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기

아시아엔 기자, 전 한국기자협회 회장
  • 어느 기자의 모교 사랑···고 김상기 전 대전mbc 사장 별세 4일전 대전고에 1억 기금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신장암으로 투병 중이던 김상기(69) 전 대전문화방송 사장이 별세(16일) 나흘 전 모교발전기금을 낸 사실이 밝혀졌다. 18일 <굿모닝충청>에 따르면 대전고(1965년 44회 졸업) 출신인 김 전 사장이 지난 12일 서울의 한 은행에 학교발전기금 1억원을 기탁했다. 휠체어에 탄 채 신현일 대전고 총동창회장(48회)과 김종구 상임고문(38회) 등과 은행에 직접 들러 기금을 냈다고 이 신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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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엔 생각] 대표지성 ‘사상계’ 창간 장준하, 반독재 선봉 천관우 선생께 ‘매거진N’을 바칩니다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입추가 지나고 처서가 다가오면서 무더위가 한풀 확실히 꺾인 듯합니다. 어제(8월17일)는 40년 전 장준하 선생께서 의문의 서거를 하신 날이지요. 장 선생의 죽음을 두고 여러 의혹이 제기되고 있지만, 분명한 것은 유신 반독재 체제에 앞장섰고, 당시 <사상계>를 통해 지성인들을 끊임없이 일깨웠다는 사실이지요. 아마 제가 기자를 하기로 결심하게 된 첫 계기는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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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기자협회 창립 51주년···언론계 인사·김무성·문재인·심상정 대표·박원순 시장·김종덕·김희정 장관 등 참석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한국기자협회(기협, 회장 박종률) 창립 51주년 기념식이 17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한국기자협회는 1964년 8월17일 언론 언론자유 수호의 기치를 내걸고 당시 박정희 정부가 추진하던 언론윤리위원회법 저지를 위한 투쟁의 구심체로 창립됐다. 기협은 △언론자유수호 △기자 자질향상 △기자 권익옹호 △조국의 평화통일 △국제교류 강화 등 5대강령을 표방하며 오늘에 이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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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박남수 천도교 교령 인터뷰 ③] “3.1운동정신 계승해 한류 발전시켜야”

    ‘천도교’ 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우리에게 익숙한 종교는 아니다. 사람들은 보통 종교하면 기독교, 가톨릭, 불교가 먼저 떠오른다. 하지만 ‘천도교’는 동학운동(1894), 3.1운동(1919) 등의 중심에 있었던, 한국 근현대사를 논할 때 빠질 수 없는 민족 종교다. 박남수 천도교 교령이 들려주는 오늘날 우리 사회가 당면한 과제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천도교의 방향과 대책을 세차례에 걸쳐 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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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박남수 천도교 교령 인터뷰 ②] “‘생명이 무너져가는 시대’, 인류와 자연은 하나”

    ‘천도교’ 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우리에게 익숙한 종교는 아니다. 사람들은 보통 종교하면 기독교, 가톨릭, 불교가 먼저 떠오른다. 하지만 ‘천도교’는 동학운동(1894), 3.1운동(1919) 등의 중심에 있었던, 한국 근현대사를 논할 때 빠질 수 없는 민족 종교다. 박남수 천도교 교령이 들려주는 오늘날 우리 사회가 당면한 과제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천도교의 방향과 대책을 세차례에 걸쳐 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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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박남수 천도교 교령 인터뷰 ①] “천도교청우당, 북한에서 종교 뿌리 둔 유일한 정당”

    ‘천도교’ 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우리에게 익숙한 종교는 아니다. 사람들은?보통 종교하면 기독교, 가톨릭, 불교가 먼저 떠오른다. 하지만 ‘천도교’는 동학운동(1894), 3.1운동(1919) 등의 중심에 있었던, 한국 근현대사를 논할 때 빠질 수 없는 민족 종교다. 박남수 천도교 교령이 들려주는 오늘날 우리 사회가 당면한 과제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천도교의 방향과 대책을 세차례에 걸쳐 싣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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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엔 생각] 12년 전 별세 정몽헌, “여보, 형제간 화해하고 현대그룹 잘 키워주오”

    4일은 대북지원과 관련해 검찰의 수사를 받던 중 2003년 이날?별세한 정몽헌 전 현대그룹 회장 12주기다. <아시아엔>은 정 회장이 부인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에게 보내는 ‘가상 편지’를 통해 그의 죽음을 애도하고 추모한다. -편집자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사랑하는 당신 지이 엄마 현정은. 당신과 이별한지 올해로 만 12년이 됐구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했는데, 10년 하고도 이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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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인터뷰] 국민성우 배한성 “유머러스한 사람이 제일 부럽다”

