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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김영수의 경제토크] 넷플릭스의 해스팅스가 위대한 까닭
가장 중요한 건 ‘적당한 시기’다. 대세가 어디로 가는가는 누구나 안다. 그러나 적당한 시기에 거기에 올라타는 것, 그것이 어려운 거다. 너무 일찍 타도 안 되고, 너무 늦게 타도 안 된다. 적당한 시기가 그래서 중요한 거다. 해스팅스의 넷플릭스처럼. [아시아엔=김영수 국제금융학자] 미국에는 인재 중의 인재들이 기라성같이 많아 학계, 정계, 비즈니스 등 여러 분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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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김영수 경제칼럼]’안심전환대출’···”소문난 잔치 먹을 거 없다”더니 바로 그 꼴
미국 금리인상?가시권 내로···빈부격차 극심·가계부채?최악에 주택가격만?크게 올라 [아시아엔=김영수 국제금융학자] 미국 금리 인상이 드디어 가시권 내로 들어왔다. 요사이 미국을 여행해 보면, 부동산 특히 주택가격이 올라도 너무 올랐다. 모든 지표 지수가 거의 동일하게 그런 결론을 내고 있다고 한다. 7년 걸려서 금융위기가 지나간 거다. 물론 경제의 근본문제가 해결된 건 아니고, 단지 그때의 금융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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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의 좌충우돌 중국여행①] 캐나다 위장취업 전기공 할아버지 고향 따라가 보니…
우리 회사에 기계 수리하러 오는 중국 할아버지가 머리가 무척 좋다. 그래서, 꼭 “선생님 선생님” 하고 깎듯이 대우를 해드린다. 그 할아버지가 자기 고향에 한번 오라고 하여 중국을 또 찾았다. 좋은 경험했다. 중국 하면 우선 하층민 생활을 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웬 걸? 한국 같으면 카이스트급의 유명한 박사였다. 학력을 속인 것이다. 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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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이탈리아 피렌체 상인 메디치家는 어떻게 거부가 됐나?
[아시아엔=김영수 국제금융학자] 지난해 이탈리아를 여행했다. 경제학자로서 필자는 피렌체의 메디치 가문 등 르네상스의 상인들이 어떻게 돈을 벌었나 그게 궁금했다. 방문 전 남종국 교수의 <이탈리아 상인의 위대한 도전>이라는 책을 사서 읽었다. 아주 유익했다. 적극 권하고 싶다. 정리하면 “권력자들에게 돈을 꿔주거나 뇌물을 주고 이런 저런 특권(주로 독점권)을 받기로 흥정했다가 결국 권력자에게 뒤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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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김영수 경제토크] 한국 인터넷기업 ‘중국 진출’ 왜 망설이나?
인터넷시대로 인해, 중국어권 네트워크 사업이 영어권 네트워크 사업을 어린이 놀이로 만들 정도로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 n(n-1)/2가 인구(n)대비 네트워크 숫자다. 한국의 인터넷 관련 사업의 규모가 1이라고 하면, 30배의 인구인 중국은 거기에 ‘곱하기 30’이 바로 중국인터넷 사업의 크기다. 한국 인터넷기업들은 중국에 진출하지 않고 뭣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인터넷이란 말도 후렌퉁이란 말로 바꿔 불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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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김영수 경제토크] 삼성휴대폰 같은 제품 20개면 한국경제 제대로 돌아간다
학습·모방하고 추격·추월하라, 한국경제 되살리는 지름길 [아시아엔=김영수 국제금융학 박사] 몇 달 동안 일본경제를 둘러보지 않았다. 필자도 내 비즈니스가 있으니, 남의 걱정만 할 수 없어서 그랬다. 그렇더라도 경제를 공부하는 사람은 한번씩 휙 하고 여기저기둘러봐야 한다. 역시 일본 공공부채가 GDP의 230%까지 올라간 것이 경제학자들 사이에선 일본의 제일 큰 경제 이슈라고들 생각하는 듯하지만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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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김영수 칼럼] 성완종 회장, 정말 억울한가?
[아시아엔=김영수 국제금융학자] 요 며칠 사이 몇몇 알만한 기업인들이 목숨을 잃었다. 한 분은 자살을 하셨고, 한 분은 외국에서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다. 성완종 경남기업 전 회장과 장진호 진로그룹 전 회장이다. 유명을 달리한 고인들에 대해, 일단 덕담을 하는 아름다운 전통을 가진 우리나라다. 그래서 참 조심스럽다. 그래도 나는 몇몇 사항에 관해서, 우리나라에서 꼭 시정되었으면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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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 경제토크] 일본경제 걱정할 것 없다···한국경제 살 길은?
