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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뉴스바이트 20250707

아자뉴스바이트는 아시아기자협회(AJA, 아자) 회원들이 전하는 아시아 각국의 주요 뉴스와 현안을 정리합니다.

이상기, 아시아엔, 한국
내란 및 외환 불법거래 의혹 특별검사팀은 6일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전날 두 번째 대면조사를 받은 직후다. 혐의는 직권남용, 허위공문서작성, 특수공무집행방해 등이다. 평양 무인기 투입 의혹 관련 외환거래법 위반 혐의는 제외됐다. 박지영 특검보는 “외환 혐의는 조사 중이며 수사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속영장 실질심사는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5일 약 15시간의 조사를 받았고, 지난달 28일에는 1차 조사도 받았다.

노릴라 다우드, 말레이시아월드뉴스, 말레이시아
제58차 아세안 외교장관회의(AMM) 회의가 7월 8일부터 11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제58차 AMM의 주제는 ‘포용성과 지속가능성’으로, 총 24회의 장관급 회의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는 아세안 회원국과 아세안 가입을 앞두고 있는 동티모르, 관련국 등의 고위관계자 1,500여명이 참석한다. 말레이시아는 1977년, 1997년, 2005년, 2015년에 이어 올해까지 총 다섯 차례 아세안 의장국을 맡아왔다.

나시르 아이자즈, 신드쿠리에, 파키스탄
카라치 시 리아리에서 발생한 건물 붕괴로 인한 사망자 수가 27명으로 늘어났다. 당국에 따르면 “잔해 속에서 시신이 추가로 발견되며 희생자수가 증가했다”며 “30년 된 건물에 약 40명이 거주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앞서 7월 4일 카라치 시 리아리의 6층 건물이 붕괴돼 다수의 희생자가 발생한 바 있다. 파키스탄 신드 주의 수도 카라치에는 위험 판정을 받은 노후 건물들이 다수 존재하지만, 당국은 이들에 대한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푸네 네다이, 쇼카란 매거진, 이란
이란 에너지부 장관이 5킬로와트급 가정용 태양광 시스템 보급을 위해 전국단위의 공모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아바스 알리아바디 에너지부 장관은 “이 시스템을 설치하면 각 가정이 자체적으로 전력 수요를 충당할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알리아바디 장관은 “가정용 태양광 시스템의 도입 준비를 마쳤다”며 “에너지 자립을 촉진하기 위해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또한 정부 기관의 지원 아래 관련 부처가 설치 가구에 대해 건축비 지원이나 건축 용적률 상향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덧붙였다.

하비브 토우미, 아시아엔, 바레인
걸프협력회의(GCC)가 회원국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단일 관광비자를 도입한다. 해당 비자를 취득한 여행객은 바레인, 쿠웨이트, 오만,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등 6개 회원국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게 된다. 해당 제도는 유럽연합의 솅겐 협정을 모델로 해 고안됐으며, 그에 따라 국경간 이동과 행정 절차를 간소화될 전망이다. GCC는 고위급 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단일 비자를 통해 이동성을 대폭 개선될 것이며, 절차도 간편해 졌다”며 이 조치가 지역 통합과 경제협력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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