    [아시아엔=인터뷰 이상기 기자, 정리 김아람 인턴기자] 올해 칠순을 맞는 배한성씨는 대한민국 최고의 ‘노력형 인간’이다. 배씨는 “더빙을 할 외국영화배우의 영혼을 느껴야 그의 목소리를 낼 수 있다”고 말한다. 최근 OBS방송은 ‘명불허전’ 출연을 앞둔 그에 대해 ‘열정을 담은 천의 목소리’의 주인공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1945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라벌예술대학 방송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이던 1966년 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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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인 칼럼] ‘선물’에 대한 당신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무덥다. 한밤에도 30도를 넘는데다 바람은 없이 습하기만 하다. 짜증도 난다. 내일이면 8월이다. 무더위도 길어야 한달 후면 슬며시 꼬리를 내리고 사라진다. 매년 여름 내게 오는 귀한 선물이 있다. 옥수수와 감자다. 올해도 어김없이 왔다. 전북지역을 맡고 있는 <한국일보> 최수학 부장이 옥수수를 보내왔다. 벌써 10년 이상 됐다. “선배, 시골 옥수수라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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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아시아엔 생각] 한팔 없는 시조시인 김하루 “‘자뻑’ 해도 실망할 것 없어”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어제 초등학교 동창을 만났습니다. 45년만의 만남이었습니다. 얼굴은 물론 이름도 기억나지 않은 동창이었습니다. 다른 친구의 부름에 천호초교 모교와 멀지않은 광장동의 족발집에서였습니다. 그는 한눈에 저를 알아보는 것 같은데, 저는 기억이 전혀 없습니다. 흰 점퍼를 입고 있는 그의 오른팔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2년반 전 마을버스를 타고 집으로 가다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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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엔 생각] 국정원 해킹의혹 사건과 전직 국정원장들의 일탈행동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국회 정보위가 27일 이병호 국가정보원장과 주요간부를 출석시킨 가운데 국정원 해킹 의혹사건에 대해 현안 보고를 들었다. 비공개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국정원 임아무개 과장이 자살 전 삭제한 파일의 복구 분석 결과에 대한 보고와 민간인에 대한 사찰 등에 대해 여야가 공방을 벌였다. 해킹은 적(敵) 또는 이에 준하는 사람이나 집단과 조직의 고급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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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아시아엔 생각] 반기문 총장께 드리는 제언, 70억 인류 1달러씩 모아 지구촌 구하시길

    존경하는 반기문 사무총장님. 8대에 이어 9대 유엔사무총장 직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계시다는 평가가 많아 반갑기 그지없습니다. 17개월 남은 임기, 마무리 잘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총장님, 기억나시는지요? 유엔으로 출국하시기 전날, 그러니까 2006년 11월1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총장님 환송회연에서 두가지 ‘인상적인 사건’이 있었지요. 하나는 고은 시인이 총장님께 호를 선사했지요. ‘석운’(昔雲). 시인은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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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역사속 오늘 7월24일] 2000 타이거 우즈 최연소 그랜드슬럼, 2014 의성 돼지농장 구제역 발생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방바닥을 옮겨다니며 잠 못드는 여름밤/나를 잠들지 못하게 하는 건 바로 섭씨 30도를 넘어가는 너라는 무더위다//창문을 열고/잠옷의 단추 몇 개를 끄르고…나는 너를 견디려고 밤내 허덕인다…한여름밤의 무더위…나에겐 선잠 드는 더운 밤들만 계속된다”-이선영 ‘여름밤’ “꾸준히 참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성공이라는 보수가 주어진다. 잠긴 문을 한 번 두드려서 열리지 않는다고 돌아서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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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15이후 장군②류병현] 한미연합사 창설···채명신 이어 베트남 맹호사단장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류병현은 충북 청원 출신으로 동경이과대학 유학 중 징집된 학도병이었다. 육사 7기로 임관하였는데, 이때 중대장이 박정희였다. 휴전 후 류병현은 기갑병과의 창설과 육성에 공이 많았다. 월남전에서는 채명신 후임으로 맹호사단장이 되었다. 한미동맹은 1954년 성립되었지만, 한미연합사는 1978년에야 창설되었다. 박정희 대통령도 연합사 창설이 필요하다는 생각은 하면서도 그것이 가능할지에 대해서는 자신하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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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엔 생각] 최진석 건명원 원장의 아름다운 ‘부고문자’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4일 새벽 제 어머니께서 세상을 뜨셨습니다. 저에게 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항상 감사하다고 하셨습니다. 제 어머니의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어머니는 당신의 별세로는 누구에게라도 폐를 끼치지 말라고 당부하셨습니다. 어머니의 뜻에 따라 조문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혹시 제 어머니의 극락왕생을 위해 짧은 기도라도 해주신다면 그것으로 충분하겠습니다. 최진석 삼가부고” 토요일인 지난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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