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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산책] 인간을 증명하는 힘, AI를 어떻게 다룰 것인가

<인간지능의 역사> 표지

AI 시대, 인간의 고유성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다. 2026년 트렌드의 핵심 키워드로 ‘인간 증명’이 언급된다. AI가 할 수 없는, 인간만이 지닌 고유한 가치가 더욱 부상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인간의 고유한 성격이나 능력을 말할 때, 종종 AI를 배제하는 방향으로 논의가 이루어진다. 그러나 이 책은 다른 시선을 가지고 있다.

AI를 활용해 이전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것을 창조하고 개척해 나가는 능력, 그리고 AI를 다룰 줄 아는 역량이야말로 인간의 고유한 능력이다. 그렇게 얻어진 기술과 지식, 정보를 해석하고 그 가치를 판단하며, 윤리적 방향을 설정하고 그에 대한 책임을 지는 일, 바로 그 지점에서 인간의 고유함은 더욱 분명해진다.

<인간지능의 역사> 뒤 표지

석문섭

베이직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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