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은

인턴기자, netineri@theasian.asia
  • 재벌 할부금융사 사금고 막는다

    앞으로는 재벌이 할부금융사(캐피탈사) 등 여신전문금융사(여전사)를 사금고처럼 마음대로 이용하지 못하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이런 내용으로 여신전문금융업법과 시행령, 감독규정 개정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17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우선 여전사와 대주주 간 거래 제한이 강화된다. 대주주 등에 대한 신용제공 한도가 현재 자기자본의 100%에서 50%로 줄어들고, 대주주가 발행한 주식·채권 보유한도가 신설돼 자기자본의 100% 이내로 제한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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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은행 2분기 성적 우수···우리금융 ‘최고’

    올 2분기 국내 은행들이 양호한 이익을 낸 것으로 추정됐다. 대신증권은 17일 KB금융지주 등 10개 상장 은행(금융지주)의 2분기 순이익이 41.8% 늘어난 2조 8천억원을 기록했고, 이는 지난해보다 87.5%증가한 것으로 추정했다. 기존의 시장 전망치 2조5천억원을 넘어서는 것이다. 2분기 은행의 평균 대출성장률은 1분기(1.6%)보다 높은 1.8%~2.0%의로 양호한 성장을 보였고, 은행 전체 순이자이익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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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반기 최고의 신차는 LF쏘나타

    올 상반기 출시된 최고의 신차로 현대자동차 LF쏘나타와 BMW i3가 각각 뽑혔다. 16일 SK엔카닷컴이 지난달 성인남녀 503명을 대상으로 올해 신차 중 최고 모델올 온라인 설문한 결과, 국산은 LF쏘나타가 응답률 34.6%로 한국GM 말리부 디젤(24.5%)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응답자들은 “디자인과 각종 편의사양에서 고급스러움이 보인다”, “실용성을 높이고 안전성을 더욱 강화해 눈길이 간다”, “더욱 개선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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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TV DTI 모두 오를 듯

    정부가 경기활성화를 위해 주택담보대출(LTV)에 이어 총부채상환비율(DTI)도 올릴 것으로 보인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취임 직후 LTV와 DTI 규제에 대해 “업권별이나 지역별로 차등을 두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하면서 “관계부처와 협의를 거쳐 둘다 합리적으로 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위 관계자도 “DTI 규제완화에 대해선 아직 관련 부처간 협의가 진행중이어서 구체적인 내용을 언급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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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현대차 유보금 2배 이상 늘어

    최근 10대 그룹 사내 유보금이 5년 사이에 2배 정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는 16일 금융사를 제외한 10대 그룹 81개 상장사를 대상으로 조사를 시행했다. 그 결과 올 1분기 말 사내유보금은 515조 9천억원으로, 2009년 당시 271조원 보다 90.3%나 급증한 것으로 나왔다. 유보율도 986.9%에서 1733.9%로 747%포인트 놓아졌다. 사내유보금은 기업의 당기 이익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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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험금 지급거부 거듭하면 ‘업무정지’

    앞으로 보험금을 고객에게 거듭해서 제대로 지급하지 않는 보험사들은 업무정지 명령까지 받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16일 “보험사들이 갖가지 이유로 보험금 지급을 꺼리는 행위를 막고자 불공정행위에 대한 제재를 획기적으로 강화하는 내용의 보험업법 개정안을 연내 국회에 제출, 통과되는 대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보험금 산정 및 지급과 관련한 민원은 전체 보험 민원의 37%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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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맥주 수입 사상최대…일본맥주 1위

    올해 상반기 맥주 수입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수출량을 웃돌았다. 16일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1∼6월 한국의 맥주 수입중량은 5만3618천톤(t)으로 지난해 상반기(4만1495t)보다 29.2% 늘어났다. 관련 통계를 찾아볼 수 있는 2000년 이후 반기 기준으로 최대치다. 이를 부피로 환산해보면 약 1억600만병(500㎖ 1병 기준)에 이른다. 2000년 상반기 맥주 수입량이 3444t에 불과했던 점을 고려하면 10여년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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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권단, 동부제철 1600억원 지원

