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곡우’ 홍사성 April 20, 2023 홍사성 오늘의시 꽃비와 우산 곡우에 비오시니 산천이 짙푸르다 올해도 풍년들어 격양가 부르려나 산꿩이 울고간 자리 꽃비가 흩날린다 Related Posts:[오늘의 시] '푸르른 날' 서정주[Photo Break] 네팔의 순수화양구곡 탐방...늦가을 단풍계곡에 빠져들다 홍사성 불교평론 편집인 및 주간