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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선 후보들 경복궁 근정전 앞에 한번 서보세요”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내년 3월엔 대통령 선거, 6월엔 지방자치 단체장과 지방의원 선거가 있다. 그 여파로 벌써부터 온 나라가 북적거린다. 그런데 후보들에게 ‘사양지심’은 애초부터 없는 듯하다. 후보들은 주권자의 올바른 판단을 돕기 위해 자신의 장점과 능력을 부각하고, 또 주권자의 잘못된 판단을 방지하기 위해 상대방의 문제점도 지적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그것이 금도를 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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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낮잠예찬···”5분간의 낮잠은 보약 10첩 효과”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요즘 무더위와 열대야 때문에 잠못 이루는 사람이 많다. 낮잠을 자면 밤에 잠자는데 지장이 많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낮잠 자는 게 중요하다는 것이 여러 대학과 연구기관들의 발표다. 필자는 거의 잠못 이루는 밤이 없다. 누우면 어디서든지 잠이 든다. 낮잠도 그렇다. 아침에 일어나 오전 10시까지 덕화만발 카페 관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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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폭염 극복 8가지 비법…’이열치열’보다 ‘이수치열’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무더위가 연일 기승을 부린다. 코로나19가 최고조에 이른 지금 무더위까지 연일 계속되어 불쾌지수가 하늘은 찌른다. 무더위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의학박사 홍혜걸 기자가 ‘의학적으로 도움이 되는 8가지 방법’을 발표한 것이 있어 알아본다. 첫째, 이수치열(以水治熱). 이열치열(以熱治熱)은 가장 잘못된 태도다. 일부러 사우나 등 더운 곳에 가거나 뜨겁고 매운 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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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1년 대한민국 자화상?···황혼이혼·황혼재혼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요즘은 코로나로 결혼식 주례가 거의 사라져가고 있는 것 같다. 얼마 전까지 혼인식에서 으레 주례는 “검은머리 파뿌리 되도록 사랑하며 살라”고 당부한다. 하지만 혼인해서 ‘사이좋은 부부는 10%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백년해로는 ‘살아서는 같이 늙고, 죽어서는 한 무덤에 묻힌다’ 또는 ‘생사를 같이하는 부부사랑의 맹세’를 비유하는 말이다. 그런데 사이좋게 지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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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아, 대한민국!”···한국인, 그 얼마나 자랑스러운가?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문재인 대통령이 영국 콘월에서 열린 주요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에 외신들은 “대한민국이 이제 G7국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선진국 반열에 올랐단 의미”라고 평가했다. G7 정상회의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최초의 대면 다자 정상회의였다. 이는 민주주의 국가이자 기술 선도국인 한국의 격상된 위상에 대한 평가와 더불어 한국의 국력과 위상에 걸맞은 역할과 책임을 해달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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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나문희, 라미란이 묻다 “누가 더 정직한 후보입니까?”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작년 2월 개봉된 장유정 감독에 라미란, 김무열 그리고 나문희 주연의 <정직한 후보>라는 영화가 있다. 아무런 거리낌도 없이 거짓말을 일삼던 국회의원이 어느 날 갑자기 ‘진실만을 이야기하는 입’으로 변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의 상황을 그린 영화다. 영화는 정치와 정직이란 단어가 서로 생경할 정도로 어울리지 않게 된 현실을 풍자하며 웃음을 준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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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로남불’ 김상조, 정약용 이 가르침만 알았더라도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문재인 대통령은 3월 29일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을 전격 경질했다. 보도에 따르면 “청와대는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 시행을 이틀 앞두고 전세금을 14%나 올렸다”고 했다. 