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
[역사속 오늘·12.19] 노무현 16대(2002)·이명박 17대(2007)·박근혜 18대 대통령 당선(2012)·英-中, 홍콩반환협정 조인(1984)·제1차 인도차이나 전쟁 발발(1946)·연합뉴스 창립(1980)
왼쪽부터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 2025(4358).12.19(금) 음력 10.30 임술·유엔 남남협력의 날(United Nations Day for South-South Cooperation) “송년에 즈음하면/ 도리 없이 인생이 느껴질 뿐입니다/ 지나온 일년이 한 생애나 같아지고/ 울고 웃던 모두가/ 인생! 한마디로 느낌표일 뿐입니다// 송년에 즈음하면/ 자꾸 작아질 뿐입니다/ 눈감기고 귀 닫히고 오그라들고 쪼그라들어/ 모퉁이 길 막돌맹이보다/ 초라한 본래의…
더 읽기 » -
사람
[역사속 오늘·12.18] 덩샤오핑 개혁·개방정책(1978)·한일협정 발효(1965)·SBS ‘별에서 온 그대’ 첫 방송(2013)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2025(4358).12.18(목) 음력 10.29 신유·국제 이주노동자의 날 “천천히, 천천히 가는/ 시계를 하나 가지고 싶다// 수탉이 길게, 길게 울어서/ 아, 아침 먹을 때가 되었구나 생각을 하고/ 뻐꾸기가 재게, 재게 울어서/ 어, 점심 먹을 때가 지나갔군 느끼게 되고/ 부엉이가 느리게, 느리게 울어서/ 으흠, 저녁밥 지을 때가 되었군 깨닫게 되는/…
더 읽기 » -
사람
[역사속 오늘·12.17] 김정일 사망(2011)·박정희 대통령 취임 제3공화국 탄생(1963)·튀니지 노점상 독재 항거 분신 ‘재스민혁명’ 단초(2010)
박정희 대통령 제5대 대통령 취임식. 제3공화국 출범 2025(4358).12.17(수) 음력 10.28 경신 “한 일억 광년 정도 멀리 서서/ 아예 저 광활한 우주 끝을 지나 그 너머에서/ 여기 우리가 날마다 지지고 볶으며 살고 있는 이 지구를/ 반짝이는 작은 별로 바라보고 싶다// 민들레가 피고 들국화가 피고/ 그리고 누군가는 사랑을 하고/ 또 누군가는 아픈…
더 읽기 » -
사람
[역사속 오늘·12.16] ‘1노3김’ 대통령선거 노태우 당선(1987)·고흥 거금대교(2,028m) 개통(2011)·日 ‘北·中 등 적 타격(반격) 능력’ 보유 결정(2022)·英 권리장전(1689)
제13대 대통령 취임 선서하는 노태우 대통령, 뒤에 김옥숙 여사가 보인다. 2025(4358).12.16(화) 음력 10.27 기미 “그대 보고 싶은 마음 죽이려고/ 산골로 찾아갔더니 때아닌/ 단풍 같은 눈만 한없이 내려/ 마음속 캄캄한 자물쇠로/ 점점 더 한밤중을 느꼈습니다/ 벼랑 끝만/ 바라보며 걸었습니다/ 가다가 꽃을 만나면/ 마음은/ 꽃망울 속으로 가라앉아/ 재와 함께 섞이고/ 벼랑 끝만…
더 읽기 » -
사람
[역사속 오늘·12.15] 미-중 국교정상화 발표(1978)·문귀춘 할머니(102살) 세계 최고령 암 수술 성공(2011)·반기문 유엔사무총장 피선(2006)·’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개봉(1939)·CBS 창사(1954)·G1방송 개국(2001)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사진=신화사/뉴시스> 2025(4358).12.15(월) 음력 10.26 무오 “상한 갈대라도 하늘 아래선/ 한 계절 넉넉히 흔들리거니/ 뿌리 깊으면야/ 밑둥 잘리어도 새순은 돋거니/ 충분히 흔들리자 상한 영혼이여/ 충분히 흔들리며 고통에게로 가자./ 뿌리 없이 흔들리는 부평초 잎이라도/ 물 고이면 꽃은 피거니/ 이 세상 어디서나 개울은 흐르고/ 이 세상 어디서나 등불은 켜지듯/ 가자 고통이여…
더 읽기 » -
사람
[역사속 오늘·12.14] 이스라엘, 골란고원 합병(1981)·조지 워싱턴(1799)·이만섭 국회의장 별세(2015)·경주 유네스코 10대 유적지 선정(1979)