    동부그룹의 주채권 은행인 산업은행을 비롯한 채권단이 동부제철에 1600억원의 운영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15일 산업은행 관계자는 “채권단 실사가 진행되는 동안 회사 운영자금을 지원함으로써 회사차원에서의 정상적인 영업이 가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동부제철은 이날 오전 채권단에 3500억원의 운영자금을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고, 패키지 매각 실패 등에 따른 신용등급의 강등으로 거래기업의 매출채권 유동화에 대한 상한만기가 앞당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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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 순환출자 금지, 최대 10% 과징금

    대기업이 신규 순환출자 금지 규정을 어기고 위반 행위로 주식을 취득할 경우, 주식 취득액의 최대 10%까지 과징금이 부과되는 법이 마련됐다. 15일 공정거래위원회는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소속회사간 신규 순환출자 금지 관련 세부사항을 담은 공정거래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해 오는 25일 시행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는 금전신탁을 활용하거나 차명으로 주식을 획득해 신규 순환출자를 하다 적발되는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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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삼성 인도최대 컨벤션센터 공사 수주

    삼성물산이 인도 최대 컨벤션센터 건설 공사를 수주했다. 삼성물산은 14일 인도의 에너지 인프라그룹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가 발주한 뭄바이 복합 문화시설(DAICEC) 건설 공사를 6억780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인도 뭄바이 중심부 상업지역 7만5천㎡ 부지에 컨벤션센터, 전시관, 극장 등 복합 문화시설 4개 동을 짓는 공사다. 2011년 뭄바이 중심지에 85층과 52층 2개 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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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외환-하나 2/17합의 종신계약서 아니다”

    김한조 외환은행장이 하나·외환은행 조기통합의 효과와 혜택을 거듭 강조했다. 조기통합에 반발하는 외환은행 노동조합을 겨냥한 메시지다. 15일 외환은행에 따르면 김 행장은 전날 사내 인트라넷에 글을 올려 “2017년 통합 논의도 가능하지만, 그때가 지금보다 더 나아지기보다는 악화할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그는 “상황이 유동적이고 불확실한 2017년까지 ‘2·17 합의’에 따라 무작정 기다리기보다는 지금 (통합을) 논의하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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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전자계열사 구조조정?

    삼성전기 11년만에 경영진다 삼성그룹이 실적이 부진한 전자계열사에 대한 경영진단에 돌입함에 따라 금융계열사에 이어 전자 계열사에 대한 구조조정에 착수한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15일 삼성그룹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은 지난달 중순부터 삼성전기에 대한 경영진단에 들어갔다. 삼성전기가 경영진단을 받는 것은 2003년 이후 11년 만의 일이다. 삼성그룹은 삼성전기에 앞서 지난 1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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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반바지’ 출근

    삼성전자는 19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수원사업장의 사무·개발·마케팅 등 전 직종 사원에게 반바지 착용을 허용한다고 15일 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올해는 수원사업장에서만 시범 운영해보고 내년부터 다른 사업장으로 확대할지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여름철에 노타이와 노재킷, 반팔 등 ‘쿨 비즈’ 복장 출근을 권장하고 있지만, 반바지 출근을 허용한 것은 처음이다. 다만, 반바지 종류는 정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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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입중고차의 절대강자는 역시~

    올해 상반기 수입 중고차 시장에서 BMW가 경·소형부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 이르기까지 차종별 1위를 휩쓸어 ‘수입차 절대강자’의 면모를 보였다. 2위 싸움에서는 독일뿐 아니라 프랑스·미국 브랜드가 각축전을 벌였다. 15일 국내 최대 중고차업체 SK엔카에 따르면 1∼6월 SK엔카닷컴(www.encar.com)에 수입차 6만7431대가 등록된 가운데 BMW가 경·소형, 준중형, 중형, 대형, SUV 등 5개 차종에서 모두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경·소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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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DB생명 매각 유찰

    KDB금융지주의 KDB생명 매각이 입찰가격에 대한 이견으로 유찰됐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지난 10일 마감된 KDB생명 본입찰을 진행한 결과, 단독으로 참여한 DGB금융지주가 제시한 가격이 예상보다 미치지 못해 유찰 처리하기로 결정했다. 산은은 지난 2월 KDB칸서스밸류사모투자전문회사(24.70%)와 KDB칸서스밸류유한회사(60.35%)가 보유한 KDB생명 지분 전량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이번 유찰 결정으로 KDB생명의 새주인 찾기 작업은 장기화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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