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묵상] 사도들의 담대한 기도

학교와 교육의 현장들이 단순히 지식만을 전달하는 곳이 아니라 학생들이 인간 관계를 배우고, 건강한 인격을 온 몸으로 익히는 장이 되게 하소서. 교육 정책이 정치적 입김과 경제 논리에 의해 좌지우지 되기보다 국가의 백 년을 내다보는 통찰 속에서 수립되게 하시고, 이를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헌신하는 이들에게 지혜와 힘을 더하소서. 사진은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 한 장면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구하기도 전에 이미 내 쓸 것을 다 아시는 주님이시기에 안심하고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합니다
– 열방이 분노하며 나라와 민족이 허사를 경영하는 이 혼란스러운 시대에 인간의 정치 위에 하나님의 통치가 나타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교육과 차세대)
– 학교와 교육의 현장들이 단순히 지식만을 전달하는 곳이 아니라 학생들이 인간 관계를 배우고, 건강한 인격을 온 몸으로 익히는 장이 되게 하소서
– 교육 정책이 정치적 입김과 경제 논리에 의해 좌지우지 되기보다 국가의 백 년을 내다보는 통찰 속에서 수립되게 하시고, 이를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헌신하는 이들에게 지혜와 힘을 더하소서

3. 교회와 선교(남미 지역)
– 한류 문화를 이용하여 남미 지역에서 포교활동을 하고 있는 한국 이단들을 꺾어 주옵소서. 진리를 왜곡하며 거짓을 전파하여 수 많은 사람들을 미혹하게 하는 이단들의 발걸음을 멈추어 주소서
– 남미의 거룩한 주님의 교회들을 기억하여 주소서. 사회적인 혼란과 정치적 압박, 음란과 이단의 공격을 능히 견뎌내고 물리칠 수 있는 강인함과 담대함을 허락하여 주소서

사도행전 4장 23~31절 새번역

23. 베드로와 요한은 풀려나는 길로 동료들에게로 가서,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한 말을 낱낱이 일렀다.
24. 동료들은 이 말을 듣고서, 다같이 하나님께 부르짖어 아뢰었다.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지으신 주님,
25. 주님께서는 주님의 종인 우리의 조상 다윗의 입을 빌어서, 성령으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어찌하여 이방 민족이 날뛰며, 뭇 백성이 헛된 일을 꾀하였는가?
26. 세상 임금들이 들고일어나고, 통치자들이 함께 모여서, 주님과 그의 메시아에게 대적하였다.’
27. 사실, 헤롯과 본디오 빌라도가 이방 사람들과 이스라엘 백성과 한패가 되어, 이 성에 모여서, 주님께서 기름 부으신 거룩한 종 예수를 대적하여,
28. 주님의 권능과 뜻으로 미리 정하여 두신 일들을 모두 행하였습니다.
29. 주님, 이제 그들의 위협을 내려다보시고, 주님의 종들이 참으로 담대하게 주님의 말씀을 말할 수 있게 해주십시오.
30. 그리고 주님께서 능력의 손을 뻗치시어 병을 낫게 해주시고, 주님의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표징과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게 해주십시오.”
31. 그들이 기도를 마치니, 그들이 모여 있는 곳이 흔들리고, 그들은 모두 성령으로 충만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담대히 말하게 되었다.

베이직교회 아침예배(1.9) 동영상

조정민

베이직교회 목사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