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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뉴스바이트 20260623

아자뉴스바이트는 아시아기자협회(AJA, 아자) 회원들이 전하는 아시아 각국의 주요 뉴스와 현안을 정리합니다.

이상기, 아시아엔, 한국
서울시가 노인 교통복지 제도 개편에 나섰다. 시는 현재 65세 이상에게 적용되는 지하철 무임승차 기준을 70세로 높이는 대신, 70세 이상 어르신의 버스요금을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와 공동 공청회를 열어 시민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이번 정책은 지하철 중심의 복지 혜택을 버스까지 확대해 실질적인 이동권을 보장하자는 취지다. 특히 지하철역 접근이 어려운 고령층의 불편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서울시는 무임승차 연령 상향으로 절감되는 재원을 활용해 버스비 환급 등 다양한 지원 방식을 검토 중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어르신의 건강한 사회참여를 돕고 교통복지의 지속가능성도 높이겠다”고 밝혔다.

소팔 차이, 캄보디아뉴스, 캄보디아
2026년 1~5월 캄보디아 항공 여객 수가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한 287만4,084명을 기록한 반면, 항공 화물은 3만8,951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캄보디아 민간항공청은 화물 급증과 여객 감소라는 상반된 흐름은 캄보디아의 경제 활동, 특히 공급망 수요를 반영하는 결과라고 설명했다. 2026년 6월 기준 캄보디아의 국제 항공 네트워크는 18개국 46개 도시를 아우르며, 36개 항공사가 3개 국제공항을 통해 주 1,024편을 운항하고 있다.

샤킬 야민 캉가, APNEC, 파키스탄
파키스탄 연방정부가 연료 보조금을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대해 파키스탄 연료보조금 국가운영위원회는 “오토바이 이용자와 소규모 농민에 대한 연료 보조금을 종료하며, 대중교통 및 화물운송에 대한 보조금도 폐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해당 보조금은 전국 4개 주와 길깃-발티스탄, 아자드카슈미르 전역에 걸쳐 지급돼 왔다. 위원회는 국제 연료 가격이 크게 하락했으며 그 혜택이 이미 소비자들에게 전달됐다고 덧붙였다. 해당 제도가 운영되던 시기 동안 오토바이, 릭샤, 800cc 이하 차량은 리터당 50~100루피(약 275~550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아왔다.

쿠반 압디멘, 센트럴아시안라이트,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에서 개최된 제5회 타슈켄트 국제투자포럼을 통해 총 431억 달러(약 66조2,000억 원) 규모의 투자협정 166건이 체결됐다. 이는 2023년 110억 달러(약 16조9,000억 원), 2024년 266억 달러(약 40조9,000억 원), 2025년 305억 달러(약 46조9,000억 원)에 비해 대폭 늘어난 수치다. 이번 포럼에는 102개국에서 총 1만400명 이상이 참석했으며, 정부 대표단 참석도 전년 26개에서 76개로 크게 늘었다. 포럼은 에너지, 운송, 디지털 전환, 인공지능(AI), 산업 협력을 주요 의제로 다뤘으며, 패널 토의와 비즈니스 포럼 등 총 79개 행사가 진행됐다. 개최국인 우즈베키스탄 당국은 외국인투자자협의회 운영과 타슈켄트 국제금융센터 프로젝트 등을 소개했다.

하비브 토우미, 아시아엔, 바레인
카타르 내무부가 6월 21일 저녁 라스라판 산업단지 내 카타르에너지의 바르잔 가스 시설에서 폭발이 발생해 54명이 부상하고 18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 당국에 따르면 가스 시설 가동 재개 작업 중 폭발과 그에 따른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국은 예비 조사 결과 기술적 오작동이 원인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으며, 유해 물질 누출이나 방출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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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엔 영어판: AJA Newsbites – June 23, 2026 – THE As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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