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기

아시아엔 기자, 전 한국기자협회 회장
  • 사회

    ‘생명·평화·나눔’의 나눔문화 17주년 후원모임···7일 저녁 연세대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어두운 시절도 빛나는 날에도 선하고 의로운 마음 지키며 살아오신 고맙고 그리운 우리 회원님들···” 17년째 정부지원과 재벌기부를 받지 않고 언론홍보에 의존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지키며 3500여 회원들의 회비로만 운영해온 ‘나눔문화’ 후원의 밤이 7일(목) 오후 7~9시30분 연세대 백양누리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임소희·김영준·김예슬·최재희·박노해 등이 초청한 이날 모임에선 2017 나눔문화상 시상식과 박노해 시인의 ‘시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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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억울한 옥살이’ 1000일만에 석방 전대근 목사 “외교부가 재판 준비 적극 도와주길”

    “정신과 치료 받아야 할 정도로 심신 너무 지쳐”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캐나다 몬트리올 연방구치소에서 1000일 가까이 수감됐다 지난 23일 밤(현지시각) 구속정지 조치로 석방된 전대근(49) 목사는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할 정도로 건강이 매우 안 좋은 상태라고 말했다. 전 목사는 28일 낮(한국시각) <아시아엔>에 전화를 해와 “제가 석방된 데에는 아시아엔이 지속적으로 저의 억울한 사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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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1000일간 억울한 옥살이 전대근 목사 캐나다 구치소 나서며 외친 세마디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나 지금 나왔어요. 엄청 추워요. 누구 좀 보내주세요.” 일주일이 빠진 1000일간 캐나다 몬트리올 연방구치소에서 억울한 옥살이를 하다 풀려난 전대근(49) 목사의 석방 일성은 단 세 마디였다. 지난 23일 밤 9시30분(현지시각) 구치소 문을 나선 전 목사는 행정실장으로 있던 노던라이트칼리지(Northern Light College, 직업학교 및 고교 3년 크레딧과정, 현재 폐쇄중) 김병화 원장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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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캐나다서 성매매 누명 ‘억울한 옥살이’ 전대근 목사, 23일 구속정지로 석방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캐나다 몬트리올 연방구치소에서 33개월째 수감중인 전대근(49) 목사가 23일 오전(현지시각) 구속정지로 석방될 것으로 알려졌다. 캐나다 연방법원의 이번 구속정지는 현지 사법 당국의 자체 판단에 의해 이뤄졌으며, 전 씨는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전 목사는 2015년 4월1일 캐나다 연방경찰에 의해 성매매 조직 보스로 지목돼 검찰에 의해 기소됐으나, 경찰과 검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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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발행인 칼럼] ‘언론인 최석채’ 선생 100회 생신을 맞아

    [아시아엔=이상기 기자]?기자가 ‘언론인 최석채’를 처음 만난 것은 1981년 가을 군 복무 시절이었다. 최석채는 당시 <대구매일신문>에 칼럼을 쓰고 있었다. 요일은 잊었지만 매주 한 차례 실리는 그의 칼럼은 서술 퍼렇던 전두환 독재정부 초기 한 줄기 소나기였다. 갓 부대에 전입해 ‘너희 같은 대학물 먹은 놈들 때문에 우리가 작년 광주사태 때문에 얼마나 개고생했는지 아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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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발행인 칼럼] 축구협회 전무 취임 ‘영원한 리베로’ 홍명보의 오랜 꿈

    [아시아엔=이상기 발행인] 영원한 리베로 홍명보 감독! 전무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마침 그동안 부진을 면치 못하던 국가대표팀이 지난 주부터 홍 감독의 대한축구협회 전무 내정 소식이 전해지면서 선전하고 있어 더욱 안심이 됩니다. 2014년 브라질월드컵 16강 진출이 좌절되고 이후 중국 프로팀에서 고전하면서 적잖은 팬들이 홍 감독에 대한 기대를 접는 분위기도 있었지요. 하지만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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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아시아

    ‘미얀마불교문화순례단’과 함께한 나를 찾아 떠난 3박5일

    [아시아엔=글 이상기 기자, 사진 전희구 한국뇌성마비복지회 부·울·경 지회장] 지난 10월 25일 서울 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이색적인 북콘서트가 열렸다. 한국과 미얀마의 장애인들이 공동으로 발간한 시집에 실린 시를 낭송하는 것이었다. 불교장애인 모임인 ‘보리수아래’ 최명숙 대표 눈에는 물기가 흘렀다. 작년 말께부터 1년 가까이 불편한 몸을 이끌고 동분서주한 끝에 한국-미얀마 장애인 공동시집 <빵 한 개와 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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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발행인 칼럼] 캐나다서 ‘억울한 옥살이’ 32개월 전대근 목사 구명 나선 노동자 이야기

