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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오늘 내가 건져야 할 시간은? 건져야 할 사람은?
에베소서 5장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엡 5:16) 세상 사람들도 세월을 아낄 줄 압니다. PDS(Plan Do See) 다이어리를 써가며 시간 관리를 합니다. 자기계발의 핵심이 타임 매니지먼트 아니겠습니까?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 영어 회화를 30분간 연습하고, 글을 1시간 쓰고, 조깅을 하며 하루를 알차게 시작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세상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하나같이 이야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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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하나 되면, 연합하면, 사랑하면, 용납하면 빛나는 인생
에베소서 2장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엡 2:14) 우주는 본질적으로 관계의 장(場)입니다. 거대한 은하와 별들로부터 분자와 원자의 미시 세계까지, 각 존재가 관계 맺는 방식이 이 우주가 존재하는 방식일 것입니다. 관계 맺는 방식은 생각보다 단순합니다. 끌어당기거나 밀어내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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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사랑은 상대를 위해 가슴을 떨며 불편한 진실을 말할 줄 아는 것”
갈라디아서 5장 “너희를 어지럽게 하는 자들은 스스로 베어 버리기를 원하노라”(갈 5:12) 바울이 얼마나 화가 났는지를 잘 보여주는 구절입니다. ‘스스로 베어 버리라’는 표현은 성기를 잘라 버리라는 뜻입니다. 바울은 편지의 서두부터 화가 나 있었습니다. 제대로 된 인사도 없이 저주를 퍼부으며 써내려간 편지가 갈라디아서입니다(갈 1:8-9). 바울은 아닌 것은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심지어 베드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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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그리스도인이란…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생존자”
갈라디아서 2장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 2:20) 장기 이식을 받아서 새로운 삶을 얻은 사람이 감사함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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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혹시 나는 가짜가 아닐까요? 나는 과연 진짜일까요?
고린도후서 11장 “사탄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그러므로 사탄의 일꾼들도 자기를 의의 일꾼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대단한 일이 아니니라”(고후 11:14-15)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자기 존재를 타인에게 증명하는 일에 유독 열정적입니다. 내가 누군지를 사람들에게 어필하고, 자신의 존재감을 인정받을 만한 말과 행동을 계속하는 것입니다. 내가 타는 차, 내가 걸치고 있는 옷,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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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바울은 복음 사이에 다른 것을 끼워 팔지 않았습니다”
https://youtu.be/k8vMxzWBYgA?si=Wqzn9iHLqo63bNO1 고린도후서 10장 “바울의 편지는 무게가 있고, 힘이 있지만, 직접 대할 때에는, 그는 약하고, 말주변도 변변치 못하다 하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고후 10:10, 새번역) 당시 헬라 지역 곳곳에서 소피스트들의 연설을 듣는 것은 어렵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아마도 사람들이 바울에게 기대했던 것은 소피스트들을 능가하는 언변과 논리였던 것 같습니다. 자신들에게 짜릿한 감동을 선사해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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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가치 있는 근심 안고, 쓸데없는 걱정 벗어나다”
고린도후서 7장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고후 7:10) 두 종류의 근심이 있습니다. 근심하고 또 근심하다가 결국 근심에 잠식당해 버리는 근심과, 구원의 여정에 필수적인 근심입니다. 해서는 안 될 근심이 있고, 꼭 해야 하는 근심이 있습니다. 쓸데없는 근심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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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자유’만큼 어딘가 ‘소속’되는 것에 대하여
고린도후서 3장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고후 3:17) 누구나 자유를 갈망합니다. 자유롭고 싶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정작 자유가 주어졌을 때, 그 자유가 내가 원했던 자유와는 다르다는 것을 발견하고 실망하기도 합니다. 미국 노예해방 당시 적지 않은 노예들이 다시 주인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들이 마주한 자유란 익숙한 억압을 벗어나는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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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하나님의 계산법, 사람의 계산법
고린도전서 16장 “매주 첫날에 너희 각 사람이 수입에 따라 모아 두어서 내가 갈 때에 연보를 하지 않게 하라”(고전 16:2) 한 번에 100만 원을 만 들든, 조금씩 모아서 100만 원을 만들든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예루살렘 교회에 필요한 돈이 100만 원이라면, 어떤 식으로든 100만 원을 보내면 될 일입니다. 그런데 바울은 굳이 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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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알아듣게 말하는 것에 대하여…
고린도전서 14장 “나는 너희가 다 방언 말하기를 원하나 특별히 예언하기를 원하노라 만일 방언을 말하는 자가 통역하여 교회의 덕을 세우지 아니하면 예언하는 자만 못하니라”(고전 14:5) 바울은 단순히 방언보다 예언이 낫다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는 방언 자체를 문제 삼고 있지 않습니다. 바울이 지적하고 있는 방언의 문제는 ‘남이 알아듣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알아들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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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뒷사람을 위해 화장실을 깔끔하게 사용하는 습관도…
고린도전서 10장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 10:31) 당시 시중에 판매되는 대부분의 고기는 신에게 제사를 지내고 남은 것들이었습니다. 이방 신의 제사상에 올라갔던 고기를 먹는 것이 크리스천들에게 유쾌한 일은 아니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고린도 교회는 시중에 유통되는 고기를 사 먹어도 ‘된다’, ‘안 된다’ 하는 문제로 시끌시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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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사랑으로 귀결되는 지식만이 덕이 됩니다”
고린도전서 8장 “우상의 제물에 대하여는 우리가 다 지식이 있는 줄을 아나 지식은 교만하게 하며 사랑은 덕을 세우나니”(고전 8:1) 고린도 교회의 갈등은 내가 좀 잘 안다는 사람들의 교만에서 비롯된 것이었습니다. 자기는 잘 안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실제로 잘 알았습니다. ‘밖에서 사람에게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한다는 것’을 제대로 알고 있었습니다(막 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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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사랑 없는 글은 종이가 입은 상처에 불과합니다”
고린도전서 4장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고전 4:20) 말이야, 누군들 못할까요? 글이야, 누군들 못 쓸까요? 말과 글로 될 일이었다면, 예수님은 헬라의 아고라나 아카데미아로 진출하셨을 것입니다. 아니면 저술 활동에 전념하셨을 것입니다. 말과 글로 사람을 바꾸고 세상을 바꿀 수 있었다면,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수사학과 논리학을 가르치셨을 것입니다. 아니, 애초에 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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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일당도, 월급도, 연봉도 아닙니다”
고린도전서 1장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와 더불어 교제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고전 1:9) 하나님이 우리를 왜 부르셨을까요?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위해 부르셨습니다. 써먹기 위해서가 아니라 교제하기 위해 부르셨다는 것입니다. 사역보다 사랑을 위해 부르셨습니다. 쓰임 받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랑받는 것입니다. 꼭 일이 있어야 부른다면 그건 알바 모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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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분란을 일으키는 사람들의 특징
로마서 16장 “형제자매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권합니다. 여러분이 배운 교훈을 거슬러서, 분열을 일으키며, 올무를 놓는 사람들을 경계하고, 멀리하십시오. 이런 사람들은 우리 주 그리스도를 섬기는 것이 아니라, 자기네 배를 섬기는 것이며, 그럴듯한 말과 아첨하는 말로 순진한 사람들의 마음을 속이는 것입니다.”(롬 16:17-18) 초기 로마 교회는 성도 수를 많게 잡아도 수십 명 정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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