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태권도연맹(WT, 총재 조정원)은 지난 1월 23일(금) 서울 중구 세계태권도연맹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중장기 발전 전략을 뒷받침할 공식 자문기구의 출범을 알렸다.
이번에 구성된 세계태권도연맹 자문위원회는 총 7명으로, 위원들의 임기는 2026년 1월 23일부터 2028년 1월 22일까지 2년간이다. 자문위원회 위원장에는 김영선 주레바논 및 인도네시아 전 대사가 선임됐다.
자문위원으로는 서주환 밝은사회국제클럽 한국본부 총재, 강석재 아시아기자협회 부회장 겸 밝은사회국제클럽 부총재, 이우창 경희대 포스트모던음악과 교수, 김완수 KBS 스포츠센터 스포츠기획제작부 부장, 박태원 ㈜에세스에이지 대표, 이형택 법무법인 통 대표 변호사가 위촉됐다.
자문위원회는 분기별 최소 1회 정기회의를 열고, 주요 국내외 세계태권도연맹 행사에 참여해 각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세계태권도연맹의 중장기 발전 전략과 정책 방향에 대해 총재에게 자문할 예정이다.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는 위촉식에서 “2026년 세계태권도연맹의 슬로건을 ‘Reborn Together(다함께 다시 태어나자)’로 정했다”며 “새롭게 출발하는 시점에서 선임된 자문위원들의 폭넓고 건설적인 조언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문위원회는 앞으로 세계 태권도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국제적 위상 강화를 위해 정책·홍보·문화·법률·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이고 전략적인 자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