김상조 정책실장은 “살던 집의 전세금이 크게 올라 목돈이 필요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 실장은 예금만 약 14억원을 보유하고 있는 알부자인 것으로 밝혀졌다. 전세 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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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독일 대문호 괴테의 5가지 처세훈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요한 볼프강 폰 괴테(Johann Wolfgang von Goethe, 1749년~1832)는 독일을 대표하는 낭만주의 작가이자 철학자, 과학자다. 바이마르공국에서 재상 직을 지내기도 하였다. 궁정극장 감독으로서 경영·연출·배우 교육 등 전반에 걸쳐 활약한 위인으로 꼽힌다. 1806년 <파우스트> 제1부를 완성했고, 별세 1년 전인 1831년에는 제2부를 완성했다. 그는 <파우스트>를 비롯해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빌헬름 마이스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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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생 팔미’와 ‘음식 팔진미’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인생팔미’(人生八味)라는 것이 있다. (中庸) 4장 2절에 “사람들이 음식을 먹고 마시지 않는 이가 없건마는 맛을 아는 이가 적다”(人莫不飮食也 鮮能知味也)는 말이 나온다. 그런데 음식에서만 맛이 느껴지는 것이 아니라 인생에도 맛이 있다. 예로부터 중국에서 성대한 음식상에 갖춘다고 하는 여덟 가지 맛있는 진귀한 음식을 일러 팔진미(八珍味)라 하였다. 팔진(八珍)이란 기록은 춘추전국시대 주(周)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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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배우 윤정희씨의 쾌유를 빌며
가수 김도향이 부른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라는 노래가 귀에 들어왔다. 가사를 보자. 어느 날 난 낙엽 지는 소리에 갑자기 텅 빈 내 마음을 보았죠. 그냥 덧없이 흘려버린 그런 세월을 느낀 거죠 저 떨어지는 낙엽처럼 그렇게 살아버린 내 인생을 저 흐르는 강물처럼 멋없이 멋없이 살았죠. 우~ 우~ 2월 5일 배우 윤정희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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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추미애와 박범계···”말이 많으면 실수가 많다”
‘이청득심(以聽得心)’이라는 말이 있다. 듣는 것으로 마음을 얻는다는 뜻이다. <논어>(論語) ‘위정편’(爲政篇)에 나온다. 유래는 노(魯)나라 왕이 바닷새를 궁 안으로 데려와 술과 육해진미를 권하고, 풍악과 무희 등 융숭한 대접을 했다. 하지만 바닷새는 어리둥절해 슬퍼하며 아무것도 먹지 않아 사흘 만에 죽었다는 일화에서 유래한다. 장자(莊子)는 이 노나라 왕의 이야기를 통해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상대방 입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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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알래스카는 어떻게 미국 땅이 됐나?
1865년 미국의 17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앤드루 존슨이란 대통령이 있었다. 그는 3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몹시 가난하여 학교 문턱도 가보지 못했다. 13세 때 양복점에 취직을 하였고. 17세 때 양복점을 차려 돈벌이에 나섰다. 그는 구두 수선공 딸과 결혼한 후, 부인한테서 글을 쓰고 읽는 법을 배웠다. 그리고 공부를 취미삼아 다방면에 교양을 쌓은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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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스님의 거울 속 화두 “만공! 70년 나와 동고동락하느라 수고 많았네!”
만공(滿空, 1871~1946) 스님은 조선과 일제 강점기 승려이자 독립운동가다. 한국 현대불교의 대선사로, 석가모니 이래 제76대 조사다. 속세의 성은 송(宋)씨로, 송만공으로도 부른다. 조선총독부 불교정책에 정면으로 반대하여 조선 불교를 지키려 하였다. 또한 선불교(禪佛敎)를 크게 중흥시켜 현대 한국불교계에 큰 법맥을 형성하였다. 본명은 도암(道巖), 법명은 월면(月面), 만공은 법호다. 만공은 이론과 사변(思辨)을 배제하고, 무심의 태도로 화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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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알래스카에서 냉장고 많이 판 비결?
오랜만에 친지 두 분이 찾아왔다. 그런데 이 분들이 라디오에서 ‘추?윤사태’가 흘러나오자마자 정부를 마구 비판하기 시작했다. 이야기를 묵묵히 듣다가 너무 거북해 적당히 응대를 하여 1시간 만에 간신히 돌려보냈다. 어찌 그리 막무가내로 한쪽에 치우친 생각을 할까 싶다. 생각의 차이가 참 무서운 것임을 실감했다. 사람의 가치관은 아주 다양한 것 같다. 똑같은 사안을 놓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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