경주 동궁과 월지 2025(4358).12.14(일) 음력 10.25 정사 “또 한 해가 저물어갑니다/ 해마다 이맘때면/ 아쉬움과 작은 안도가 톱니바퀴처럼/ 맞물립니다 … 12월의 플랫폼에 들어서면 … 자꾸만 달력에 시선을 빼앗깁니다// 한 해 한 해/ 냉큼 나이만 꿀꺽 삼키는 것이/ 못내 죄스러운 탓이겠지요 … 오는 해에는/ 이웃에게 건강과 함박웃음 한 바가지만/ 선물할 수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 우리는 누구나/ 홀로 떠있는 섬과 같습니다/ 못난 섬/ 멀리 내치지 않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경한규 ‘가는 해 오는 해…
더 읽기 » -
사람
[역사속 오늘·12.13]노태우-고르바초프 정상회담(1990)·박태준 포철 회장 별세(2011)·일론 머스크 ‘타임’ 올해의 인물(2021)·난징 대학살(1937)
포스코 회장 시절의 박태준 2025(4358).12.13(토) 음력 10.24 병진 “사랑을 잃고 나는 쓰네// 잘 있거라, 짧았던 밤들아/ 창밖을 떠돌던 겨울 안개들아/ 아무것도 모르던 촛불들아, 잘 있거라/ 공포를 기다리던 흰 종이들아/ 망설임을 대신하던 눈물들아/ 잘 있거라, 더 이상 내 것이 아닌 열망들아// 장님처럼 나 이제 더듬거리며 문을 잠그네/ 가엾은 내 사랑 빈집에 갇혔네.” -기형도 ‘빈 집’ “우리를 괴롭히는 것들을 놓을 줄 알아야 한다. 행복은 놓아 버림으로써, 행복에 대한 생각마저…
더 읽기 » -
사람
[역사속 오늘·12.12] 인권변호사 조영래 별세(1990)·사우디 건국 이후 첫 여성참정권 허용(2015)·유엔, 한국을 한반도 유일 합법정부로 승인(1948)·광남일보(1995)·더벨 창간(2007)
조영래 변호사 “새벽 다섯시/창문 여니 싸안하게 안기는 겨울 찬바람/비로소 되찾는 안도/어둠은/어떤 이의 빛이냐” -박철 ‘광야의 빛’ “수피즘 철학에 따르면 벗들이나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앉아 있는 것은 행복을 얻는 방법 중에서도 으뜸가는 것에 속한다.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아무 행위도 하지 않고 그저 함께 앉아 있는 것으로 충분하다. 서로를 바라보아도 되고 바라보지 않아도 된다. 같이…
더 읽기 » -
사람
[역사속 오늘·12.11] 초원복국집 사건(1992)·’타임’ 툰베리(16살) 올해의 인물 선정(2019)·방탄소년단BTS, 엠넷 아시안 뮤직어워드 9관왕(2021)
미국 CBS 코든쇼에서 ‘블랙 스완’ 무대 펼치는 방탄소년단 [Terence Patrick 제공] 2025(4358).12.11(목) 음력 10.22·갑인·세계산의날 “겨울을 견디기 위해/ 잎들을 떨군다/ 여름날 생의 자랑이었던/ 가지의 꽃들아 잎들아/ 잠시 안녕/ 더 크고 무성한 훗날의/ 축복을 위해/ 지금은 작별을 해야 할 때/ 살다 보면 삶이란/ 값진 하나를 위해 열을 바쳐야 할 때가 온다/ 분분한 낙엽/ 철을 앞세워 오는 서리 앞에서/ 뼈 울고 살은 떨려오지만/ 겨울을 겨울답게 껴안기 위해/ 잎들아, 사랑의 이름으로/ 지난…
더 읽기 » -
사람
[역사속 오늘·12.10] 노벨평화상 ‘빈 의자’ 시상식(2010)·안창남(21살) 여의도공항에서 시범비행(1922)·공사, 여성 생도 20명 첫 선발(1996)·국민일보 창간(1988)
여자 생도 입교 2025(4358).12.10(수) 음력 10.21 계축·세계인권선언기념일·인권의날·세계음식시민의날·세계동물권의날 “멀리서 보면/ 꽃이지만 포근한/ 꽃송이지만/ 손이 닿으면 차가운 눈물이다// 더러는 멀리서 지켜만 볼/ 꽃도 있어/ 금단의 향기로 피어나는/ 그대/ 삼인칭의 …. 눈꽃/ 그대” -복효근 ‘겨울의 노래 4’ 12월 10일 오늘은 인권의 날 1948년 오늘 유엔 세계인권선언(Universal Declaration of Human Rights 360여 개 말로 번역) 공포, 유엔이 결의(58개 회원국 중 50개국 찬성)한 세계인권선언은 직접적인 법적 구속력 없으나 대부분의 국가 헌법에 반영되어 실효성 큼 12월 10일 오늘은…
