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경복대학교 영상미디어콘텐츠학과, ‘방송·미디어 산업의 미래와 취업 전략’ 주제 전문가 초청 특강

<사진=경복대학교>

경복대학교 영상미디어콘텐츠학과는 2025년 10월 15일(수)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남양주캠퍼스 선덕관 창조인홀에서 JTBC 방송국 박형준 본부장을 초청하여 ‘방송·미디어 산업의 미래와 취업 전략’을 주제로 한 산업체 전문가 취업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에는 영상미디어콘텐츠학과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약 170명의 재학생이 참석해 방송 산업의 구조, 제작 현장의 실무 프로세스, 글로벌 미디어 산업의 변화 흐름 등에 대해 깊이 있는 강연을 들었다.

박형준 본부장은 JTBC와 중앙미디어그룹에서 30년 이상 방송·다큐멘터리·국제공동제작 분야를 이끌어온 전문가로, 이번 강연에서 “콘텐츠의 본질은 결국 스토리이며, 시청자의 감정을 움직이는 기획력이 미래 경쟁력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방송콘텐츠 제작이 OTT(넷플릭스, 티빙 등)·국제 포맷 유통·AI 기반 영상 기술로 확장되는 추세를 다양한 사례와 함께 소개했다

특히 박본부장은 ‘한류 콘텐츠의 진화’, ‘글로벌 포맷 수출 및 리메이크 사례’, ‘MIPCOM(칸 국제방송마켓) 참여를 통한 콘텐츠 유통 네트워크’ 등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국제 시장에서 한국 방송콘텐츠의 위상과 향후 인재의 역할을 제시하며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승현 영상미디어콘텐츠학과 학과장은 “학생들이 방송 제작 현장의 실제 프로세스와 인력 구성, 콘텐츠 유통 구조를 박형준 본부장의 생생한 경험을 통해 배울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촬영·편집·기획 등 방송미디어 분야의 실무적 궁금증을 질의응답으로 해소하며 현장 중심의 사고를 확장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 학과장은 “이번 특강을 계기로 JTBC와의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해, 학생들이 방송 제작과 콘텐츠 유통의 실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현장 방문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라며 “앞으로 일산 JTBC 방송국 견학 및 실습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실제 방송국의 제작 시스템과 업무 흐름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형준 본부장은 “방송산업은 기술 변화보다 ‘인간의 스토리 감각’이 더 중요하다”며 “여러분이 살아가는 시대의 이야기를 콘텐츠로 풀어내는 힘이 곧 경쟁력”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경복대학교 영상미디어콘텐츠학과는 AI·언리얼엔진·디지털트윈 등 실감형 미디어 기술을 결합한 차세대 콘텐츠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며, 산업체 전문가 특강·현장실습·캡스톤디자인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 중심의 인재 양성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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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형

이주형 기자, mintcondition@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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