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권 칼럼] “가라”는 부르심 앞에서, 계산은 멈추고 순종이 시작되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가라, 내가 너를 보내노라.”
그러나 모세는 논리적으로 항변하였습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이 자기 말을 듣지 않을 것이라 하였고, 자신의 입이 둔하다는 변명과 핑계를 들어 계속해서 물러섰습니다.
하나님께 순종한다는 것은, 사탄의 일을 멸하시는 창세기 3장 15절의 언약을 붙들고, 우리로 하여금 논리적으로 항변하게 만드는 육신의 생각들을 사로잡아 제거하는 것입니다. 논리와 계산으로 말씀을 거스르게 하는 생각을 내려놓는 것이 참된 순종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복하는 것은 곧 마귀를 대적하는 것입니다.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고, 또 죽기를 무서워하여 일생 동안 종노릇하던 모든 자들을 놓아주시기 위하여 성육신하신 하나님, 창세기 3장 15절의 주인공이신 메시아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로 모든 문제를 끝내셨다는 믿음, 이것이 언약적 믿음입니다.
언약적 믿음은 인간적인 계산을 멈추게 하고,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며, 흑암의 권세를 꺾어 가정과 교회와 민족과 세계를 살리는 능력이 됩니다.
그러므로 오늘부터 언약적 믿음으로 논리적 항변을 제거하고, 자기 자신과의 영적 싸움을 통하여 하나님께 순복하시기 바랍니다.
약점투성이였던 모세를 부르셔서 출애굽을 명하신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우리를 부르시어 모든 족속에게 “가라”고 명하십니다. 아멘.
아래는 참고 성경 구절
출애굽기 6장 1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제 내가 바로에게 하는 일을 네가 보리라 강한 손으로 말미암아 바로가 그들을 보내리라 강한 손으로 말미암아 바로가 그들을 그의 땅에서 쫓아내리라
출애굽기 6장 9절
모세가 이와 같이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하였으나 그들이 마음의 상함과 역사의 혹독함으로 말미암아 모세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더라
출애굽기 6장 13절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명령하사 이스라엘 자손과 애굽 왕 바로에게로 보내시어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시니라
야고보서 4장 7절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히브리서 2장 14절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히브리서 2장 15절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마태복음 28장 18절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