일본정부의 국채와 관련해서 또하나 투기세력이 달라들면 엄청난 일본의 외환보유고와 미국정부의 개입으로 충분히 방어해낼 수 있다. 한 마디로 일본이 현재의 국채 사이즈때문에 너무 고민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양적완화를 통해서 일본은행이 국채를 비싸게(즉 낮은 이자로) 무한정 사줄 수 있기에 지금 상대적으로 싼(즉 높은 이자를 가진) 국채는 너무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얘기다.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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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김영수 경제토크] 안심전환대출, 한국경제 ‘대사건’···재원도 500조까지 늘려야
[아시아엔=김영수 국제금융학자]?‘안심전환대출’로 한국사회가 야단법석이다. 필자는 안심대출 실행이 부동산실명제, 금융실명제의 실행 등과 맞먹는 한국 경제사의 일획을 긋는 역사적 대사건이라고 생각한다. 이 대출에 관해서 일단 사전적인 정의부터 보자. “‘안심전환대출’은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중 변동금리대출 또는 이자만 내고 있는 대출을 주택금융공사의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대출로 전환하는 프로그램으로 신청대상은 변동금리 또는 이자만 상환중인 기존 주택담보대출을 고정금리·분할상환방식으로 전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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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 칼럼]’막다른 사업위기’ 극복법···”절대 가까운 사람은 찾지 말 것”
하소연을 해봤자, 난 좋은 놈이고 누구는 나쁜 놈이고, 이런 이야기를 하게 된다. 그러면 상대는 “맞어. 넌 사람 좋은 게 문제야. 그것도 너무 좋은 게” 라고 답을 해주면서 나를 위로해준다. “어? 너 그 사람 더 이상 건들지마, 너 까딱하면 더 당하겠다. 그 사람 입장에서 생각해봐.” 이렇게 분석해줄 리가 만무하다. [아시아엔=김영수 경제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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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낀 아파트 사놓기'(전끼아사)가 좋은 ‘부동산투자’인 이유
[아시아엔=김영수 경제칼럼니스트] ‘전세 낀 아파트 사놓기’가 좋은 부동산 투자일 가능성이 높다. 바로 아래와 같은 이유에서다. 첫째, 전세 가격이 아파트 가격에 가까와 오면 그 아파트를 사는데 별로 비용이 들지 않는다. 따라서 투자 포트폴리오를 만드는데 별로 자금 부담이 되지 않는다. 이 포트폴리오를 ‘전낀아사’(전세 낀 아파트 사기)라고 부르기로 하자. 물론 아파트 가격이 오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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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의 경제토크]제2금융권 장악 중국계·일본계 자본이 기다리는 것은?
[아시아엔=김영수 경제칼럼니스트] 요즘같이 자본이 국경을 거의 무한히 자유롭게 넘나드는 시대에 아래 이야기는 촌스러운 것일지도 모른다. 그래도 답답하고 우려가 돼 이야기를 해야겠다. 필자는 나름대로 오랫동안 비즈니스를 해왔다. 그 과정에 위험하고 어려운 순간들이 몇 번 있었다. 앞으로도 있을지 모른다. 그래서 돈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혜롭게 망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을 가끔 한다. 비즈니스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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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총리 ‘대권후보’ 8가지 가능성
[아시아엔=김영수 경제칼럼니스트] 필자는 가능성 정도가 아니라 개연성까지 있다고 본다.?그 이유 및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지난 2년반 겪었지만, 총리 인선의 인사 풀(Pool)이 이미 바닥났다. 따라서 이완구 총리는 2년반 동안 총리를 한다고 봐도 된다. 이 총리를 실각시키고 나면 다음 총리를 구할 수 없기에 이 총리는 그 자리에 머물게 되어 있다. 역설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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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김영수의 경제토크] 경제학자들의 틀린 예측들
“소련경제 미국 압도” “영원한 호황” 예언했다 망신…부동산거품·국제유가등 불확실 ‘가득’ [아시아엔=김영수 국제금융학자] 경제학자들이 예측을 틀리게 한다? 유명한 일화들이 있다. 경제학자중 제일 유명한 폴 사무엘슨(Paul Anthony Samuelson)은 “소련이 미국을 경제적으로 곧 압도할 것”이라고 1960년대에 예측했었다. 그 결과는? 사실과 달랐다. 1920년대 스타 경제학자인 어빙 피셔(Irving Fisher)만 하더라도, 대공황 직전 “경제가 영원한 호황으로 들어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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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의 경제토크] 한국경제, ‘가계부채’ 폭탄 터지면 사회구조 무너진다
[아시아엔=김영수 국제금융학자] 한국경제 위기는 피할 수 없다. 내가 보기엔 피할 수 없다. 살다보면 그럴 때가 있다. 잘 나갈 적도 있고, 고생할 적도 있다. 고생하는 순간이 와도 당황하지 않고, ‘이런 날도 있고, 그런 날도 있어’라고 질끈 힘 한번 주고 침착하게 헤쳐 나가야 한다. 그게 프로다. 프로는 잘 나가도 ‘뭐 그럴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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