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자뉴스바이트는 아시아기자협회(AJA, 아자) 회원들이 전하는 아시아 각국의 주요 뉴스와 현안을 정리합니다.
이상기, 아시아엔, 한국
블랙핑크 로제가 미국 뉴욕 UBS 아레나에서 열린 2025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노래’ 상을 수상했다. 로제는 브루노 마스와의 듀엣곡 ‘아파트’로 이 부문 트로피를 들어 올렸으며, K팝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 금빛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오른 로제는 “믿기지 않는다”며 브루노와 프로듀서 테디, 블랙핑크 멤버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로제는 올해 VMAs에서 8개 부문 후보에 올랐으며, ‘올해의 비디오’ 수상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노릴라 다우드, 말레이시아월드뉴스,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가 차량 포렌식 연구소(CSM)를 설립한다. 기존 조사 방식이 사고 현장의 물리적 증거나 추정치에 크게 의존했던 반면, 해당 연구소는 차량의 이벤트 데이터 기록장치(EDR), 에어백 제어 모듈, 정보화 시스템 등에서 데이터를 추출해 분석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것으로 보인다.
고빈드 싱 디오 말레이시아 디지털부 장관은 8일 연구소 개소식에서 “CSM은 보다 정밀한 조사를 수행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시스템 결함이나 인적 요인 등 사고의 원인을 명확히 파악해 올바른 조치를 취하는데 기여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소팔 차이, 캄보디아뉴스, 캄보디아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가 아니틴 찬위라꾼 태국 신임 총리에게 축하 서한을 보내 “양국의 정상적인 관계 회복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그는 상호 신뢰를 구축함으로써 양국 국경을 평화와 협력, 개발, 공동 번영의 공간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태국 언론에 따르면 이와 관련해 아니틴 총리는 양국 갈등을 평화적인 방식으로 해결하기 위한 조치를 본격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도 8일 아니틴 총리와 전화 통화를 통해 태국-캄보디아 국경 상황, 아세안 역내 협력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할 것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푸네 네다이, 쇼카란매거진, 이란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이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IAEA 분기 이사회에서 “이란과의 협의에 진전이 있었다”며 “조만간 협력이 전면 재개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란은 앞서 자국의 평화적 핵시설을 이스라엘과 미국의 공격으로부터 보호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그로시 사무총장을 비판하며 IAEA와의 협력을 중단한 바 있다. 이란은 또한 IAEA가 이란 핵 프로그램에 대해 편향된 보고서를 발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럼에도 IAEA-이란 간 일부 접촉은 지속됐으며, 최근에는 IAEA 사찰단이 부셰르 원자력 발전소의 연료 교체 과정을 감독하기 위해 이란을 방문하기도 했다.
그로시 사무총장은 “이란과 IAEA 간의 안전조치 협정은 여전히 유효하며 법적 구속력을 가진다”며 이란과 IAEA 간 협력의 유일한 법적 틀은 핵비확산조약(NPT) 및 관련 안전조치 협정이라고 강조했다.
하비브 토우미, 아시아엔, 바레인
아자 사드 타니가 바레인 국영 방송 뉴스룸을 이끄는 최초의 여성으로 이름을 남겼다. 아자는 해당 부서에서 가장 두드러진 역량을 보였으며, 그녀의 전문성과 업적을 인정받아 중임을 맡게 됐다. 바레인 텔레비전의 상급기관인 바레인 정보부는 지금까지 두 명의 여성 장관을 배출한 바 있으며, 이외에도 바레인 텔레비전의 여러 고위직에 여성이 기용된 사례가 있었으나 뉴스룸은 이번이 최초다. 문해율이 98%에 달하는 바레인에서 여성들은 사회, 경제, 학문, 의회, 정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능력에 걸맞은 지위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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