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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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순의 커피인문학] 커피 한잔에 그윽한 봄향기···오렌지 꽃말은 순결·재스민은 상냠함, 커피꽃말은?
[아시아엔=박영순 커피전문기자] 올해도 어김없이 봄꽃이 돌아왔다. 4월 4일부터 1주일간 여의도 윤중로에서는 벚꽃축제가 열린다. 고단한 삶이 묻어있는 사람들의 얼굴에도 모처럼 활짝 꽃이 피어나길 바란다. 꽃나들이에 어울리는 커피는 단연 꽃향기 그윽한 커피겠다. 많은 사람들이 커피의 꽃향기를 즐기려면 에티오피아 커피를 마시라고 하는데, 사실 강도의 차이가 있을 뿐 로스팅한 커피에는 꽃향기가 담겨있다. 세계적 커피비평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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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시게 구는 사람 떨쳐내는 7가지 비법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무지포악한 사람이 달려들 때 어찌하면 좋을까? 참으로 골치 아픈 일이다. 맞받아 싸울 수도 없고 그렇다고 졌다고 항복할 수도 없는 일이다. 그럴 때 상대방을 이기는 유쾌한 대화법을 알아보자. 어느 추운 겨울날, 산속에서 호랑이 한 마리가 배가 고파 어디에 잡아먹을 것이 없나 하고 돌아다니다가 마침 토끼를 만났다. 토끼는 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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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도 인쇄매체 ‘칼바람’…UAE국민 하루 4시간반 스마트폰 사용
*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요약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라샤 압델라 UAE 아지만대학 심리학 교수·번역 최정아 기자] 지난 5년간 중동 미디어 시장은 놀라운 변화를 경험했다. 중동 지역은 정치, 경제적으로 국제사회와 더욱 긴밀한 관계를 맺어왔는데, 중동의 변화상은 미디어 산업에도 그대로 반영됐다. 하지만 중동의 언론들은 커다란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지난 10년간 수많은 인쇄매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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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돈 칼럼] 1910년 3월26일, 안중근 참모중장 순국하다
[아시아엔=민병돈 전 육사교장] 안중근 대한의군 참모중장의 하얼빈역 거사 직후 러시아 측으로부터 그의 신병을 인수한 현지 일본총영사관은 그를 여순 지방법원에서 재판받도록 조처했다. 안중근 의사는 “나는 나라를 위하여 생각하고 있던 일을 결행한 것이다. 대한의군 참모중장으로서 독립전쟁을 하면서 이토를 죽였는데 여순 일본법원에서 재판 받는 것은 잘못된 일이다”라고 주장하며 이토를 처단해 마땅한 15가지 죄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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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최후의 승리는 탁월함보다 인내에 달려있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인생에서 최후의 승리는 탁월함에 있지 않고, 인내하는 자에게 있다. 참는 것, 인내하는 건 꾸준함과 같다는 말이다. 어려운 것, 아픈 것을 참는다는 것도 인내지만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꾸준함을 잃지 않는 게 진짜 참는 것이다. 꾸준함을 잃지 않고 끝까지 나아가면 결국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다는 얘기다. 최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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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 여의도 윤중로 벚꽃놀이 가장 좋은 때는?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봄의 시작을 알린 입춘(立春)은 2월4일, 우수(雨水)는 2월19일, 경칩(驚蟄)은 3월5일 그리고 춘분(春分)은 3월20일이다. 춘분이 지나면 청명(淸明, 4월4일), 곡우(穀雨, 4월20일) 그리고 여름의 시작인 입하(立夏, 5월5일)가 잇따라 다가온다. 춘분은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경칩과 봄 농사 준비를 하는 청명 사이에 드는 24절기의 하나로 낮과 밤의 길이가 같다. 춘분은 추분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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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기고] 한국-이란 관계, 이슬람 혁명 전후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요약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푸네 네다이 이란 <쇼크란> 발행인·번역 김아람 기자] 최근 이란 경제제재가 해제되면서 현지에선 한국과의 우호적 관계를 조망하는 기사들이 꾸준히 보도되고 있다. 이에 이란 이슬람혁명을 전후로 한국과 이란의 관계를 되짚어 본다. 이란 이슬람 혁명 이전 : 한반도 분단 이후 남한은 자유경제를 채택하는 미국에, 북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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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마인드 CEO 허사비스와 인공지능(AI) 알파고의 도전과 한계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최근 이세돌 9단과 인공지능(AI) 알파고의 바둑대결은 전 세계를 들썩이게 했고 심지어 우리 사회에 ‘알파고 신드롬’을 몰고 왔다. 알파고는 무엇일까? 알파고(AlphaGo)는 구글 딥마인드가 개발한 인공지능 바둑 프로그램이다. 누구도 상상 못할 일이 일어났다. 이세돌 9단은 5대0으로 이길 것을 자신했다. 만일 진다고 해도 한판 정도일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누구도 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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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성의 한국 계파정치 61] 친이·친박의 분화 촉진한 이명박 정권
