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 직접적인 개입 없이는 출애굽은 결코 가능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바로가 이스라엘 백성을 더욱 심하게 학대하여 그들의 고통이 극에 달하자,
온 이스라엘은 모세를 향해 비난하기 시작했습니다.
출애굽을 방해하는 사탄의 저항은
하나님께서 주신 언약, 곧 창세기 3장 15절로만 이길 수 있습니다.
끊임없이 문제를 만들며 발꿈치를 물고 늘어지는 사탄의 머리를
짓밟아 승리하라고 하나님께서는 창세기 3장 15절의 언약을 주셨습니다.
죽음 직전 물에서 건짐을 받은 모세,
애굽의 잔혹한 시대 속에서도 살아남은 모세는
자신에게 닥친 문제 속에서 오히려 출애굽의 사명을 확인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창세기 3장 15절의 언약을 마음에 깊이 새겨
40년의 광야에서도 이스라엘 백성을 안전하게 인도했습니다.
오늘 이 시대는
단순히 신학을 아는 목사가 아니라,
참된 신앙을 가진 목사를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성도들이 기도응답을 얻기 위해 몸부림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과 기도와 전도 속에 감추어진 비밀을 소유하여
평안의 길, 안전한 길, 생명의 길로 인도하는 순례자로서의 목회자,
하나님의 숨결이 성도의 숨결이 되고,
하나님의 말씀이 각 성도에게 성취되도록 이끄는
모세와 같은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모세처럼 하나님의 말씀 성취를 체험적 증거로 가진 목사만이
강한 용사가 지배하는 네피림의 시대에도 좌절하지 않고
자녀들과 젊은이들, 그리고 노인들까지
예언하게 하고, 환상을 보게 하고, 꿈을 꾸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들께서는 문제 앞에서 좌절하거나 절망하지 마시고,
영혼 깊은 곳에서 여호와의 불꽃이 타오르게 하시기 바랍니다.
여전히 가시떨기나무 위에는
여호와 하나님의 불꽃이 타오르고 있습니다.
(출5; 22-23, 창3:14, 행2:1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