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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뉴스바이트 20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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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 아시아엔, 한국
검찰이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은폐 혐의로 기소된 문재인 정부 안보 핵심 인사들에게 실형을 구형했다.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에게 징역 4년, 박지원 전 국정원장에게 징역 2년, 김홍희 전 해경청장과 서욱 전 국방장관에게 각각 징역 3년, 노은채 전 국정원 비서실장에게 징역 1년이 구형됐다. 검찰은 “피고인들이 국민 생명 보호 의무를 저버리고 사건을 은폐했다”고 주장했다. 이번 사건은 2020년 해수부 공무원 이대준씨가 북한군에 피격돼 사망한 뒤 시신이 소각된 사건으로, 당시 정부가 자진 월북으로 결론 내 논란이 일었다. 1심 선고는 12월 26일 내려질 예정이다.

노릴라 다우드, 말레이시아월드뉴스,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 여권이 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강력한 여권으로 평가받았다. 해당 지표를 발표한 2025년 여권 지수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국민은 비자 없이 174개국을 여행할 수 있다. 말레이시아 이민국은 “말레이시아의 국제적 위상과 말레이시아에 대한 각국의 신뢰가 반영된 결과”라고 밝혔다. 말레이시아는 2025년 여권 지수에서 벨기에,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핀란드, 룩셈부르크, 이탈리아, 덴마크, 포르투갈, 스위스, 그리스, 오스트리아, 노르웨이, 아일랜드, 한국 등과 함께 공동 3위를 차지했으며, 179개국에서 비자 면제를 받는 아랍에미리트(UAE)가 1위를 차지했다.

소팔 차이, 캄보디아뉴스, 캄보디아
아누틴 찬위라꾼 태국 총리의 “캄보디아가 국경을 개방해 달라고 요청했다”는 발언에 대해 훈 센 캄보디아 상원의장이 강하게 반박했다. 훈 센 의장은 4일 “태국이 일방적으로 국경을 폐쇄한 이후 캄보디아는 단 한 번도 태국 측에 개방을 요청한 적이 없다”며 “태국이 앞으로도 계속해서 국경을 닫아두고 싶다면 태국이 원하는 대로 결정하면 된다”고 강조했다. 같은 날 태국 국방장관은 “캄보디아가 오다르 민체이 주의 타크라베이 사원을 반환하기 전까지는 국경 문제에 대해 협상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훈 센은 “태국 지도부의 지속적인 ‘국경 재개방’ 발언이 양국민의 혼란을 야기하고 있으며, 캄보디아가 태국에 요청하는 듯한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밝혔다.

쿠반 압디멘, 센트럴아시안라이트, 키르기스스탄
사디르 자파로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이 5일 이집트를 국빈 방문했다. 압델 파타흐 알시시 이집트 대통령이 직접 영접한 가운데 열린 정상회담에서 양국 대통령은 정치, 무역, 관광, 교육, 농업,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심화 방안을 논의했다. 양국은 무역·경제·과학기술 협력을 위한 키르기스스탄-이집트 정부 간 공동위원회 설립과 학위 상호인정, 관광 협력, 농업지식 교류에 관한 협정도 체결했다. 또한 이집트는 ‘키르기스스탄 문화의 날’을 개최하고 키르기스스탄 문화센터 설립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방문은 자파로프 대통령의 첫번째 이집트 국빈방문으로, 키르기스스탄의 중동 내 외교적 입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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