[아시아엔=박종성 서원대 정치행정학과 교수] 16대에 이어 17대 대선에서도 정동영은 꿈을 접어야 했다. 노무현 후보를 좇아 민주당 국민경선의 전국투어를 완주한 16대 경우와 달리 정동영은 민주당후보로 출마했지만 2007년 12월 19일,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에게 패한다. 2008년 4월 9일 치러진 18대 총선에서 한나라당은 지역구 131석과 비례대표 22석을 합해 153석으로 국회 과반의석을 확보한다.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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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방문 마친 오바마 다음 차례는 북핵 해결?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최근 쿠바 방문은 오랫동안 미국과 쿠바의 단절을 회복한 역사적인 일이다. 쿠바는 미국의 코앞에도 있지만, 헤밍웨이 작품에도 많이 나오듯이 미국인에게 익숙한 나라이다. 미국이 1898년 미·스페인전쟁에서 세계 제1의 해군(second to none)으로 승리, 쿠바와 필리핀, 푸에르토 리코와 괌을 얻은 이래로 쿠바는 미국의 앞마당이었다. 쿠바는 이제 미국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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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 39] 육군 학사장교 27기에 ‘헌혈 바람’ 몰고온 것은?
당신의 일에는 의미·재미·흥미?세 가지 맛이 녹아있는가? [아시아엔=김희봉 현대자동차인재개발원, 교육공학박사] “헌혈 릴레이를 펼치고자 합니다. 헌혈을 통해 누군가를 살릴 수 있고 나의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좋은 기회가 되며 헌혈증 기부를 통해 사회적 기여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임관 20주년 기념행사가 예정된 올해 7월전까지 현역 및 예비역 장교 동기생 1455명의 헌혈과 함께 헌혈증을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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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100년] 내 법명은 덕권·법호는 덕산, 소태산 부처님 뜻 따라 맘껏 덕을 쌓고파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덕(德)이란 무엇일까? 원불교에서 내게 내려준 법명(法名)이 덕권(德權)이고, 법호(法號)가 덕산(德山)이다. 왜 ‘덕’ 자를 겹쳐 내리셨을까? 나는 그 의미를 아마 전생에 덕을 너무 못 쌓았기 때문에 이생에서는 덕을 많이 쌓으라는 진리의 명령으로 여기고 살아간다. 그런데 아직 덕을 쌓은 것이 별로 없어 못내 안타깝다. 중국 최초의 자전(字典)인〈설문해자>(設文解字)에 따르면 덕은 ‘밖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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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곤증 쫓는 봄철 제철음식②] 두릅, 당뇨병 치료에 유용·쭈꾸미는 타우린 많아 혈중 콜레스테롤 낮춰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씀바귀는 양지 또는 반그늘 등 어느 곳에서도 잘 자라기 때문에 매우 흔한 식물이다. 맛은 쓰지만 위염, 장염, 전립선염, 자궁염 등 각종 염증에 약효가 있다. 씀바귀는 섬유질도 풍부하여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씀바귀를 요리할 때 배즙을 넣으면 쓴맛을 잡아준다. 취나물은 약 100여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자라고 있는 60여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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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100년] 4월25일 서울광장 특별 천도재로 민주화·산업화·세월호 영령 위로한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터치 테라피(Touch Therapy)란 말이 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오고 가는 손길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치료를 터치 테라피라 부른다. 어린 시절 배가 아프거나 머리가 아플 때면 할머니께서 아픈 곳을 손으로 문질러 주시며 “할머니 손이 약손이다. 네 배는 똥배고 할머니 손은 약손이다”를 거듭하시면 아픈 곳이 씻은 듯이 나았던 기억이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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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곤증 쫓는 봄철 제철음식①] 쑥·냉이·달래·씀바귀·두릅·바지락·주꾸미·미더덕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봄이 되면 몸이 자주 피곤해지고 오후만 되면 졸음이 오고, 소화도 잘 안 되고, 매사에 의욕도 잃어 쉽게 짜증을 내는 사람이 많다. 이와 같은 증상을 춘곤증이라고 하는데, 의학적인 용어는 아니다. 계절의 변화에 우리 몸이 잘 적응을 하지 못하여 생기는 일시적인 증상이므로 질병은 아니다. 춘곤증(spring fever)은 겨울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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