나를 위한 연구가 아닌 남을 위한 연구를 지속하게 하시고 성경의 바른 이해를 돕고자 시작했던 순수성을 잃지 않게 하소서 – 분쟁을 야기하지…

    더 읽기 »
  • [잠깐묵상] 상대의 곁에 머문 시간 만큼, 상대의 입장을 헤아린 만큼

    욥기 5장 욥기 5장에 나오는 엘리바스의 말은 대부분 성경에서 한번쯤 읽어봤을 내용입니다. “하나님은 아프게 하시다가 싸매시며 상하게 하시다가 그의 손으로 고치시나니”(욥 5:18) 이 구절은 이사야 30장 26절과 비슷합니다.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의 상처를 싸매시며 그들의 맞은 자리를 고치시는 날에는 달빛은 햇빛 같겠고 햇빛은 일곱 배가 되어 일곱 날의 빛과 같으리라“(사 30:26)…

    더 읽기 »
  • [베이직 묵상] 부상과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소방관들을 지켜주소서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인생의 중요한 결정 앞에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예수님은 어떻게 하셨을지 먼저 분별하게 하소서 -영원하며 변치 않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소방관) -수많은 위험 상황 속에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경험하게 하시고, 부상과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소방관들에게 몸과 마음이 회복되는 은혜를 주소서 -긴장을…

    더 읽기 »
  • [대도 조세형31] 죽음만이 그의 절도 중독을 끊을 수 있을까?

    고려대 법과대학 시절 최달곤 교수님이 강의한 내용은 기억이 바랬지만 이 말만은 평생 가슴에 남아있다. “사람들은 흔히 술이나 도박, 여자에게 중독될 수 있죠. 그건 광범위하게 인간에게 퍼져있는 것이니까 사람들에게 이해될 수 있어요. 그런데 권력에 중독되는 건 그렇지 않아요. 특수하기 때문에 이해받을 수 있는 영역이 아니죠. 그리고 마지막에는 마약보다 더 정신이 피폐해…

    더 읽기 »
  • [베이직 묵상] 듣고 싶은 말만 듣다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내가 듣고 싶은 말만 듣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듣게하시는 말씀을 겸손히 듣는 귀를 갖게 하소서 -미가야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담대하게 전할수 있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다문화가정) -낯선 나라에서 한국으로 와서 문화와 언어의 차이로 외로움 속에 살아가고 있는 이들을 궁휼히 여겨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사회에…

    더 읽기 »
  • [잠깐묵상] 성경을 읽어야 하는 까닭

    욥기 1장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섰고 사탄도 그들 가운데에 온지라”(욥 1:6) 사탄이 어떻게 하나님 앞에 설 수 있습니까? 어떻게 사탄이 하나님과 평화롭게 대화가 가능하며 하나님께 도전적으로 이의를 제기할 수 있을까요? 도대체 어떻게 하나님은 사탄의 요청을 들어주실 생각을 하셨을까요? 성경을 읽다 보면 종종 만나게 되는 광경이 있습니다. 낯섦입니다.…

    더 읽기 »
  • [대도 조세형30] “변호사님, 국민 앞에 사과하셔야죠?”

      얼마 전 밤늦게까지 서울에서 온 후배 변호사와 대화를 나누었다. 그중 한 명은 사위다. 로스쿨 첫 졸업생인 그들은 내게 변호사의 길을 묻곤 했다. 사위 친구인 김 변호사가 얘기 중에 이런 말을 했다. “검찰총장 일을 했던 사람이 변호사가 되어 음주운전 뺑소니를 한 가수 김호중의 옆에 비서같이 따라붙으면서 마귀수를 쓴 걸 보면…

    더 읽기 »
  • [박명윤 칼럼] 올 여름 코로나 재유행?

    [아시아엔=박명윤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신종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하위 변종 ‘FLiRT’이 올여름 다시 유행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시카고트리뷴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FLiRT가 확산하고 있다. 영국 워릭대학교 로렌스 영 교수는 “FLiRT가 미국의 한 하수도에서 처음 발견됐으나, 정확한 기원은 알 수 없다”며 “FLiRT 변종이 미국은 물론…

    더 읽기 »
  • [베이직 묵상] “아프가니스탄 난민을 친히 돌봐 주소서”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묻지 않아 월권하지 않게 하시고, 여호와 앞에 언제나 물음으로써 범사에 주님을 인정하며 신뢰하게 하소서 – 다수를 그저 따라가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세상을 분별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결손가정) –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는 가정이 온전한 가정임을 모두 알게 하시고, 부족하고 연약한 가정마다 주님께서…

    더 읽기 »
  • [잠깐묵상] 자기 중독의 치료

    에스더 7장 “하만이 심중에 이르되 왕이 존귀하게 하기를 원하시는 자는 나 외에 누구리요”(에 6:6) 하만은 왕후가 베푸는 잔치에 초대를 받았다며 자기가 대단한 사람이라도 된 것처럼 굴더니 이번에는 ‘왕이 드디어 나에게 큰상을 내리시려나보다’ 하고 혼자서 김칫국을 마시고 설레발까지 칩니다. 우월감이나 교만함, 열등감과 피해의식은 각각 다른 것 같지만 동일한 상태의 서로 다른…

    더 읽기 »
  • [대도 조세형27] 방송이 만든 가면들…김호중은 지금 무슨 생각할까?

    요즈음 가수 김호중씨의 음주운전 뺑소니 뉴스가 연일 나오고 있다. 변호사 시각에서 보면 흔히 있을 수 있는 일이다. 그런데도 심하게 비난받는 본질이 뭘까. 위선과 언론이 만들어 허상이 벗겨지니까 그런 건 아닐까. 요즈음 인터넷을 보면 ‘개통령의 갑질’이라는 뉴스도 만만치 않게 나오고 있다. 유명한 개 조련사가 등장하는 프로를 본 적이 있다. 덤벼드는 개에게…

    더 읽기 »
  • [베이직 묵상] 그럼에도 불구하고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세상 관점에서 보면 미련하게 보일 수 있지만 믿음을 갖고 율법을 지키며 사는 깨끗한 인생 되게 하소서 -내 뜻을 이루는 길과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길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셔서 악에게 자신을 내어주지 않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사무직 종사자) -주어진 환경이 소명의 자리인 줄로 믿고…

    더 읽기 »
  • [잠깐묵상]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을 염두에 두고 사는 사람들

    에스더 4장 에스더서에는 하나님에 대한 언급이 단 한 차례도 나오지 않습니다. 여러 사건들이 소개되지만, 벌어지는 사건들에 하나님이 개입하셨다는 표현이 없습니다. 다니엘서에는 우상을 섬기던 이방 국가의 왕이 하나님을 찬양하게 되는 드라마틱한 장면이 나오지만 에스더서에는 그런 것도 없습니다. 2,500년 전, 페르시아 왕국의 왕실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일을 기록한 그저 사극 드라마 한편을 보는…

    더 읽기 »
  • [오늘의 시] ‘구도(求道)’

    구도(求道) 소나무아래 있는 아이에게 물어보니 스승께선 약초캐러 나가셨다 하네. 지금 분명 이 산중 어디엔가 계시지만 구름이 너무 짙어 그곳을 알수가 없다 하네. 松下問童子 言師採藥去 只在此山中 雲深不知處 *중국 당 시대의 가도(賈島, 779 ~ 843) 작품

    더 읽기 »
Back to top button
AI 에이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