    [아시아엔=이상기 발행인] 대구의 중소기업에서 기계 수출포장작업을 하는 문용식씨는 내후년이면 환갑을 맞습니다. 인천 부평구가 집인 문씨는 가족과 8년째 떨어져 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육체노동을 하기엔 많은 나이로 다소 힘이 부치지만 가장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직업인으로 지금 하는 일 외에 그는 두가지 일을 더 하고 있습니다. 아침 8시부터 초저녁까지 파김치가 되도록 노동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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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한국장애인들의 200달러, 미얀마 장애인들에겐 ‘사랑’과 ‘감동’

    불교장애인 단체 ‘보리수아래’ 미얀마장애인협회에 성금 전달 [아시아엔=미얀마 양곤/이상기 기자] 미얀마 장애인 후원에 한국 장애인이 앞장섰다. 장애인단체인 보리수아래(대표 최명숙 시인)는 지난달 30일~3일 미얀마를 방문해 미얀마장애인협회(회장 미얏 우)에 성금을 전달했다. 최명숙 대표와 홍현승·김영관·이용현·지소현·미영순씨 등 장애를 지닌 보리수아래 회원과 지도법사 효현스님 등 18명으로 구성된 ‘미얀마 불교성지 순례단’은 지난 31일 양곤 시내에 있는 미얀마장애인협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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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아시아

    [AJA 글로벌 리더스 포럼, 인도네시아를 가다 下] 인도네시아에서 함께 한 열정과 도전의 4박5일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사진 류진·김기만] (사)아시아기자협회(AJA, 아자)가 주최하고 <아시아엔>과 <매거진 N>이 후원해 8월 23~2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수라바야에서 열린 ‘2017 AJA 글로벌 리더스 포럼’ 개최안내가 시작될 때만 해도 “인도네시아 인구하고 자원 많은 나라지만 가봐야 별 것 있겠어?” “일본 관광이나 중국 골프여행이면 모를까…” 대부분 시큰둥했다. 그리고 몇 주 후, 포럼 참가자들 반응은 이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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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발행인 칼럼] 10·26 아침에 박근혜 전 대통령께

    [아시아엔=이상기 발행인] 박근혜 전 대통령님, 귀하의 판단과 결심, 실천에 대한민국의 명운이 걸려 있습니다. 그것은 양보와 비움, 통합에 대한 강한 의지입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님. 오늘 새벽 어린이대공원과 어린이회관을 거닐었습니다. 특별히 찾아간 것은 아니며, 집 근처에 있어 종종 산책하는 곳입니다. 고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지대한 관심으로 1970년대 초중반 골프장이 있던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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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10·26 그후 38년···신당동 ‘박정희가옥’엔 적막만 맴돌았다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유신의 심장’이 부하의 총격에 의해 숨이 멎은 ‘10·26’을 이틀 앞둔 24일 오전 서울 신당동 고 박정희 대통령 가옥엔 정적이 감돌았다.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하는 이곳을 찾아오는 이는 손으로 셀 정도라고 한다. 권력무상(權力無常)을 몸으로 느끼려면 이곳을 찾으면 될 듯하다. 박정희 대통령이 육군 7사단장 시절이던 195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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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발행인 칼럼] “뭣이 중헌디?”도 모르고 세금 축내는 게 진짜 ‘적폐’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뭣이 중헌디?” 한때 무척이나 유행하던 말이다. 그런데 곱씹을수록 이 말이 정말 중요한 것처럼 느껴진다. 기자들이 흔히 쓰는 말 가운데 ‘야마’라는 말이 있다. 은어로 ‘기사의 주제나 핵심’을 이르는 말을 말한다. 야마는 ‘중요한 일 또는 것’을 가리킨다. “뭣이 중헌디”를 제대로 아는 것은 야마를 잘 잡는 것과 그다지 다르지 않다고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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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인 칼럼] 88올림픽 직후 “유전무죄 무전유죄” 남기고 떠난 지강헌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그들은 잊혀졌지만, 그들이 남긴 말은 갈수록 뇌리에 깊이 박혀온다. 탈주범 지강헌 등과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는 말이다. 서울올림픽 폐막 직후, 전두환과 5공청산 열기가 뜨거웠던 1988년 10월8일 영등포교도소에서 공주교도소로 이송 중이던 25명 중 미결수 12명이 집단 탈주했다. 이른바 ‘지강헌 사건’이다. 이 사건은 도중에 몇몇은 경찰에 연행되거나 자수하고 주범 지강헌 등 4~5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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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평창올림픽 D-121] 강산에의 ‘라구요’를 18번으로 삼은 그들

    평창올림픽이 4달 앞으로 다가왔다.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동계올림픽은 메달 수 못지 않게 남북관계 개선과 세계질서의 평화적 재편의 계기가 되길 바라는 염원이 많다. 동계올림픽 하면 김연아와 이상화 그리고 쇼트트랙을 떠올리게 된다. 그들은 언감생심 동계올림픽 금메달을 조국에 선사한 사람들이다. 그런데 근 반세기 전에 이미 한반도에 세계적인 스피드 스케이트 선수가 있었다. 북한 출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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