더 읽기 » -
사람
[역사속 오늘·12.9·세계반부패의날] 김우중 대우 회장 별세(2019)·뉴질랜드 ‘담배 없는 나라’ 선언(2021) ·SBS TV 개국(1991)
태극기를 배경으로 연설하고 있는 생전의 김우중 회장, 2019년 오늘 별세. 2025(4358).12. 9(화) 음력 10.20·임자·손돌날·세계반부패의날 “옛날을 적시네 겨울비/ 지난 일은 들춰지는 것인가/ 돌이킬 수 없는 사람이 보내온/ 돌이킬 수 있는 흔적들이 비처럼 젖게 하네/ 젖는다는 것/ 내겐 일찍이 비애의 영역이었는데/ 비에 젖은 나무들은 몸의 어디까지/ 슬픔을 기억할 수 있을까/ 젖은 나무가 마를 동안/ 햇살이 오는 길목을 마중해야겠지/ 언젠가 이 길을 달려오며 들뜨게 했던…
더 읽기 » -
사람
[역사속 오늘·12.8] 참스승 노옥희 울산시교육감 별세(2022)·아사드 시리아 독재정권 몰락(2024)·비틀즈 멤버 존 레논 피살(1980)
탈레반의 카불 점령 후 한국에 특별기여자로 입국한 아프간 국민들의 자녀의 손을 잡고 출근 중인 노옥희 교육감. 2022년 3월 초 사진이다 2025(4358).12. 8(월) 음력 10.19 신해 “열심히 해도 안 되는 일은 버리자// 멋대로 하지 말았어야 했던 일과/ 뜻대로 고집했어야 했던 일 사이를 오가는 후회도 잊자/ 그 반대도 잊지 … 빠르게 걸었어도/ 느리게 터벅였어도/ 다 괜찮은 보폭이었다고/ 흐르는 시간은 언제나 옳은 만큼만 가고…
더 읽기 » -
사람
[역사속 오늘·12.7·대설] 로또 복권 등장(2002)·태안 앞바다 기름 유출(2007)·이강산 다큐사진집 ‘여인숙’ 부다페스트 국제사진상(2022)·크리스마스 카드 등장(1842)日진주만 기습, 태평양전쟁 발발(1941)
사진집 ‘여인숙’ 표지 이미지와 여인숙 달방생활을 하면서 쵤영한 이강산 작가. <이강산 제공> 2025(4358).12. 7(일) 음력 10.18 경술·대설·세계민간항공의날 “저녁 강물이/ 말없이 흘러가듯/ 세월의 한때가 또 사라지는가?// 하루 같이/ 삼백예순다섯 날을 스쳐왔다./ 노래하듯 즐거운 날이/ 기도하듯 두려움과 기원의 날이/ 오늘 아침/ 낙엽처럼 뒹구는/ 한 조각 빛바랜 꿈으로/ 흐트러지고 있다.// 해가 지는가?/ 부챗살처럼 펼쳐지는/ 기대와 꿈의 햇살이/ 서산에 기울어지고/ 우리 모두는 저마다의 집으로/ 황망히 돌아가는가?// 출발하고 도달하는 시간의 여정 속에/ 지금은 가슴 저미어/ 지나온 먼…
더 읽기 » -
사람
[역사속 오늘·12.5] 서울메트로 호칠복 기관사 지하철 100만km(33년간) 무사고(2016)·넬슨 만델라 남아공 대통령 별세(2013)·국민교육헌장 선포(1968)·방탄소년단 빌보드 연말차트 석권(2019)
서울메트로 호칠복 기관사 2025(4358).12. 5(금) 음력 10.16 무신·무역의날·흙의날·세계경제사회발전을위한자원봉사의날 “올 데까지 왔구나/ 막다른 골목/피곤한 사나이가 홀로 서 있다 … 꽁꽁 얼어붙은 천지엔/ 하얀 자막처럼 눈이 내리고/ 허둥지둥 막을 내린 드라마/ 올해도 나는 단역이었지/ 뼈 빠지게 일하고 세금 잘 내는// 뒤돌아보지 말자/ 더러는 잊고/ 더러는 여기까지 함께 온/ 사랑이며 증오는/ 이쯤에서 매듭을…
더 읽기 » -
사람
[역사속 오늘·12.4] 갑신정변(1884)·독립신문 종간(1899)·경기도, 사상 첫 여야연정(2014)·’리바이어던’ 쓴 토마스 홉스 별세(1679)
김옥균과 필적 2025(4358).12. 4(목) 음력 10.15 정미·시제(時祭) “12월에는 등 뒤를 돌아보자/ 앞만 보고 달려온 동안/ 등 뒤의 슬픔에 등 뒤의 사랑에/ 무심했던 시간들을 돌아보자// 눈 내리는 12월의 겨울나무는/ 벌거벗은 힘으로 깊은 숨을 쉬며/ 숨 가쁘게 달려온 해와 달의 시간을/ 고개 숙여 묵묵히 돌아보고 있다 … 그립고 눈물 나고 사랑하는 것들은/…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